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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연구비 현실화 | 직업적 독립성 건의
대한교련은 30일상오 교육회관에서 전국교육지도자회의를 열고 교원에 대한 정신적우대와 직업적 독립성및 최저생활비보장, 연구비의 현실화를 단행할것등 6개항목을 건의하는 제 4 교육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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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 안에 공학시범교
문교부는 28일 한국신학대학(서울 수유리l29)안에 나병 미감아 공학시범학교의 설립을 인가해 주기로 했다. 홍종철 문교부장관은 28일 말썽이 되고 있는 서울대왕국민학교의『공학방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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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모금 2천6백만원
홍종철문교부장관은 26일 전국 중·고대학생들이 모은 「헬리콥터」구입기금 2천6백20만3천7백85원을 한국신문협회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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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납금 책정 자율로
홍종철문교부장관은 23일 『앞으로 사학을 억누르지만 않고 육성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임후 사학에 관한 첫소견을 밝힌 홍장관은 지금까지 정부가 사립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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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 부자유어린이 가까운 학교로 전학
홍종철문교부장관은 20일 69학년도에 중학무시험진학을 실시한 서울시내의 학교군을 70학년도에는 교육감이 재량껏 오는 8월까지 세분화하여 공표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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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여부 교육감 재량
문교부는 20일 중학무시험진학 2차연도인 70학년도에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대전·인천·전주·광주·청주·춘천·제주 등 10개도시에 무시험진학제를 실시키로 확정했다. 홍종철문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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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도시학군세분
문교부는 20일하오 내년도 전국중학무시험진학계획을 확정했다. 홍종철문교부장관에 의해 국무회의에 보고된 이확정안은 내년부터 서울을 비롯한 11개도시에걸쳐 실시되며, 서울시내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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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교 정상 수업
미감아와의 공학 거부로 한달째 휴교 상태가 계속되던 서울 대왕 국민학교는 17일 전교생 8백53명 가운데 3백65명이 등교함으로써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정상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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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사람들|8년전과 오늘…"귀하주변의 변화는"|"명랑한사회·정치안정|발전에 자신…이견보인 동지도
그로부터 8년-.『은인자중하던군부는 드디어 금조미명을 기해 일제히 행동을개시하여 3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이어 군사혁명위원회를 조직했읍니다』…라고 새벽을 놀라게한 혁명의 제1성도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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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교딸 대왕에
미감아와의 공학거부로 한달가까이나 휴교상태에 있는 서울대왕국민학교에 홍종철문교부장관의 딸이 전학을 희망했다. 경희국민학교 6학년에다니는 홍장관의 막내딸 미영양(12) 은 14일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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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아 분리 않기로|학부형 설득 계속
서울시 교육위는 10일 미감아와의 공학을 거부하고 있는 대왕국민교에 대해 어뗘한 일이있어도 분리교육은 시키지 않기로 방침을 바꾸었다. 시교위는 우선 학부형대표들과 지식수준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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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형설득안될 때 미감아 분리교육"
홍종철 문교부장관은 7일 지금까지 대학교수들에게 문교부가 직접 지급해 오던 학술연구조성비를 올해부터 대학단위로 배정, 총·학장이 지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장관은 대학별 지급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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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에 헌화
방한중인「이스마일·나시루딘」「말레이지아」국왕은 30일 상오9시30분 김정렴상공부장관의 안내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검은 양복에 녹색「넥타이」차림의「나시루딘」왕은 2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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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상 시상
제7회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이 23일 상오11시 서울 삼일당에서 홍종철 문교부장관을 비롯한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한가운데 거행됐다. 정일권 국무총리는 치사(홍문교부장관 대독)에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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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국민교 매각승인
홍종철문교부장관은 23일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요청한 종로·방산 두국민학교의 매각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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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철 문교장관
새 문교부장관을 맡게된 홍종철씨는 육사 8기생인 5·16 혁명 주체. 군정 때는 최고회의 문교사회분과위원장을 지냈고 민정으로 넘어오면서 청와대 경호실장을 거쳐 문교차관을 지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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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험」 변경 없다
신·구 문교부장관은 중학 무시험 진학, 대학입학예비고사 등 최근 교육 정책에 꼭같은 소신을 갖고 있다. 신임 홍종철 문교부장관은 l2일 『장관이 바뀌었다해서 정책이 곤두박질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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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 홍종철|문공 신범식씨
박정희대통령은 11일 문교장관에 문공부장관 홍종철씨를 전임발령하고 문공부장관에는 청와대대변인 신범식씨를 승진 발령했다. 또 청와대 수석정무비서관에는 현내무차관 김상복씨가 기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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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복 내무부차관 유력
국회의 건의에 따라 해임이 확실시되는 권오병 문교부장관의 후임에는 김상복 내무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홍종철 문공부장관과 신태환 통일원장관도 물망에 올라 있다. 10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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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국민상을 부각
문교부는 23일 국민교육현장(가칭)제정을위해 교육계 문화계 종교계 언론계및 정계대표 37명과 정부측대표7명등 44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그명단을발표했다. 권오병문교부장관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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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화위 첫 모임
「밝고 명랑한 사회」를 「모토」로 내세운 「사회정화대책회위」가 11일 상오11시 신문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는데 참석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호(내무부장관) ▲권오병(법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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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