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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화물차 전복 15명 중경상
10일 오후 6시30분쯤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문곡리 인근 38번 국도에서 1.5t 화물차 (운전자 김갑도.29.정선군 신동읍) 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2.5m 아래 하천으로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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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차량 LPG개조 성행
최근 유가폭등으로 연료비가 적게 드는 LPG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틈을 타 일부 자가용 승용차나 화물차가 가솔린 차량을 LPG 차량으로 불법 개조해 운행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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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철도 保線班員 41년 李東燮씨
이동섭(李東燮.1937년 서울 태생)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였던 54년에 가난 때문에 학교를 더 다닐 수 없어 중퇴하고 철도청 청량리 보선사무소 사환으로 들어갔다.18세 미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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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통행,단속만 할 일인가
성수대교 붕괴후 과적(過積)화물자동차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한층 거세지고 있다.연약한 다리 위를 너무 무거운 짐을 싣고 나르는 바람에 다리가 무너지게 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억강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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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탈선 작은사고 수도권마비 혼잡-서울.인천 최악의소동
화물열차 9량의 탈선으로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망이 5시간 넘게 마비되는 상황이 19일 오후 일어났다. 이같은 혼란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간 교통망의 구조적 약점,비상사태에 대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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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실종 모두 백35명
【체브루게·런던 AP·로이터=연합】지난 6일 밤 벨기에의 체브루게항에서 일어난 영국카페 「리선 헤럴드 오브 프리 엔터 프라이즈호 전복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5백43명중 4백8명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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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실은 열차탈선 전복|28t유출, 14명중화상·질식|독가스 넓게퍼져 주민대피|부산사상역 부근서…경부선 단선만 운행|레일동강…5년전 용접한곳|우물물에 황산 스며 식수난
황산을 싣고 달리던 화물열차가 탈선, 전복돼 황산이 쏟아져 주민과 선로보수원등 14명이 중화상을 입거나 질식했으며 독「가스」가 반경2km까지 번지는 바람에 인근주민들이 대피소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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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대형고속도로 사고|난폭 운전·도로결함이 주인
요즘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고속도로사구의 주된 원인은 ▲고속도로의 구조적 결함과 ▲운전사의 난폭 운전을 비롯, 안전수칙위반 등 운전사 자질부족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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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차량 사고
고속 「버스」참사가 또 일어났다. 끔찍스럽게도 23명의 사망자와 25명의 중경상자를 낸 18일 밤의 이 사고도 결국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이 안전 운전 수칙을 완전히 무시한 무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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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깜빡 졸아
사고를 낸 제1042호 열차는 12일 상오 4시2분 황간역에 도착했으나 때마침 황간∼영동사이의 상행선이 선로보수작업 중이어서 하행선으로 바꾸어 20분 뒤 황간을 출발, 시골 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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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화물차 8량 탈선
【원주】20일 상오 11시35쯤 강원도 원성군 지정면 보통리 중앙선 광허「터널」 남쪽 2백m지점의 「커브」에서 무연탄과 목재를 싣고 철암을 떠나 서울 용산으로 가던 1088호 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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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서 교통사고
【충주】31일 상오 10시 40분쯤 충북 중원군 동량면 용교리 440 앞길에서 안성에서 충주로 가던 경기 영4404호「버스」(운전사 배상훈·30·서울 창신동)가 앞 왼쪽「스프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