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 자손에게 좀더 깨끗한 환경을|오염해독 알릴 책을 쓰고 싶다

    『자손만대에 물려줄 우리의 환경을 맑게하는데 조그만 도움이나마 되고싶어요』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환경오염방지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서혜숙양(27·서울시종합종말처리사업소 환경관리기사).

    중앙일보

    1983.05.10 00:00

  • 인동 장씨(제자 초정 권창윤)

    장씨는 우리나라 9번째 대성. 75년 국세조사에서 전국에 13만7전2백45가구, 약60만이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관은 문헌상 40여 본이 전하나 현존하는 것은 30여 본. 그

    중앙일보

    1982.04.17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377)|제76화 화맥인맥 월전 장우성(96)|예술원 회원들

    오랫동안 예술원회장을 역임한 문단의 원로 월탄 박종화선생과는 일제시대부터 알고 지냈다. 그 양반과는 여러차례 술자리도 같이 했다. 월탄은 기분이 좋을 땐 말술(두주)을 삼가지 않는

    중앙일보

    1982.03.31 00:00

  • 19회 기술사 시험에 합격한 국립공업연구원 임공예씨

    「부지런한 사람은 대학졸업하고 10년 정도 있으면 따내는걸 져는 20년을 훨씬 넘겼으니까 자랑스러울 것도 없지요. 오히려 제 게으름을 내보인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지난달 31일

    중앙일보

    1981.08.03 00:00

  • 열전현장(10)

    20여년간의 재야생활을 청산하고 민정당 깃발을 든 김정비후보, 「친여」란 얘기가 있던 민한당의 허만기 후보, 정치규제에 묶인 형 조윤형 전의원을 대신해 심판을 받겠다는 조순형후보

    중앙일보

    1981.03.18 00:00

  • 미 첫 여성 유엔대사 「커크패트릭」임명

    【워싱턴 22일 AP합동】「레이건」차기 미국 대통령은 22일「조지타운」대학 정치학교수 「진·J·커크패트릭」여사(53)를 미국사상 최초의 첫 여성「유엔」대사로 임명한 것을 비롯, 흑

    중앙일보

    1980.12.23 00:00

  • 통신공학은 재미있는 공부

    지난 13일 총무처가 발표한 제15회 기술고등고시 2차합격자 86명중에는 홍일점 정태현양(22) 이 끼어있어 눈길을 모은다. 통신기술 부문합격자인 정양은 현재 한국항공대학 통신공학

    중앙일보

    1979.12.19 00:00

  • 지구인들 80년대로 뛴다

    「필리핀」수도 「마닐라」의 동남쪽 65km지점, 「라구나」의 「로스·반요스」에 이르면 통칭「이리」(IRRI)라 불리는 국제미작연구소(International Rice Researc

    중앙일보

    1979.02.22 00:00

  • (9)경북

    신민당 현역이 6명밖에 안 되는 경북의 11개 선거구에는 신민당 각 계파간의 경합이 치열하다. 우선 경주-월성-청도를 보더라도 단합 대회·새 당원 영입 등으로 기반을 넓히고 있는

    중앙일보

    1978.06.27 00:00

  • 수요 급증…각광 받는 새 직종-국역사

    한문으로 된 우리 민족 고전을 한글로 번역하는 국역자라는 특수 직종이 최근 그 수요의 증대와 희소가치 때문에 각광을 많이 받고 있다. 현재 기성 고전 국역 능력자는 28명 정도.

    중앙일보

    1978.02.08 00:00

  • (2102)|문학지를 통해 본 문단비사 20년대「조선문단」전후(8)|박화성|문학의 온상

    아무리 나 혼자 앙앙 불락 해본들 현재에 엄청나게 뒤져 있으니 그의 지도를 받지 않을 수 없는데 천질이 시인이라서 그런지 시의 작법이나 해설에 있어서는 어린애라도 깨우칠 만큼 명료

    중앙일보

    1977.12.09 00:00

  • (1781)|제52화 서화 백년 (87)|이당 김은호

    개성이 낳은 황종하·성하·경하·용하 4형제는 모두 이름 있는 서화가들이다. 이들은 벽암 황석일 공의 아들로 똑같이 네살 터울이다. 장남인 우석 (인왕산인) 황종하 (1887∼19

    중앙일보

    1976.11.16 00:00

  • 김윤덕 의원의 도덕정치론

    대 정부질문에서 홍일점의원으로 12일 발언대에 나선 김윤덕 의윈(신민)은 『정부가 1백만가지 법이나 규제보다는 사랑과 자애와 관용으로 국민을 어루만지고 이끌어 달라』고 공자의 논어

    중앙일보

    1976.10.12 00:00

  • (11)재임용제 시행을 기회로 본 그 실상

    여교수가 되는 길은 남자의 경우보다 훨씬 어렵고 까다롭다. 아직도 사회 밑바닥에 깔려있는 남존여비사상 때문인 것 같다는 어느 여교수의 말이다. 현재 전국 98개 국·공·사립대에

    중앙일보

    1976.05.25 00:00

  • 축하에 묻힌「의원일보전」

    민의(민의)의 광장에 새로참여하게될 23명의 새얼굴. 한결같이『이나라의 새민주체제를 확립하는데 몸을 바치겠다』고 포부를펼쳤다. 이날 상오 제2기유정회의원명단이 발표되자 이들의 집에

    중앙일보

    1976.02.14 00:00

  • 4년만에 합격한 홍일점 전효숙씨

    이화여대 개교 후 두 번째 법학과 개설 26년만에 처음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한 홍일점 전효숙양(24)은 편모 김우음부씨(64·전남 순천시 매곡동 14반25의1)의 5남1녀 중 막내로

    중앙일보

    1975.03.27 00:00

  • 옥문 앞 감격 사흘…엇갈린 희비|긴급조치위반 구속자 석방 마지막날

    철문 앞의 감격은 연 사흘째 계속됐다. 그리고 옥문은 다시 닫혔다. 지학순 주교·김찬국 교수·강신옥 변호사·두 일본인 등 23명이 마지막으로 출감한 17일 서울과 안양의 교도소주변

    중앙일보

    1975.02.18 00:00

  • 기독교를 뒤흔드는 11인

    현대 종교계의 슈퍼스타는 누구일까?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행되고 있는 유수한 종교잡지 7개는 학자, 교회지도자들에게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기독교를 뒤흔드는 11인을 선정 발표했

    중앙일보

    1974.09.07 00:00

  • 여 판사 탄생

    2명의 여 판사가 탄생했다. 지난 61년 우리 나라 최초의 여 판사였던 황윤석씨가 세상을 떠난지 12년만에 한꺼번에 2명의 여판사가 나온 것이다. 20일 사법 연수원을 졸업하는 강

    중앙일보

    1972.12.20 00:00

  • 고궁 관람에도 정치 색만 내밀어|북적 대표들 창덕궁·경복궁 구경

    개운 찮은 뒷맛을 남기고 2차 본 회담을 마친 13일 하오 북한 적십자 대표·자문위원·수행원 일행은 우리측의 안내로 창덕궁과 경복궁 국립 박물관 등 운치 있고 유물이 풍부한 고궁을

    중앙일보

    1972.09.14 00:00

  • 가라앉은 분위기…재회 약속도 미루고|남북적-서울 본 회담장 안팎

    4반세기만에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북의 공식 사절을 맞아 대화가 나누어졌다. 13일 남북 이산 가족 찾기를 위한 서울 회담은 아담하게 단장된 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중앙일보

    1972.09.13 00:00

  • (29)농업 기술직

    농대를 지망하는 여학생들의 수는 10여년 전에 비해 상당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금년 봄 고대 농대의 신입생 2백 75명중 47명이 여자였는데 4, 5년 전 만해도 여학생 수는 1

    중앙일보

    1972.04.26 00:00

  • 재미 한국여성 취업실태

    최근 미국영동시장에서 재미한국 여성의 지위가 그 나라 노동인구의 평균지위보다도 훨씬 높다고 생각하는 사회경제학자가 미국 내에서 늘어가고 있다. 워싱턴이나 근교에 싯가 5만 달러 이

    중앙일보

    1971.02.15 00:00

  • 여인천하|14회 국전 그 주변

    「여성들의 국전」이라고 할이만큼 이번 14회 대한민국 미술전에는 여성이 대거 진출했다. 11일 심사장을 나오는 한 심사위원은『이대로 가다간 국전은 여성의 것이 되겠다』고 국전의 인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