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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보사부차관 홍종관씨 별세
전보사부차관 홍종관(洪鍾寬)씨가 7일 오후4시50분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72세.서울대의대를 졸업한 洪씨는 육군병원 원장을 거쳐 가족계획연구원장.순천향대 의과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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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천원 이하 복지연금 갹출률|2%는 정부 출연
국회보사위는 복지연금법안중 1만오천원 이하 가입자의 갹출률 3% 가운데 2%는 정부가 출연토록 법안을 손질키로 의견을 접근시켰다. 보사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복지연금법안의 축조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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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고시 의학협서 주관
보사부는 내년부터 전문의 자격 국가 고시를 민간 단체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1일 보사부 홍종관 차관은 지금까지 국립 보건 연구원이 맡아오던 전문의 자격 국가 고시를 앞으로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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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훈씨 불러 진상 따지기로
한진상사 노임분규 조사를 위한 국회보사위 5인 소위는 8일 하오 홍종관 보사부 차관과 조의창 노동청장을 불러 조사활동을 시작했다. 5인 소위는 11일 조중훈 한진 사장을 출두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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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 작전 뒤늦게 후회할 것
박정희 대통령은 8일 저녁 공화당 당무위원들을 청와대로 초대, 저녁을 같이 들면서 시국 얘기를 나누었다. 「10·2」항명 파동 후 서먹서먹한 당내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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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준칙 선포 두돌
5일은 가정의례준칙이 선포된지 두돌 되는 날. 이날 상오 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는 백두진 국무총리를 비롯한 홍종관 보사부차관, 양탁식 서울시장 및 각계 대표, 일반 시민,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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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국 병원장 세미나|반성하는 인술 편재
우리 나라로서는 처음으로 전국 병원장「세미나」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홍기)주최로 지난주「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병원 운영에 대한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합리적이고 유효 적절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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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민 적극 2천명 출국 교섭
정부는 교착상태에 빠졌던 「브라질」이 이민추진을 타개하기 위해 외교교섭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브라질」이민은 약2천명의 희망자가 여권을 발급 받은 채 「브라질」 정부의 「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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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의료원 간호원 파업 재개
국립의료원 간호원 2백20여명은 3일 상오 6시쯤 보사부가 의료원 간호과장 유순한씨(58)를 국립보건원 훈련부 보건간호학 담당관 직무대리로 전보 발령한 것은 지난번 봉급인상 파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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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음식 판금
보사부는 19일 상오 내무·국방·교통·체신·문교 등 관계부처의 관계관을 소집, 중앙방역대책위원회를 열고 경남 창녕지구에서 발생한 「콜레라」가 전국에 확대될 것에 대비, 전국 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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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의 침입「루트」
창녕일대의 「콜레라」는 발생 한 주일이 지난 14일 상오현재 어떤 경로를 거쳐 내륙지방인 이 일대에서 발생했는지 역학조사결과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채 계속 번져가고 있다.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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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2월부터 사용금지
보사부는 1일 말썽 난 「사이클라메이트」를 70년 2월1일부터 식품과 의약품에서의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보사부는 이날 홍종관 보사부차관을 위원장으로 한 의사·약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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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 차관에 홍종관씨 발령
정부는 27일 보사부차관 김도창씨의 사표를 받아들이고 후임에 국립의료원장 홍종관씨를 발령했다. 의료원장에는 차윤근 의정국장을 전보 발령했다. ◇홍차관 약력 ▲서울출신 44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