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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아주태권도대회 파견|1차 후보 16명 선발선
제3회「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9월·「홍콩」) 파견국가대표 선수 1차 선발전이 15일 국기원에서 끝나「페더」급의 박상권(해군)등 8개 체급에서 1, 2위를 차지한 16명이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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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론 대승했으나 장신에 약점 드러낸 여자 농구 | 미의 억센「점프·슛」에 당황…잦은 교환경기 아쉬워
한국여자농구 대표「팀」은「팀」구성 6개월만에 17일 벌인 미국 여자대표「팀」과의 첫 공식 경기에서 82-56이란「스코어」상으로는 크게 승리했으나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한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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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결예상
【홍콩10일AFP동양】기존IBF (국제 「배드민터」연맹)의「라이벌」기구가 될 WBF(세계 「배드민터」연맹)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홍콩」에서 창립기념 세계 「배드민터」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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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김화복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등정의 쾌보가 날아든지 불과 이틀후인 9월17일, 이번에는 남미「브라질」에서 한국「스포츠」의 낭자군이 역시 세계정상에 태극기를 휘날리는 대업을 성취.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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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주 여자농구
【콸라룸푸르 8일 로이터 합동】「아시아」농구연맹 (ABC) 총회는 8일 제7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78년 초「말레이시아」에서, 제5회「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를 79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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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선수에「보너스」월드·컵 예선동안 3백50만원
77년 한해동안「스포츠·팬」들을 흥분과 환희와 실망 등 희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월드·컵」축구 예선「시리즈」는 한국의 준우승탈락이라는 종지부를 찍어 아쉬움을 남기면서 숱한 화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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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이면 몰라도…대표 복귀 어렵다"|변호영 본사와 국제전화, 축구대표팀 보강설 언급
78년「월드·컵」축구대회 출전을 목표로 총력을 쏟고있는 국가대표「팀」이「홍콩」「프로」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변호영·김재한 등 일부 선수의 보강여부를 에워싼 낭설 때문에 크게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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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남녀 배구 팀 선발|여자 6명 신진 기용
대한 배구 협회는 24일 78년도「아시아」경기 대회와 77년도「유니버시아드」대회 및「월드·컵」대회에 대비한 남녀 국가 배구 대표선수 12명씩을 선발했다. 이들 선수들은 1월5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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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 해외 원정 금지령-이란|외국서의 선수들 망동에 일벌백계 원칙
「이란」 「스포츠」계는 최근 해외 금족령이 내려져 각 경기 단체가 모두 울상이다. 이같은 조치가 내려진 것은 산유국다운 풍부한 재정 지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의 「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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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달러」로 흥청대는「아랍」산유국서|축구선수「스카우트」열풍
【테헤란=이근량 통신원】산유국의 선수「스카우트」는 과연 산유국답다. 「스포츠」래야 겨우 말 타고 사막을 달리던 「아랍」산유국들이 최근「오일·달러」로 돈을 벌자 축구에 부쩍 열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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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본선 진출 월드·컵 배구예선 홍콩 완파 4연승
【홍콩19일 로이터합동】한국남자배구「팀」은 19일 밤 이곳에서 벌어진 77년도「월드·컵」배구「아시아」지역예선 2차「리그」첫날 경기에서「홍콩」을 35분만에 3-0으로 완파하고 통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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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 완파 2연승-3:0
【홍콩 16일 로이터합동】한국은 16일 이곳에서 속개된 「월드·컵」 배구 「아시아」 지역 예선 2일째 경기에서 인도를 35분만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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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완패-아시아 여자 농구
【홍콩=최동철 특파원】한국은 10일 밤 이곳서 벌아진 제6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9일째 경기에서 일본을 한일전 사상 가장 커다란 득점차인 103-49로 대파, 5연승을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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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5명의 호화「멤버」·투지가 주효-고대|「스타」 차범근·장기문 등 가세로 「무명」벗어-공군
고려대가 금년도 한국축구의 「챔피언」이 된 것은 국가대표 5명을 포함한 호화「멤버」에다 대학생 특유의 투지를 살린 선전의 결과였다. 또한 무명의 공군이 결승전까지 오른 것은 차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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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연 이겨 3연승
【홍콩=최동철 특파원】3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7일 밤 이곳 「엘리자베드」체육관에서 벌어진 제6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6일째 경기에서 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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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코오롱 격파
제14회 추계 여자실업농구연맹전이 5일 문화체육관에서 10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 첫날 태평양화학은 홍혜란·홍영순·조양숙 「트리오」의 속공으로 임영숙이 분전한「코오롱」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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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축구계에 한국선수 진출 활발|문구호·강태현도 월 6백불 계약|박이천도 3명의 선수와 교섭 중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의 「홍콩」 진출이 활발하게 됐다. 「홍콩」 「프로」축구계에는 「세이코· 팀」에 과거 대표선수였던 변호영, 강기욱, 김재한, 해봉「팀」에 박이천이 진출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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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점 남긴 태국-인니 난투극…징계조치는 없을듯|차범근 예선4게임 슈팅34개에 7득점…골 성공율20%
○…20일밤의 태국-인니 경기중 후반14분쯤 양「팀」선수들이 약2분동안 집단난투극을 벌여 대회에 오점을 남졌다. 「페널티·킥」을 놓친후 태국은 계속 인니문전에 쇄도하다가 F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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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연패 성취가 초점 브라질 등 강호 출전 월드컵 앞두고 전력평가의 호기|아주 최대 대회로 발돋움
박대통령「컵」쟁탈 축구대회 (통칭 박스컵 축구대회)가 창설된 것은 71년. 이해5월2일부터 2주일동안 서울 운동장에서 한국,「말레이지아」크메르 ,태국「버마」 인니 월남·「홍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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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선발 원칙 마련 않고 선발위원 참판도 소홀
○…대한농구협의는 현재 진행중인 제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를 제6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홍콩」·12월1일∼15일)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정하곤 있으나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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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천도 「홍콩」구계로 간다
75년부터 「홍콩」「프로」 축구계에 진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한국축구가 이제는 주도적인 세력을 형성하게 되었다. 전국가대표 선수로서 「아시아」「톱·클라스」의「스트라이커」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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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통령배농구경기
주말인 22일(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되는 제5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는 오랜만에 농구 「팬」들을 매혹시킬 「빅· 이벤트」 다. 이대회는 종합선수권 대회와 마찬가지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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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서키트·골프|마닐라서 개막
【마닐라18일UPI동양】 「필리핀」·대만·한국등 10개국을 순방하며 경기를 벌이는 1976년 「아시아·서키트·골프」가 19일 한국등 14개국으로부터 1백41명의 선수들이 참가한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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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활약중인 강기욱
「홍콩」「프로」축구「세이코」구단에서 활약중인 강기욱선수가 8일 하오7시KAL편으로 휴가차 일시 귀국했다. 한편 강선수이외에 변호영 박수덕 등 한국선수들이 있는「세이코」는 구랍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