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사장

◇JAL편 (26일 하오1시10분착· 50명) ▲홍종인 씨(동화통신사 회장) 재일교포 생활 실태시찰 마치고 ▲안호상 씨(전문교부장관) 서독방문 마치고 ◇NWA편(26일 하오 1시

"보석 천만원어치 도난"

13일 하오1시30분쯤 김포공항 KAL카운터에서 출국수속 중이던 영국인 G·K·찬레이(49·찬레이 무역회사 사장)씨 부부가 다이어먼드 목걸이 등 싯가 1천2백63만9천원 상당의 귀

홍콩총영사 윤경도씨|태국대사에 문덕주씨

외무부는 27일 장상문 「홍콩」 총영사를 경질, 후임에 윤경도 외무부정보문화국장을 임명키로 결정, 금명간 발령할 예정이다. 정부는 대한항공사장으로 선임된 장성환 주태국대사 후임에는

공항메모

◇입국 ◇JAL편(3일 상오 11시30분착·28명) ▲이준구씨(전 경향신문사장) 「홍콩」의 친지방문 마치고 ◇출국 ◇JAL편(388명) ▲정규성씨(상양개발 회장) 일본에 업무연락

「붐」이룬 전자 공업|서울서도 IC제품이 나오고 있다.

○… 「트랜지스터」·「다이오드」에서 전자의 마술사로 불리는 「아이·시」(IC=집적 회로) 에 이르기까지 전자 공업의 첨단을 가는 각종 부분품 제조를 위한 대한 투자가 급증, 바야흐

주인 없는 밀수 시계의 주인|동도섬유의 상무 구속|세관원 등에 공모 혐의

주인없는 대규모 시계밀수 사진을 수사 중이던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이택규 부강검사)은 29일 밤 동도섬유공업 회사 상무 백응서(45·서울 묵정동 25의 l16)를 관세법 위

합수반 자체조사도

속보=주인 없는 남녀 팔뚝 시계 1천여 개의 밀수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 반 (반장 이택규 부장검사) 은 19일 하오 이 시계의 하주가 천일무역(사장 서강욱·서울종로

공항메모

◇NWA편(27일 낮12시40분착·82명) ▲정종면씨(동국대교수) 일본학계시찰 후 ▲박제욱(영진흥산 사장) 일본서 업무마치고 ◇JAL편(27일 상오11시30분 착·59명) ▲하원

9개국서 22명 참가

「선거와 신문」을 주제로 한 「아시아」신문인 「세미나」가 국제 신문인협회(IPI) 한국위원회와 「아시아」지부공동 주최로 27일 상오 9시 30분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아시아」

원자재 횡류

전국 밀수합동수사반(반장 대검 김선 검사)은 3일 「홍콩」의 「파루미온」회사로부터 수출용 원자재인 합성수지 「폴리에틸렌」 2백18「톤」(싯가 2천5백만원)을 면세 수입, 이를 국내

(9)|수출

『「달러」를 찾아 월남시장을 누비는 한국상품은 「베트콩」을 찾아 「정글」을 누비는 한국군에 못지않은 전략이 필요하다』했다. 오범식 무역진흥공사 사장은 이렇게 기염을 토한다음 『올해

공항 메모

◇NWA기편(14일 하오 1시 5분착·66명)▲장재식씨 (재무부 세제과장) 일본방문 후▲강봉식씨 (고대교수)「방콕」서 학술회의 참석 후 ▲이용기씨(신세계백화점 부사장) 일본·「홍

판가름은 이제 부터 중공의 권력투쟁과 군부의 향배 - 주경문

중공의 이른바 문화대혁명은 「깊고 넓게」열도를 더해가고 있다. 다음 글은 「홍콩」의 중공 전문가 주경문씨가 이 중공 권력투쟁의 실태를 중공군의 세력계보에 초점을 맞춰 본사에 특별기

경제시책 PR 늘리도록

○…박 대통령은 올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확대 회의에서 정부의 경제시책이 지방업자들에게 시달되지 않아 업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나무라면서 각계 인사를 보다 많이 회

반모파 검거 선풍 일듯

【북평·동경 AFP·로이터=본사 종합】중공에서 반모파에 대한 일대 검거선풍이 불 것 같다. 친모세력의 이 계획은 18일 밝혀졌는데 그렇게 되면 반모세력은 처음으로 큰 시련에 부닥칠

(1)해외특별기고-중동

중앙일보는 「새해의 세계」를 예진하는 특집계획의 하나로 해외의 저명한 논객들의 특별기고를 싣기로 했다. 다음 글은 앞으로 몇 차례 실릴 해외기고의 제1탄으로 자유세계의 빼어난 중공

골칫거리 뒤처리|유네스코대지 소유권확정뒤의 문제점

싯가 18억원의 금싸라기땅-서울명동한복판에있는「유네스코」회관건립대지는 대법원의「결정」으로 중국인 담정택(59)씨의 소유재산으로 확정되었지만, 앞으로「유네스코」회관전립위원회와의 법적

수출품에 「모래」

24일 밀수합동수사반은 모래를 「데비롱」사로 가장, 수출하려던 서울 충무로 1가 우양실업 전무 온재덕 씨를 관세법 위반으로 구속하고 동 사 사장 백탁환 씨를 수배했다. 수사반에 의

입국 서 북 항공편(18일낮12시30분착) ▲유치송씨 (국회의원)▲조남철씨(국회의원) 동남아시찰마치고▲신관섭씨(전지청장)▲홍승구씨(동업무국장)동남아연초업계돌아보고▲강신호박사(동아제

입국

서북 항공편 (4일낮l2시30분착) ▲이돈수씨(한양대교수) 미체육계 돌아보고 ▲김세영씨(이대교수) 동경「세미나」참석 후 CPA편 (4일하오2시40분착) ▲최영택씨(동아건설부사장)

우주시대 통신혁명

지난달30일밤흥분한5억관중은 영국에서벌어진 축구 「월드· 켜이 결숭전실황을 「텔리비져망 을등해구경했다.아마 인류사장이렇게많은 사랍이 같은 「프로」 를같은 시각에시청한일은 없을것이다

입국 서북항공편(22일 하오 1시15분착) ▲정일형씨(신한당 고문) ▲김재광씨(동 당무위원) 미 국무성 초청으로 미국시찰 마치고 ▲남궁련씨(극동해운 사장) 일본서 업무연락마치고 ▲

『60·25를 증언한다』 주 경 문

6·25도 현대사에 「굵은 선」을 긋고는 「지나간 역사」속으로 사라져 간다. 그러나 그 전쟁의 비극은 너무 절박한 현실이었기에 6·25에 뿌린 핏자국이 구르는 연륜 속에 퇴색해가도

입국 서 북 항공편(27일하오1시착)▲김대중씨(국회시부) 최영사씨(동)박영록씨(동)미국무성초청으로미국의회제도시찰후▲이종순씨(국회의원)일본「아시아」의회기구회회마치고▲송정범씨 (주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