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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우리은행의 파생금융상품 투자 손실과 관련해 실무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고발이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투자 당시 우리은행장)에 대한 소송으로 이어질지가
중앙일보
2010.01.27 00:43
2024.07.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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