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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 침해 아냐" 미얀마 국경서 대규모 훈련 나선 中 속내
25일 중국 남부전구 소속 육군 포병부대가 미얀마 국경 인근에서 대규모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웨이보 캡처 미얀마 북부 접경지대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을 진행 중인 중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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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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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좋았잖아… 캐나다, ‘NO 차이나’ ‘YES 홍콩’ 외치는 이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6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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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림픽 이후 유엔인권최고대표 신장 방문 허용…“우호적 방문 전제”
중국 베이징 왕푸징의 한 베이징겨울올림픽 기념품 판매점 내부. [연합뉴스] 중국이 베이징겨울올림픽(2월4∼20일)이 끝난 후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의 신장(新疆)위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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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맞짱’뜨는 유일한 나라 '리투아니아'…세계 외교가가 놀랐다
국토는 147배 넓고, 인구는 519배, GDP는 263배 많은 나라에 사사건건 맞서면 어떻게 될까. 이런 대담한 행동으로 세계 외교가를 깜짝 놀라게 한 나라가 있다.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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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나라 전체가 세월호다
안혜리 논설위원 대한민국이 멈췄다. 법원이 줄줄이 휴정에 들어가고 성당 미사가 중단됐다. 학부모 출입을 막은 졸업식에 이어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이 미뤄졌다. 이러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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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중 접경지역에 50만명 수용 난민 캠프 준비”
중국이 북한과 접경지대에 수십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난민 캠프 준비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언론 매체들도 “현 한반도 정세가 휴전 이래 가장 불안정하다”는 경고음을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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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인정한 적 없는 중국…미얀마 피란민 처리 고민
중국 윈난(雲南)성 난산(南山)시에 있는 임시 미얀마 난민 수용소. 미얀마 동북부 지역에서 벌어진 정부군과 소수민족 코캉족 무장반군의 교전으로 살곳을 잃고 중국 국경을 넘은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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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보트 피플' 미얀마 난민
군부의 탄압과 가난을 피해 해외로 탈출하려는 미얀마 난민들이 21세기 보트 피플(선상 난민)로 동남아 해역을 떠돌고 있다. 대부분은 난민 지위를 얻기가 어려워 인간 이하의 취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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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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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이후 주요 탈북 일지
◇1996년 ▶12월=김경호씨 가족 16명,중국·홍콩 경유 입국 ◇1997년 ▶1월=김영진·유송일씨 가족 등 8명 해상으로 입국▶2월=황장엽·김덕홍씨 탈북 ◇1999년 ▶4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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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빠삐용' 김형덕씨 북한군 경력 인정받는다
지난 7월 김성호(金成鎬.민주당)의원의 별정직 6급 비서로 채용된 탈북자 김형덕(金亨德.27.사진)씨가 북한군 근무 경력을 80% 정도 인정받는다. 중앙인사위원회는 13일 김형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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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上水난민수용소 기능 불변 - 탈북자 전례대로 처리약속
7월1일 홍콩이 중국에 귀속되더라도 북한 탈출자들의 귀순장소가 돼왔던 상수이(上水)난민수용소가 전과 다름없이 운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28일“새로 출범하는 홍콩특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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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자가 북한 가족 탈북시켜 - 홍진희씨,어머니.두동생 홍콩서 망명 신청
귀순자가 혈육의 정을 잊지못해 북한에 남아있던 가족 3명을 탈출시키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귀순한 재일북송교포 2세 홍진희(洪眞熙.29)씨는 25일 “어머니 주영희(朱英姬.50.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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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식은 작은 할아버지” 홍콩거주 탈북자 유봉남 주장
홍콩 상수이(上水)난민수용소에서 서울행 망명 절차를 밟고 있는 북한주민 유봉남(35)씨는 지난 72년 남북조절위 부위원장을 지낸 유장식이 자신의 작은할아버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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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씨 가족이 증언한 회령서 홍콩까지 북한大脫出 드라마
지난 10월26일 오전4시.멀리 두만강 기슭의 길을 따라 국경을 지키는 인민경비대원들의 모습이 어른거렸다. 갑자기 발걸음이 얼어붙었다.오한이 전신을 감쌌다.식은 땀이 등줄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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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경호씨 一家 집단脫北 28일의 드라마
17명의 대규모 일가등이 북한을 탈출한 .북한판 엑소더스'가펼쳐졌다.치밀한 각본과 오랜 준비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대량 난민발생의 전주곡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게 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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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홍콩 월남난민 탈출 난동-강제송환방침 반발
[홍콩 AP=연합]홍콩 북부 화이트 헤드 난민캠프에 수용된 2백여명의 베트남인들이 10일 오전 홍콩 정청의 강제 송환방침에 맞서 탈출을 꾀하면서 17개 임시 막사와 50여대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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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트 피플『신흥 부유층』부상
지난 75년 사이공정권 붕괴후 정치적·경제적 이유로 고국을 등졌던 보트피플이 최근 베트남으로 자진 귀국, 신흥 부유층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동안 제3국의 정치적 망명허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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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 강제송환 반대
【홍콩=박병석특파원】홍콩에 흘러들어 온 베트남 난민의 수가 5만 명을 넘어서 홍콩 전체인구의 1%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1만 여명의 이들 난민들이 14일부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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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난민수용소 콜레라 만연위기
홍콩의 베트남 난민사이에서 발생한 콜레라는 31일 3명의 새 환자가 생김으로써 만연되어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정청 관리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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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보트 피플」홍콩수원지 오염 항의
베트남「보트 피플」들이 홍콩에 상륙, 상수도원인 하이랜드저수지에 몰려 수원지를 오염시키고 있는데 격분한 홍콩시민들이 난민수용소로 몰려가「선상난민수용 절대불가」라고 쓴 홍콩전통모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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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과 굶주림으로 허덕|공산월남의 오늘
자동차행렬이 줄을 잇고 조니워커로 흥청대던 옛 「사이공」거리의 모습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다. 호지명시(사이공) 의 거리는 이제 『자전거가 오가고 길거리에서 빵과 먹을 것을 파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