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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강호"는 모두 탈락…고교야구는 이래서 흥미진진|세광-경남 대망의 결승전
제36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우승후보로 지목되었던 부산고·군산상·경북고·천안북일고등이 탈락하는 이변의 연속속에 충북야구의 기수인 세광고와 항도부산의 명문 경남고가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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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북일·세광·인천·경남
제36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패권의 향방은 천안북일-세광, 인천-경남의 4강대결로 압축되었다. 천안북일고는 2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대회7일째 준준결승에서 에이스안성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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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부산고콜드패
올해 대통령배 우승팀인 명문 부산고가 콜드게임패를 당하는 이변을 낳았다. 부산고는 2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6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4일째 2회전에서 경북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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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일·부산, 첫승리
대통령배패자 부산고와 화랑기우승팀인 천안북일고가 올고교야구시즌 오프를 장식하는 제36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서전을 장식했다. 부산고는 20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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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서 야구하고파|「태풍의 눈」 재일동포팀의 견인차 양시철 투수
『조국에서 불러주신다면 국내에서 야구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재일동포팀을 8년만에 제12회 봉황기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결승에까지 끌어올린 철완 양시철(17·생야공고3년)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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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종합우승
전남은 19일 수원공고에서 폐막된 제3회 화랑기 쟁탈 전국 시도대항 궁도대회에서 종합점수38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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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동포 「태풍의 눈」으로
제12회 봉황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패권의 향방은 마산상-재일동포, 군산상-대구고, 부산고-장충고, 광주일고-청주고의 8강대결로 압축되었다.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1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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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 원주에 콜드승…16강에
마산고가 제12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2안타로 11점을 올려 원주고에 11-1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16강이 겨루는 3회전에 올랐다. 마산고는 10일 서울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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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연장 13회 끝에 경기상 눌러
경남고가 7일 상오 8시 연장 13회부터 속행된 제12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경기에서 13회초 8번대타 조병철의 천금같은 좌전결승타로 7년만에 팀을 부활한 경기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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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문, 역전 3타점 대회 첫홈럼
덕수상. 북평에 콜드게임 승 덕수상고가 2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2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2일째 1회전에서 올해 전국무대에 첫선을 보인 북평고를 맞아 14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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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 올 첫 우승
【부산=연합】천안북일고 가홈팀 경남고를 꺾고 제34회 화랑기 쟁탈전 국고교 야구대회에서 우승, 2년만에 이대회의 패턴을 되찾았다. 천안 북일고는 30일 부산구덕 운동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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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연습 국교선수 숨져
29일 하오 4시40분쫌 서울 아현1동 소의 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축구연습을 하던 김군수군(12·중산국교 4년)이 운동장 트랙을 뛰어가다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졌다. 김군은 이날 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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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경남 쟁패
【부산=연합】선안북일고와 경남고가 제34회화랑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놓고 29일하오6시 한판승부를 벌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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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붕기 고교야구 오랜만에 4강·결승에
부산과 대구에서 열리고있는 제34회 화랑기쟁탈및제4회 대붕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는 올해 고교야구의 최강으로 꼽히는 대통령배우승팀인 부산고와 청롱기우승팀인 군산상고등이 초반에 탈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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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마산·군상 탈락
【부산=연합】대통령배 우승팀인 부산고와 청롱기 패자 군산상고가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창단2년째인 포철공은 22일 부산 구덕경기장에서 속행된 제34회 화랑기쟁탈 건국고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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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기 야구 개막
【부산=연합】제34회 화랑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구덕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1회전에서 영남세가 강세를 보여 경남상·마산상·포철공고 등이 모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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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부산 4강에
올시즌 2관왕의 강호 경북고가 제35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6일째 준준결승 (1일·서울운)에서 화랑기패자 신일고를 6-1로 대파, 맨 먼저 4강에 올랐다. 또 부산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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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육성하려면 돈을 드려다|대기업 후원 고교 창설 팀들 |성장 빨라 몇 년내 "최정상"에|북일 고(야구)·성덕여상(농구)등 짧은 연륜 불구 전국제패
○…한 대기업그룹들이 고교의 인기 구기종목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어 스포츠계의 새로운 현장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대기업의 후광을 업고 창설 된 고교 팀들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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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 한판|선린-경북 오늘 결전
「경북고의 2관왕」이냐, 「무관의 강호」 선린상의 설욕전이냐. 청룡기대회결승에서 맞붙은 이래 2개월만에 다시 제11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자웅을 가릴 두강호의 결승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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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경북 패권 놓고 한판|봉황기 고교야구
전통의 명문 경북고와 무관의 강호 선린상이 제11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26일 하오6시 필사의 한판승부를 벌이게됐다. 청룡기우승팀인 경북고는 준결승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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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격돌|북일고-선린상 경북고-부산상
천안북일-선린상, 경북고-부산상이 제11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다투게됐다. 23일 서울운동장에서 계속된 준준결승에서 지난해 패자 천안북일은 3번 김상국의 2회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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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경북 8강에
청룡기패자 경북고가 화랑기 우승팀인 서울의 신일고를 3-0으로 셧아웃 시켰다. 경북고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1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13일째 3회전에서 발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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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 난적 광주일 격침
좌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1번 민경삼의 회심의 2루 타가 신일고에 통쾌한 역전승을 안겨 주었다. 지난5일 부산 화랑기 대회 우승으로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신일고는 12일 서울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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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공, 동대문상 꺾어 (4-3)|9회말에 집중 포화
창단 5개월의 포철공고가 제11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에서 동대문상을 4-3으로 물리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3월9일 창단된 포철공고는 1회전에서 그것도 9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