검색결과
  • 부산 남포동에 불

    【부산】1일 상오2시30분쯤 시내 중구 남포동 2가 22「카라카스」「비어·홀」3층 건물에서 불이나 잠자고 있던 종업원 10명 중 정순례 여인(51), 최임동(84·여), 김남진(1

    중앙일보

    1974.03.01 00:00

  • 연탄불 갈아넣다|치마 불붙어 소사

    21일 하오1시30분쯤 영등포구 시흥동산91 백종룡씨(76)집에 세든 김주전씨(72·여)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연탄불을 갈아넣다 「나일론」치맛자락에 불이 붙어 타죽었다. 주인 백씨

    중앙일보

    1974.02.22 00:00

  •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시리즈」(13)|음식점 배달원

    『얘 너 ○○아니냐. 그래 서울서 뭘 하니?』『……』중국집 C루의 배달소년 정모군 (17·서울 중구 북창동)은 오랜만에 뵈는 고향 어른 앞에서 고개를 푹 숙인 채 뒷머리만 긁었다.

    중앙일보

    1974.02.09 00:00

  • 화상의 계절 끓는 물을 조심하자|서울대의대·김우기 박사 발표

    우리나라에서는 끓는 물에 의한 화상이 압도적으로 많고 화상환자의 44%가 어린이라는 사실이 서울의대 욋과의 김우기 박사에 의해 밝혀졌다. 김 박사는 미국의 경우 끓는 물에 의한 화

    중앙일보

    1973.12.27 00:00

  • 고대 두 운동부학생 싸움끝에 13명 부상

    8일 하오6시30분쯤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미식축구합숙소 안에 이 학교 태권도부학생 20여명과 미식축구부학생 18명이 편싸움을 벌인 끝에 합숙소 안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불

    중앙일보

    1973.10.09 00:00

  • 연탄 아궁이에 빠져 두살난 아기가 숨져

    3일 하오 1시30분쯤 영등포구 신림 1동 352 이정희씨 (여·34) 집 부엌에서 장남 홍도군 (2)이 연탄 아궁이에 빠져 화상을 입고 숨졌다. 홍도 군은 이씨가 옆집에 가는 사

    중앙일보

    1973.07.04 00:00

  • 2차 대전 때 일본에 끌려간 한국인 노무자|이렇게 혹사당했다|상 조사단의 보고에 나타난 그 가공할 참상

    【동경=박동순 특파원】제2차 대전 중징용이란 이름으로 북 해도에 끌려가 강제 노역을 당한 한국인 노무자들의 혹사 실태가 일본의「북해도 한국인 강제 연행 진상 조사단」(단장 미기 일

    중앙일보

    1973.05.15 00:00

  • 2살 꼬마, 솥에 빠져 화상

    9일 하으 10시30분쯤 마포구 신공덕동130의 김기종씨 (42) 의 2녀· 광희양(2) 이 끓는 국솥에 빠져 중화상을 입고 10일 상오 숨졌다. 광희양은 가족들이 자기생일잔치 준

    중앙일보

    1973.04.11 00:00

  • 달맞이 불장난 사고 어린이 5명 화상, 산불만 15건

    전국 경찰에 산림보호령이 내린 15일 하룻동안에 전국에서 15건의 달맞이산불이 일어났다. 이 산불은 주로 어린이들이 음력 대보름을 맞아 불놀이를 하다가 일어난 것으로 어린이5명이

    중앙일보

    1973.02.17 00:00

  • 귀성열차에 불 함열

    【이리】 2일 상오3시16분 호남선 함열역구내 5백m지점에서 용산을 떠나 광주로 가던 1087호 임시열차 (기관사 김창희· 48) 6쨋간에서 배전관 누전으로 불이나 승객이 마구 뛰

    중앙일보

    1973.02.02 00:00

  • 배와 동료를 잃고…

    「시·스타」호의 생존자 31명중 이도훈씨(38·3등 조타수)등 부상자 3명을 포함한 선원 21명이 25일 하오5시20분 CPA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귀국했다. 이들은 그 동안

    중앙일보

    1972.12.26 00:00

  • (406)우방 참전부대(7)

    (2) 한국전쟁기간에 의료부대를 보낸 5개국 중에서 「스웨덴」적십자병원부대의 활동은 5개국 중 가장 두드러졌다. 「스웨덴」정부는 한국전이 일어나자 곧 의료지원부대를 파견할 것을 결

    중앙일보

    1972.12.15 00:00

  • 합성섬유 옷 때문에 큰 화상위험도 높아

    날로 인기가 높아가고 있는 합성섬유는 불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합성섬유의 옷을 입고 있는 현대인은 면직물의 옷을 입고있던 우리조상들보다 화상을 받을 위험이 더 큰 것으로 서독 내무

    중앙일보

    1972.11.23 00:00

  • 미군 기가 하노이상공서 급강하하며 폭탄 2개 투하

    【하노이11일AP동화】「마이클·매클리어」기=본 기자는 미 군기들이「하노이」중심 가에 자리잡고 있는「프랑스」외교대표부를 공격, 대표부건물을 파괴하고 그 안에 있던 대표부수석대표「피에

    중앙일보

    1972.10.12 00:00

  • 건조실서 불

    5일 하오5시10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19 일일산업사(대표 김석구·50) 4층 건조실에서 불이나 건조실 25평을 태우고 종업원 김창식군(20) 등 3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날 불

    중앙일보

    1972.09.06 00:00

  • ?수피해 정리하다 암모니아 새어나와

    22일 하오 6시 분쯤 서울영등포구양평동5가 해태제과빙과부증발기에서 「암모니아」가 새어 청소하던 직공 안영수씨(31) 등 6명이 눈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이웃 대명의원에 입원했다

    중앙일보

    1972.08.23 00:00

  • 상자 속에 처녀 나시

    【부산】5일 상오11시쯤 부산시 부산 진구 주례동707 북부산공업사 옆 둑길 밑에 얼굴이 불에 탄 듯 새까맣고 상반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발가벗긴 채 손발이 끈으로 묶여죽은 25세

    중앙일보

    1972.08.07 00:00

  • 화상자 2명 또 사망|진로 소주 탱크 폭발

    진로 소주 지하 「탱크」 폭발 사고 때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차구남씨 (31·영등포구 신길동 202)와 정윤조씨 (40·서대문구 연희동 66)가 21일 숨져 사망자는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진로주조」회사 탱크폭발…불|1명 사망, 10명 화상

    ▲18일 상오 9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70의 8 진로주조주식회사(사장 장학엽) 제품실 지하 「탱크」에 청소하러 들어갔던 공원 11명이 충만한 「개스」가 폭발하면서 불길에 휩

    중앙일보

    1972.06.19 00:00

  • 여자희롱 청년 버스에 초산병 던져 승객 13명에 중화상

    【수원】4일 하오5시30분쯤 화성군 오산읍 오산리 동탄행 시외「버스」정류장에서 수원을 떠나 동탄으로 가던 수원여객 소속 경기 영5-1003호「버스」(운전사 김성도·44)를 타고 가

    중앙일보

    1972.06.05 00:00

  • 96)원효대사(신라)|김동화

    우리 나라 고승으로 국내에 머물러 한 발짝도 외국에 발을 내딛지 않고서도 그 재세시에 만천하에 이름을 떨친 분은 원효대사(6l7∼686)있다. 대사는 압량군 남불지촌, 즉 지금의

    중앙일보

    1972.05.27 00:00

  • 등잔 넘어져 불

    【인천】24일 하오8시30분쯤 강화군 길양면 초지1리 나한규씨(38)집 안방에서 등잔이 넘어져 불이나 초가1간이 전소, 잠자던 나씨의 3녀 혜정양(5)이 타죽고 장남 세남군(7)

    중앙일보

    1972.05.26 00:00

  • 라이터불 인화 휘발유병 폭발

    1일 상오 9시쯤 서울 동대문구 망우동 351 이연규씨(32)가 자기집 안방에서 「라이터」에 휘발유를 넣은 후 「라이터」에 문은 휘발유를 닦지 않고 불을 켜는 바람에 1홉들이 휘발

    중앙일보

    1972.05.01 00:00

  • 미 조종사 하노이서 회견

    【하노이17일AFP합동】지난 15일 북폭에 참가했다가 피격된 미공군 F-4전폭기 조종사 1명이 17일 기자회견에 모습을 나타냈다고 미 「사우드다코타」주 출신의 「앨버트·데스피글러」

    중앙일보

    1972.04.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