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거운 가구에 바퀴를 달자-옮기기 쉬워 공간활용에 보탬
거실을 차지하고 앉은 큼직한 소파나 어린이 장난감 수납상자등을 볼 때마다 주부들은 한번쯤 자리를 바꿔봤으면 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옮길 때의 번거로움을 생각하곤 이내 생각을 바꾸게
-
쓰레기도 멋진 장식품-푸르게 사는 모임 재활용 인테리어展
고장난 벽시계의 뒤판이 훌륭한 벽걸이 화분받침대로 탈바꿈했다.바닥이 넓고 깊이가 얕은 헌 냄비는 스프레이로 화사하게 칠해향수병이나 조화 몇송이를 꽂으니 예쁜 장식품으로 변신(?)한
-
접으면 걸상 펴면 장식받침대-佛인테리어 디자인계 발표
대지에 쏟아지는 햇살이 아름다운 초여름,정원의 신록을 바라볼수 있는 창가에 남색의 나무의자를 한개쯤 놓아두면 어떨까.최근이탈리아의 인테리어디자인계에서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
-
조립가구-부분품 사다가 취향따라 제작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손보고 만들어 쓸수 있다면 절약이 될뿐더러 완제품의 정형을 벗어나 자기의 취향을 살릴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DIY(Do It
-
아파트에 시원한 여름을 미니 정원
획일화된 시멘트벽에 둘러싸인 삭막한 아파트 공간에서는 실내의 푸른 식물들이 한 가닥 위안이 된다. 좁은 아파트 공간에서도 비교적 여유가 있는 베란다에 푸른 잎과 꽃을 키우면 가족들
-
늦여름 정원 식물관리|병충해 방제에 신경쓸때
○…불볕더위 속에서 식물도 탄다. 소나기와 쾌청한 날씨가 엇갈리는 요즘은 식물이 무성하게 자랄때. 또 비 때문에 잠시 뜸하던 각종 충해가 왕성해질 때이기도 하다. 요즘의 식물관리요
-
원예|전등 재배
식물을 도저히 가꿀 수 없을 정도로 실내가 어둡다 해도 낙담할 필요는 없다. 빛이 들지 않는 방 깊숙한 곳에서도 전등을 이용해 얼마든지 식물을 기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재
-
「아파트」공간의 녹화
봄은 땅에서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아파트」가 많이 생겼다. 「아파트」를 「새장」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고, 또는 「포개진 집」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아무튼 어
-
규모작은 제1야당 「화합의 잔치」 유례없이 조용하고 차분|민한당이 출범하던 날
◇…17일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린 민주한국당의 창당대회는 야당사상 유례없이 예정된 「스케줄」에 따라 진햅됐다. 상오10시10분 유치송창당준비위원장이 입장하자 유한열총무위원장이
-
(3)나도 한 몫(하)
농촌에서 수확 후엔 땔감으로 쓰고있는 수수깡과 옥수수껍질이 훌륭한 외화벌이의 재료가 되고있다. 산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칡덩굴·속을 뺀 은행껍질·바위에 붙어 번식하는 이끼도
-
푸르름 되찾을 대관령|추위에 강한 잣나무 등 심어
산림의 정상 생육마저 거의 불가능했던 해발 8백65m대관령에 방풍울타리에 의한 인공조림이 성공, 헐벗은 화전지대가 푸르름을 간직하게 되었다. 강원도간창군도암이횡담리 대관령일대 국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