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육원에 불…영아 14명 소사|수유동 십자군연맹부설「천사의 집」서

    12일 상오 8시7분쯤 서울 도봉구 수유1동52의32 한국십자군연맹부설 영아보육원 천사의 집(원장 백영숙·53·여)2층3호 육아 실에서 불이나 3호실과 1호실에 있던 생후1일∼1개

    중앙일보

    1975.03.12 00:00

  • 주한 미대사관 직원숙소에 불

    21일 상오4시15분쯤 서울 종로구 송현동49 주한 미국대사관 직원숙소 「아파트」A동 2층4호「블랙본」씨 (45·여·주한 미대사비서)방에서 불이나「블랙본」씨가 불타 숨지고 같은방에

    중앙일보

    1975.01.21 00:00

  • 전철감전…10명 중화상

    6일상오8시30분쯤 경기도양주군와부면도곡2리973 중앙선 월문 「터널」 위에서 물에 젖은「샐로판」지를 가지고 놀던 이마을 최덕수씨(54)의 2대독자 영선군(15·덕소중3) 등8명이

    중앙일보

    1974.06.08 00:00

  • 화상의 계절 끓는 물을 조심하자|서울대의대·김우기 박사 발표

    우리나라에서는 끓는 물에 의한 화상이 압도적으로 많고 화상환자의 44%가 어린이라는 사실이 서울의대 욋과의 김우기 박사에 의해 밝혀졌다. 김 박사는 미국의 경우 끓는 물에 의한 화

    중앙일보

    1973.12.27 00:00

  • (52)신비의 명약 "인삼"

    『냄새를 맡으면 3백60년, 한알을 먹으면 4천7백년이나 장생한다』-이는 주인공 손오공으로 유명한 서유기의 인삼과 얘기이다. 인삼은 과연 불로장수를 보증해주는 만능 약일까. 우선

    중앙일보

    1973.11.17 00:00

  • 어머니 꾸중듣고 가출한 어린 형제 모닥불 피워놓고 자다 사상

    18일 상오4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286앞 길 아래 하수도(직경1m·길이20m속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가마니를 깔고 새우잠을 자던 송영숙씨(49·여·서대문구 홍은3동 산1 20

    중앙일보

    1973.10.19 00:00

  • "우리는 언제나 민족과 자유를 지키는 동지"|고·연전 함성 3년만에 메아리

    10월 들어 첫 주말인 6일 성동 원두는 젊음과 낭만의 연기로 뜨겁게 달구어졌다. 우정과자유의 제전인 고연전의 이틀째 속개 경기로 장안은 온통 3년만에 열린 지성의 경연에 갈채를

    중앙일보

    1973.10.06 00:00

  • 물놀이와 질병 전무의에게 들어본 예방·치료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바다와 강·「풀」 등의 물놀이에는 으례 질병이 뒤따른다. 어른보다 면역성이 약한 어린이에게 특히 발생, 전염되는 이들 질병에는 요즘 한참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중앙일보

    1973.07.30 00:00

  • 2차 대전 때 일본에 끌려간 한국인 노무자|이렇게 혹사당했다|상 조사단의 보고에 나타난 그 가공할 참상

    【동경=박동순 특파원】제2차 대전 중징용이란 이름으로 북 해도에 끌려가 강제 노역을 당한 한국인 노무자들의 혹사 실태가 일본의「북해도 한국인 강제 연행 진상 조사단」(단장 미기 일

    중앙일보

    1973.05.15 00:00

  • 암치료에 밝은 전망

    미국 「애리조나」 「슬론·케터링」주대학의 「월리엄·T·서머리」박사는 1일 수개월동안 조직배양을 통해 생명을 유지시킨 인간의 피부조직을 화상환자에게 거부반응없이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중앙일보

    1973.04.03 00:00

  • (10)자매여숙원장 양한나|무의탁 정신질환 자와 20년

    나이가 80세가 되었을 때 아직 꿋꿋한 정신력으로 일에 몰두하면서『나의 생애는 허무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올해로 꼭80세가 된 양한나씨는 바로 그 행복

    중앙일보

    1973.03.28 00:00

  • (406)우방 참전부대(7)

    (2) 한국전쟁기간에 의료부대를 보낸 5개국 중에서 「스웨덴」적십자병원부대의 활동은 5개국 중 가장 두드러졌다. 「스웨덴」정부는 한국전이 일어나자 곧 의료지원부대를 파견할 것을 결

    중앙일보

    1972.12.15 00:00

  • 미군 기가 하노이상공서 급강하하며 폭탄 2개 투하

    【하노이11일AP동화】「마이클·매클리어」기=본 기자는 미 군기들이「하노이」중심 가에 자리잡고 있는「프랑스」외교대표부를 공격, 대표부건물을 파괴하고 그 안에 있던 대표부수석대표「피에

    중앙일보

    1972.10.12 00:00

  • 「개스·램프」가 폭발

    【전주】14일하오6시30분쯤 지리산노고단에서 동북쪽으로 17㎞쯤 떨어진 해발1천5백72m의 토끼봉아래 전북 남원군 산내면 태정리 단선마을 뱀삿골 총각샘 부근에서 서울에서 등산 갔던

    중앙일보

    1972.08.16 00:00

  • "엄살 구급환자"몰려

    위급 산모의 진료거부사건을 계기로 보사부장관의 행정명령이 내려지자 이번에는 병원마다 위급 환자 사태가 났다. 서울시내 각 종합병원의 경우 응급실에 찾아온 환자는 행정명령이전에 비해

    중앙일보

    1972.08.15 00:00

  • 아물지 않은 「상처」|되살아나는 「일색」|광복 27주…한국 속의 일본

    해방 27년-. 15일은 4반세기를 넘게 맞는 광복절. 이때마다 되새기게 하는 한·일의 이웃사이에는 변화도 적지 않다. 한·일 국교 정상화이래 물밀듯 밀려온 일본상품, 가요의 「붐

    중앙일보

    1972.08.15 00:00

  • 응급 환자의 치료

    치료비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응급 환자가 입원조차 하지 못하고 숨지는 일이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서울시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시립병원이나 수련병원인 각 대학 부속 병원에서 마저 『입

    중앙일보

    1972.08.09 00:00

  • 비정 인술-병원마다 쫓겨난 임부 사산

    치료비가 없다는 이유로 죽음 직전의 중태환자들이 병원문전에서 쫓겨 나는 일이 너무 잦다. 게다가 병원들은 주말과 휴일이 되면 걸핏하면 당직 의사가 없고, 병실이 없다는 핑계로 치료

    중앙일보

    1972.08.08 00:00

  • 화상자 2명 또 사망|진로 소주 탱크 폭발

    진로 소주 지하 「탱크」 폭발 사고 때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차구남씨 (31·영등포구 신길동 202)와 정윤조씨 (40·서대문구 연희동 66)가 21일 숨져 사망자는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여자희롱 청년 버스에 초산병 던져 승객 13명에 중화상

    【수원】4일 하오5시30분쯤 화성군 오산읍 오산리 동탄행 시외「버스」정류장에서 수원을 떠나 동탄으로 가던 수원여객 소속 경기 영5-1003호「버스」(운전사 김성도·44)를 타고 가

    중앙일보

    1972.06.05 00:00

  • 해외토픽

    【보스턴UPI동양】미국의 「슈라이너스」화상연구소는 사람의 피부를 6개월간까지 냉동저장 하면서 화상 입은 환자에게 이를 이식 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발표. 「매사추세

    중앙일보

    1972.04.05 00:00

  • 미 해외선교회대표|레너드 여사내한

    미국「미주리」주 해외선교회대표 「엘머·레너드」여사가 지온 보육원(효창동 5의198)의 반신불수인 고아 김태식군(9)을 미국으로 데려가 치료하기 위해 26일 낮 JAL기 편으로 내한

    중앙일보

    1972.03.27 00:00

  • 남매 자상, 방화

    26일 밤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321의19 박난옥(59·여) 집에서 육군 모 부대 고사기관총 교육대 보충역반 근무 이종근(27)이 약혼녀 강순희양(26)과 다투다 준비한 등

    중앙일보

    1972.03.27 00:00

  • 환자를 고치다 치사 박 장로교 신도 입건

    서울 용산 경찰서는 9일 상오 박 장로교 여신도 이천옥씨(42·서울 용산구 청룡산동2가8)와 조명렬씨(32·동) 등 2명을 의료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여신도들은

    중앙일보

    1972.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