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8일은 바람불고 꽃샘추위 찾아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3.07 오후 4:00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8일은 바람불고 꽃
-
우크라 전쟁선 '재미' 봤는데…中, 중동서 만난 뜻밖 악재
지난 6일 중국 장쑤성 롄윈강 항구에서 컨테이너 화물선이 출항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산업계가 고민에 빠졌다. 유럽 수출의 핵심 통로인 홍해-수에즈 운하 노선이 이스라엘
-
보통 가장의 마약왕 체포기 ‘수리남’ 세계인을 사로잡다
넷플릭스 ‘수리남’은 마약왕 조봉행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사업가 강인구(하정우·가운데)가 마약왕인 목사 전요환(황정민)을 유인하는 과정에 박해수, 유연석, 장첸, 조우진
-
전도연 감옥 가둔 마약왕, 생계 위해 홍어 팔던 K가장이 잡았다
넷플릭스 '수리남'에서 강인구(하정우)는 수리남에서 사업을 하다 우연히 마약 조직 전요환(황정민)과 얽히는 인물이다. 사진 넷플릭스 "서로 같은 DNA를 믿어봅시다. 딴생각
-
[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제조세제도과장 김정홍▶기업환경과장 이승한 ◆외교부[공관장 인사]▶주교황청대사 이백만▶주노르웨이대사 박금옥▶주독일대사 정범구▶주동티모르대사 이친범▶주라오스대사 신
-
조폭·경찰 사이 무간지옥…신세계 보이더라
조폭에 들어가는 경찰을 연기한 이정재. “영화 ‘무간도’와 달라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렸지만, 어느 순간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도훈 기자]불안한 경계인. 영화 ‘
-
진종오, 사격 단체서 첫 금 이끌고 유도는 일본 제쳐
정경미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은 4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목표 금메달 수는 65개. 한국은 1998년 방콕,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대회에서 줄
-
홍콩 高官-다이빙 올림픽 金 여인 27살差 나이 뛰어넘어 결혼키로
세대를 뛰어넘는 로맨스인가, 돈과 권력을 노린 거래인가. 중국과 홍콩 언론들은 24일 앤서니 렁(50·중국명 梁錦松·(右)) 홍콩정청 재정사장과 중국의 여자 다이빙 올림픽 금메달
-
美 경기침체 몸살 앓는 아시아 경제
싱가포르의 경기침체가 또 한번 아시아 경제 전체에 먹 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기침체에 따른 전세계 경기침체로 수출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경제를 취약하게 만들었다고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외환·외자·외곬인생 40년 (78)
78. 홍콩 '中企기금' 회장에 1996년 5월 29일 나는 홍콩에 있는 중기발전기금 주석(회장)에 취임했다. 창립 주주총회가 열린 이 날은 마침 나의 회갑 날이었다. 중국 베이징
-
[분수대]잔치는 끝났지만…
반환 1주년을 맞는 오늘 홍콩인들의 표정은 1년 전과 판이하다. 중국 정권을 대표하는 신화 (新華) 사 분사의 초법적 횡포가 심심찮게 눈에 띄는 외에 정청 (政廳) 시절에 없던 비
-
[홍콩반환 1주년]흔들리는 一國兩制
지난해 7월1일 홍콩반환 행사는 거대한 축제였다. 주권을 돌려받는 중국의 당당함 앞에 영국의 슬픔과 홍콩주민의 불안.불만들은 자리를 잡을 곳이 없었다. 그러나 오는 7월1일 반환
-
신화사 홍콩 분사 반환후 위상 급락
홍콩 귀환전까지 사실상 '중국의 홍콩총독부' 역할을 맡아 온 신화사 (新華社) 홍콩분사의 위상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과거 위세등등했던 정청 (政廳) 으로서의 역할을 빼앗겨 버렸
-
패튼 前총독 전별금 3억 6천만원 회고록 계약등으로 돈방석
영국의 마지막 홍콩총독 크리스 패튼(사진)은 홍콩정청의 전별금과 회고록 집필계약등으로 50만달러(약 4억5천만원)이상의 수입을 올리게 됐다. 홍콩정청에 따르면 패튼은 지난 5년동안
-
또 하나의 반환시계탑 마카오도 카운트다운
홍콩을 접수한 중국은 이제 새로운 날짜역산 시계탑을 준비중이다.99년12월20일로 예정된 마카오 회수를 기다리는 마음에서다.이 시계탑은 마카오와 이웃한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
-
홍콩 回歸의 역사성
마침내 유니언 잭이 내려지고 오성홍기(五星紅旗)가 올랐다.오늘부터 홍콩은 영국여왕 직속의'홍콩 정청(政廳)'에서'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로 출발한다.특히 우리에게 있어 홍콩의
-
한국.홍콩 투자보장협정 체결
[홍콩=연합]한국과 홍콩은 30일 상대국의 투자및 투자관련활동에 대해 내국민대우와 최혜국대우를 부여하는 것을 핵심 골자로 하는 양측간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했다.홍콩을 방문중인 유종하
-
영국, 땅판돈.외화 중국에 정식인도
점령 1백56년을 마감하며 영국이 중국에 인도하는 것중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의 하나가 막대한 자금.문서들이다.이것이야말로 주권교대를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국은
-
세계의 중심 꿈꾸는 中華
요즘 홍콩의 야경(夜景)은 요염하다.빅토리아만을 가운데 두고 홍콩섬과 가오룽(九龍)반도에 쭉 늘어선 주요 건물들은 중국의 주권회복을 자축하는 현란한 네온사인으로 몸을 휘감고 시선끌
-
불안 누르고 희망을 말한다
홍콩은 겉보기는 평소와 다를 바 없다.그러나 새시대의 새벽을 맞는 홍콩은 긴장하고 흥분해 있다.홍콩의 6백30만 주민들은 한 장단에 숨을 쉬는 것같다.6월30일 자정(子正) 중국이
-
중국.영국, 홍콩반환 논공행상 싸고 신경전
중국당국과 영국이 홍콩반환에 따른 여러 절차를 놓고 마지막까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그 하이라이트는 최후의 마무리작업이 될 훈포장 수상.중국과 영국이 훈포장 수상식을 제각각 갖게
-
둥젠화 월급 3,000만원 장쩌민 주석 보다 100배
중국의 일국양제(一國兩制)는 과연 관철될 것인가.홍콩반환후의 초대 행정장관 둥젠화(董建華)의 월급을 보면 일단 지켜지는 모양이다.董의 사무소가 최근 발표한 董의 월급은 크리스 패튼
-
下. 홍콩특별행정구 벌써부터 마찰 (2)
오는 7월1일 출범을 앞둔 홍콩특별행정구(SAR)가 벌써부터 터져나오는 불협화에 몸살을 앓고 있다.초대행정장관인 둥젠화(董建華)와 홍콩정청 관리들간의 마찰이 그 불화설의 주된 이유
-
9세 홍콩女兒 非情의 추방 - 대륙아동 몰리자 시범적 강력조치
“홍콩의 친구들이 그립다.” 지난 22일 불법으로 홍콩에 체류해온 올해 아홉살의 중뤄린(鍾若琳)양이 어머니와 함께 추방된 뒤 고향인 광둥(廣東)성 산웨이(汕尾)에 돌아와 울먹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