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 후 버려
10일 하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365 한국「타이어」앞길에서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번호 모를 「코로나」차가 자기 차에 치여 중상을 입은 박화상(17·영등포구 도림 186
-
어린이 절명
4일 밤 7시쯤 서울 성북구 삼선동 3가 53 김재술(35·회사원)씨 집 안방에서 김씨의 2남 상준 (5)군이 연탄난로 근처에서 놀다가 난로 위에 올려놓은「바께쓰」를 엎질러 끓는
-
핵개발 평화이용 「무드」
6일은 원폭의 생일. 21년전 이날 영국은 일본광도에 첫 원자탄을 던져 2차 대전의 마지막을 재촉했다. 그 후 10년여 계속된「원자력시대」는 잇따른 「우주시대」의 개막으로 그 빛을
-
케네디 자녀에 잇단 사고|존 군 중화상…「캐틀린」 발 베어
고 「케네디」 대통령의 외아들 「존·케네디」 2세는 1일 「하와이」섬의 한 목장에서 석탄 불 위에 넘어져 팔과 등에 중화상을 입었다. 「존」군은 「호놀룰루」 병원에서 정형외과수술을
-
밤의 동경 또 여객기 폭발-이번엔 가기, 63명 사망
【동경=강범석 특파원】4일 하오 8시15분 동경 「하네다」공항에 착륙하려던 「캐나다」의 「퍼시픽] 항공사(CPA)소속 DC=8형「제트」여객기가 짙은 안개 때문에 높이 2「미터」가량
-
가구점에 불
8일 상오 11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1가35 성일 가구점(주인 황성조·37)에서 불이 일어나 목조2층 미화양재학원 및 옆집 동명기업 사 등 1백여 평을 불태우고 약 30분만에 꺼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