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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위대, 영 대사관에 방화
【런던22일AP급전동화】 불평주재 영국대사관 본관이 중공 홍위대의 방화로 전소했다고 영국 외무성이 22일 밤 발표했다. 【북평22일AFP특전합동】 북평 주재 영국대사관의 본부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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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정부 수락 거부
【런던21일로이터급전동화】영국은 불법화한 친중공계 신문 3개 사와 친중공계 기자들에 대한 「홍콩」 당국의 조치에 강력히 항의하는 중공각서를 받기를 거절했다고 영국관리들이 21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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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 막힌 「홍콩」 경제
향항 난동이 일어난지 두 달반-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사회적 불안은 향항 경제를 재기불능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고 있다. 동 석류의 위치도 이제는 옛말, 해외 신뢰도를 상실한 지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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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에 방화
【홍콩11일AFP합동】친공계 화교들이 11일 저녁 연 3일째 「홍콩」 동부지구에서 폭동을 일으켰다. 약 5백명의 난동자들은 자동차에 돌을 던지고 전차 차장을 구타하며 정청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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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폭동 그 무대 뒤엔|앞으로도 30년 「대영제국」 조석지의 금후
향항은 일명 「동양의 진주」라고도 부른다. 인구는 약4백만(99% 중국인 그 중 약40만 이 중공계), 우리 교포는 약2백50명. 향항도(82㎢)·구룡(7㎢)·신계지(92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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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상 부숴|홍위대 30만 북평에
【동경6일 AP동화】일본기자들은 6일 중공 두리 지방의 「홍위대」원 30만명이 북평으로 몰려들어 난동을 부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6일 AP동화】중공의 홍위대 청소년들은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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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체질개선의 저류
본사 외신부 김영희 기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순회특파원으로 「아시아」지역의 10여 개국의 정세를 취재하고 돌아왔다. 김 특파원이 본 동남아 인상기를 앞으로 5회에 걸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