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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姜原植 동부화재 그린대리점 대표 별세 外
▶姜原植씨(동부화재 그린대리점 대표)별세, 鄭增子씨(예사랑교회 담임목사)상배, 姜將宇(기산 근무).愛蘭(TNT 계장).惠眞씨(연천초등교 교사)부친상=6일 오후1시 신촌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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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오프 더 레코드 (48)
48. 중동 세일즈외교 나는 66년 가을 해외공관에 긴급 훈령을 보냈다. 한국이 돈벌이 할 게 뭐 없는지 알아보라는 내용이었다. 요즘이야 '외교관〓세일즈 맨' 이라는 등식이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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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韓日협정 문서공개 양국 시기.방법 싸고 고심
지난해 말로 협정체결 30년이 경과한 한일협정(65년 체결)관련 비밀문서 공개문제가 한일양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두 나라 모두 30년이 지난 외교문서는 원칙적으로 공개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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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申性模국방 전황보고서 下.
〈1950년 7월6일〉제7차 보고 어제 오전5시부터 오산방면에서 미군이 적과 충돌했습니다.어제 종일 비가 많이 와 큰 충돌은 없었으나 오늘 아침부터는 미군부대와 적의 주력부대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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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0) 제79화 육사졸업생들(203) 동래 육군종합학교
대전에서 생도1기생이 소위로 임관돼 떠난뒤 원동국민학교에 남아 있던 생도2기들은 곧 대구로 철수했다. 이들은 옛날 한국군 6연대 병영에 진주한 미8군사령부의 경계임무를 수행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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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김녕 김씨
김녕은 김해의 옛 지명으로 한 고을의 두 이름이다. 그러나 김녕김씨와 김해김씨의 두가문은 그 근원을 달리한다. 무상한 역사의 흥망성쇠속에 수로왕계의 김해김씨가 역사의 표면을 장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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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무공무원법 발효따라 대사급 「신진대사」활발
대사. 『목국정부를 대표해서 외교교섭을 행하고 상주국에 머무르는 자국인의 보호감독책임을 지는』 외교관의 꿈나무. 그 대사 자리가 제5공화국 출범과 새외무공무원법의 발효를 전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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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곧 대이동 계급정년대사 13명 포함 백20명선 5월 외무공무원법 발효따라
정부는 오는 5월 14일부터 외무공무원법이 발효되는 것을 계기로 외교관의 만성적인 인사정체현상을 해소하여 외교관의 신진대사를 꾀한다는 방침아래 대사를 포함한 대규모 외교-관 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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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장급 16명 이동
정부는 30일 강영훈 외교 안보연구회장을 주영대사에, 박쌍룡 외무부 정무차관보를 주「제네바」대사에 임명하는 등. 대사 9명, 총영사 1명, 본부 6명 등 16명의 공관 장급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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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S명 발령
정부는 3일 민병기전공화당 국회의원을 주불대사에, 최호중외무부정부차관보를 주「말레이지아」대사에, 홍일의무부정보문화국장을 주「튀니지」대사에, 우문기주「스리랑카」참사관을 주「오르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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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장 이동에 관심집중
○…박동진외무장관의 출국 직전까지「설」로만 분분하던 공관장 이동 내용이 지난 주말 「아그레망」 발송 이후 차차 표면화하기 시작. 소식통에 의하면 △함영훈 주 「카이로」 총영사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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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장급 이동 15∼16명 선
정부는 최호중 외부부 정무차관보를 주 「말레이시아」대사에, 윤호근주 「뉴욕」 총영사를 주 「스페인」대사에, 장덕진 전농수산부장관을 주 「벨기에] 대사에, 안광호 주 「벨기에」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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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유중국 관계는 불변
정부는 미·중공 국교 정상화 결정을「카터」미 대통령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친서를 통해 사건에 통고 받은 바 있으며 미-중공 국교 정상화는 기본적으로 양국간의 쌍무적 관계일 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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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중공 비난 반박|제3국 간섭을 불용-외무부
홍일 외무부 대변인은 30일 한일 대륙붕 개발 협정이 주권 침해라는 중공 외교부의 최근 성명을 반박, 『한국은 국제법상 확립된 원칙에 따라 대륙붕을 탐사·개발할 주권적 권리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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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도청 부인 공식 서한 전달|한국 정부에 스나이더 특명 전권 대사 이름으로
미국 정부는 「월리엄·포터」 전 주한 미대사의 발언으로 야기된 청와대 도청 사건에 대해 특명 전권 대사의 서한으로 도청설을 부인하는 공식 서한을 정부에 보내 왔다. 홍일 외무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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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참여·동의 없이|한반도 거론 못한다
홍일 외무부대변인은 6일 최근 국내외 언론들이 한반도 문제를 보도하고 있는데 대해 성명을 발표, 『우리정부의 기본정책과 입장은 74년8월15일 발표된 평화통일 3대원칙에 입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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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존중돼야
홍일 외무부대변인은 미 의회의 박동선 씨에 대한 소환장 발부와 관련해 논평, 『미 하원윤리위의 활동은 미국내 법의 범주에 속하는 것이며 미국의 국내문제』라고 주장, 『양국정부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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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선 사건 발표 하루 늦춰
박동선 문제에 관한 한미 양국 정부간의 협력에 관한 공동 성명에 서명 이를 서울과 「워싱턴」에서 30일 동시 발표키로한 한미 양국정부는 일부 합의내용에 이의가 제기돼 서명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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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대신 「대화」로 통일
30일 밤늦게 박동선 사건 수사 협조에 관한 한미 합의 내용을 발표한 외무부 관계자들은 오랜만에 밝은 표정. 한 관계자는 『타결 과정에서 피차 불편했던 경우가 허다했지만 결과는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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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2백해리 수역 인정 못한다"
정부는 15일 북한의 2백해리 경제수역 설정을 인정할 수 없다고 공식태도를 밝혔다. 외무부는 성명을 내어 『오는 8월1일부터 시행할 북한의 2백해리 경제수역 설정이 사실이라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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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조사 용의
홍일 외무부대변인은 21일 우리 어선이 중공의 어로 수역과 영해를 계속 침범하고 중공어부들에게 도발적 행위를 하고있다는 6월19일자 북경당국의 성명에 대해 『우리 수산당국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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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준서 교환 지연될 듯
【동경=김경철 특파원】한일대륙붕협정은 일본국회에서 중의원을 통과한 후 30일이 경과함으로써 9일 0시를 기점으로 자동성립이 확정됐다. 일본외무성은 이에 따라 한국과의 비준서교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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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한국선 어로방해|지난달 16∼18일에 흑산도 서남 공해서 재발방지 강력 요구|외무부 성명
홍일 외무부대변인은 4일 『지난달 16일부터 18일 사이 소 흑산도 서남방 70∼90 「마일」지점 공해 상에서 5∼6척의 무장선박의 호위를 받은 중공어선 40여 척이 한국어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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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도층, 철군 환영 안 해
홍일 외무부 대변인은 27일「카터」대통령이 한국지도자들도 주한미지상군 철수에 찬성했다고 언급한데 대해 『그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논평했다. 홍 대변인은 미지상군 철수는 한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