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부부화 못참은 40대가장 집 불질러 5남매 소사

    【광주=연합】고부간의 불화를 참다못한 40대가장이 자기집에 불을 질러 5남매가 불에 타 숨지고 나머지 가족 4명이 화상을 입었다. 3일 하오 1시10분쯤 광주시 서구 방림2동 22

    중앙일보

    1983.02.04 00:00

  • 환상방화

    대구 금호호텔의 방화혐의자가 붙잡혔다. 뜻밖에도 심한 화상을 입은 적이 있는 무직청년. 아직 범인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알려진 그의 방화동기엔 특이한 점이 있다. 그는 불만 보면 황

    중앙일보

    1983.01.05 00:00

  • 간장바르면 악화

    화상은 열이외에도 화학약품·전기·방사선·태양광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입을수 있으나 가정에서는 끓는 물이나 난로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화상은 그정도에 따라 1∼3도로 구분하는데

    중앙일보

    1982.12.04 00:00

  • 성형(295) - 곰보자국 없애려면(11) 함기선

    우리나라에서 천연두가 완전히 없어진것은 이미 15년전으로 WHO에서도 그 사실을 인정하고있다. 따라서 15세이하에서는 천연두의 후유증인 곰보자국을 갖고있는 어린이가 없는 셈이다.

    중앙일보

    1982.10.30 00:00

  • 화상 피부이식 않고|남아공서 치료성공

    ■…피부이식수술을 하지 않고도 3도 화상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 의법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의사에 의해 개발됐다고. 신경외과의사인 「데이비드· 볼즈」 씨가 8년간의 연구 끝에

    중앙일보

    1982.10.25 00:00

  • 미문화원 방화때 숨진 장덕구군 어머니 홍길순씨 나이어린 피고인 중형받아 가슴아파

    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의 선고공판이 열리고 있던 11일 부산지법 제1호법정. 이날 법정을 꽉 메운 방청석 귀퉁이엔 문화원사건의 희생자 장덕구군(22·동아대 경영과 2년)의 어머니 홍

    중앙일보

    1982.08.12 00:00

  • 염산뿌리고 전자제품 강탈

    29일하오8시쯤 경기도 고양군 벽제읍 관산3리 앞 논길에서 경기도 파주군 수리면 봉일천1리 삼성전자 봉일천대리점 주인 문용봉씨(31·봉일천1리205)가 고객을 가장한 23세 가량의

    중앙일보

    1982.05.01 00:00

  • 화제의 여성

    『도서실 책상 위에 엎드려 운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이 이상은 도저히 버틸 수 없을 것 같은 고비도 여러 번 넘겼습니다. 그때마다 남편의 격려가 큰 힘이었습니다. 나중에

    중앙일보

    1982.03.10 00:00

  • 일 동경 뉴저팬 호텔에 큰불 김봉동씨(전보사장관)등 3명사망

    동경시내중심가 아까사까(적판)지구의 뉴저팬호텔 (동경방천대전구영전정) 에서 8일 새벽3시반쯤 불이 일어나 전보사부장관 김봉동씨(64)와 조순씨(39·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과장) 김남순

    중앙일보

    1982.02.08 00:00

  • 장기이식으로 살 수 있는 사람 기증자 없어 생명을 잃는다

    우리 나라에는 신장·눈(안)등장기의 기증자가 적어 이식수술만 받으면 생명을 건질 수 있는 환자가 목숨을 잃거나 광명을 찾지 못하는 일이 많다. 현재 구미각국에서는 난치병을 앓고있는

    중앙일보

    1981.11.25 00:00

  • 장난감 폭죽에|여학생이 화상

    10일 하오7시50분쯤 서울 아현2동 아현국교 앞길에서 이 동네 은희철씨(41·서울아현2동282의6) 의 장녀 일순양(10·아현국교3년) 이 동네 어린이들이 던진 불붙은 폭죽에 왼

    중앙일보

    1981.09.11 00:00

  • 독극물 탄 드링크제 마시고|수리 나간 전화국직원 중태

    【목포】 전화수리를 나간 전화국직원이 선박회사 사장에게 보내진 독극물이 든 드링크제를 잘못 받아 마시고 중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7월25일 하

    중앙일보

    1981.08.24 00:00

  • 비운의 아이거 등반대장 등|2명 말없이 귀국

    알프스 3대 북벽의 하나인 아이거봉(3,970m) 등반에 나셨다가 낙뢰로 숨긴「81 한국 알프스 등반대」신건호대장(29·인하대 산악부 OB)과 주동규 대원(25·한양대 3년) 등

    중앙일보

    1981.07.14 00:00

  • 한국등반대, 낙뢰맞아 참변|알프스 아이거봉 정찰중 2명사망·2명화상

    알프스3대북벽의 하나인 스위스의 아이거봉(3천9백70m) 에 도전한 81한국알프스등반대(대장 신달호·29·인하대산악부OB·서울노량진2동산28)대원 8명중 4명이 8일 하오 8시30

    중앙일보

    1981.07.11 00:00

  • 새 강도흉기…「전기침」

    25일 새벽4시15분쯤 서울독산4동 조승수씨(42)집 아래층에 세든 오대규씨(36·회사원)의 셋방에 복면을 한 20대강도 1명이 들어 오씨의 부인이문자씨(30)를 흉기로 찌르고 달

    중앙일보

    1981.06.26 00:00

  • 용해로 쇳물에|종업원 중화상

    24일 새벽2시쯤 서울구로4동642의40 연일공업사(주인 박송학·49)에서 폐품 알루미늄 용해작업을 하던 종업원 임태규씨(27)가 용해로에서 쏟아진 알루미늄 쇳물에 3도의 화상을

    중앙일보

    1981.06.24 00:00

  • (4)일본 프로야구 장훈 선수

    「불굴의 한국인」장훈-. 일본「프로」야구에서 갖은 고난과 수모를 견디면서 『나는 오직「그라운드」에서 승부 한다』는 신념으로 올해로 23년째 방망이를 잡게되는 장훈이 시동을 걸었다.

    중앙일보

    1981.02.23 00:00

  • "잃었던 광명"을 되찾는다|인공각막·수정체 이식수술

    18만명의 시력장애자에게 빛을-. 오늘날 급속한 의학의 발달은 심청의 갸륵한 마음을 대신해주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술되기 시작한 인공각막과 인공수정체의 이식수술은

    중앙일보

    1981.02.11 00:00

  • 환자가 치과의 위협 현금 빼앗다 붙잡혀

    30일 하오2시50분쯤 서울 명륜동2가119 남정 치과병원(원장 김정자·41·여)에서 원장 김씨와 간호원을 면도칼로 위협해 현금 10만원을 빼앗은 전대성씨(20·대구시 신암동1구7

    중앙일보

    1981.01.31 00:00

  • 가정 비상약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종류·복용할 때 주의할 점

    한밤중에 어린애가 갑자기 아프다고 몸을 뒤틀 때 부모들은 흔히 당황하고 어쩔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진통제라도 준비돼 있으면 일단 위기는 넘겨 어디가 왜 아픈지, 다음

    중앙일보

    1981.01.24 00:00

  • 화상으로 뭉친 살 성형해야

    문=작년 8월 직장에서 자동차 하체를 정비하던 중 휘발유 발화로 인한 화재로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3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얼굴이 빨갛고 살이 뭉쳐 보기 흉합니

    중앙일보

    1981.01.24 00:00

  • 젖은 양말 오래 신으면 동상위험

    이번 겨울은 여러 가지 기상 정보로 보아 유난히 추울 것 같다. 12월 들어서 이미 한파가 몰아쳤고 예년에 비해 많은 눈도 내렸다. 이럴 때일수록 한냉으로 인한 피부질환·동상·동창

    중앙일보

    1980.12.26 00:00

  • 오순도순 「달동네」에 때아닌 「빙초산 송사」|세든 부부 연탄가스 중독 되자 주인이 빙초산으로 치료

    신음중인 연탄 「가스」 중독 환자에게 빙초산을 잘못 썼다가 생명은 구했으나 화상을 입게되자 「생명의 은인」과 「중독 환자」 사이에 송사가 벌어졌다. 서울 노량진본동 130의 76

    중앙일보

    1980.12.20 00:00

  • "이란내의 한국인은 생업에 분주"-본사 장두성 특파원, 전화 속의 「태헤란」에 가다

    본사 장두성 특파원은 「이란」입국「비자」를 신청한지 24일만에 입국 허가를 받아 「터키」국경을 통과, 육로로 42시간의 위험한 여행을 강행해 지난 22일 공로가 차단된 「테헤란」에

    중앙일보

    1980.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