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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집권 5년, 파워엘리트 31% 물갈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집권 후 5년 동안 고위 간부 4분의 1을 물갈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가 북한 파워엘리트 300명의 신상과 경력을 담아 지난 24일 발간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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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실세 김원홍 보위부장, 나 떨고 있니?
북한 정찰총국 고위인사와 중국 내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탈북으로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빨간 원)의 책임론이 거론된다.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박영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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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탐험(8)] 김정은의 권력 해부③
2013년 11월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좌)과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우). [사진 노동신문]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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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위부장 김원홍이 라이벌 김양건 제거설 나돌아
지난해 12월 29일 사망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의 빈소 뒤쪽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보낸 조화가 세워져 있다. [뉴시스(조선중앙TV 캡처)] 김양건 북한 노동당 비서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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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해부! 김정은 시대 북한군부 파워 엘리트의 변화
군부 직책에 따라 교체 빈도수 큰 차이 보여… ‘싸울 수 있는 군대’ 만들기 위한 세대교체 박차?지난 7월 27일 ‘전승명절’을 맞아 인민군 지휘부와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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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김정은, 툭하면 "처형시킬 줄 알아" 막말…맹종 요구 군가 제목은 '알겠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절대권력에 도취돼 간부들에게 욕설 및 “처형할(시킬) 줄 알아”라는 등의 막말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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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장엽, DJ 때 국정원에 살해 위협 느껴 … 미 망명도 검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와 김덕홍 전 당 자료실 부실장은 베이징 주재 한국영사관에 망명한 지 67일 만인 1997년 4월 20일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중앙포토]황장엽 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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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처형’의 쌍두마차, 당조직부·총정치국
지난 7월 31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북한 여자축구팀과 함께 양궁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 최용해 군 총정치국장,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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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에게 총정치국 54부 일임 → 끄나풀, 張 비리 수집 → 조직부가 김정은에게 보고
지난 7월 31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북한 여자축구팀과 함께 양궁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 최용해 군 총정치국장,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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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위부 문건까지 손대고 우동측·이제강 의문사 배후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오른쪽 둘째)이 2012년 11월 19일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오른쪽)과 제534군부대 기마훈련장을 찾아 말을 타고 있다. 김정은 뒤는 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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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위부 문건까지 손대고 우동측·이제강 의문사 배후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오른쪽 둘째)이 2012년 11월 19일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오른쪽)과 제534군부대 기마훈련장을 찾아 말을 타고 있다. 김정은 뒤는 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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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재편되는 북한 권력지형
이원진 기자11일 총선이 낀 이번 주는 남한만큼이나 북한 정치판에서도 ‘핫 이벤트 주간’이었다. 이미 군(軍) 최고사령관 자리에 오른 김정은이 명실상부 당(黨)·정(政) 최고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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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오극렬, 28세 김정은 앞에서 노래
오극렬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이 지난해 12월 20일 김정은과 함께 김정일의 시신에 참배하고 있다. 왼쪽은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조선중앙TV 촬영=연합뉴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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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811명 인사
◆전보 ▶대법원 곽병훈 권순형 김우수 박성수(대법원장 비서실) 이승한 장준현 조용현▶사법연수원 곽상현 박길성 박영재 유승룡 윤현주▶서울중앙 강영수 고충정 권기훈 김시철 김인겸(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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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출신 권오홍은 남북서 공신력 잃어 … 국정원 평가 절하
안희정씨와 북한의 이호남(54) 참사의 만남을 주선한 권오홍(47)씨는 대북 사업가다. 1989년부터 KOTRA 특수사업부에서 '북방교역'을 하면서 대북 경제협력사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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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출신 인민배우 3인방 "우리가 요즘 뜹네다"
재일동포 출신 북한 '인민배우' 3인방이 뜨고 있다. 영화배우 김윤홍(56)과 서신향(53), 가극배우 조청미(44)가 바로 그들이다. 세 사람은 1960년대에 북한에 들어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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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이후 北 동태] 평양 이상할 만큼 조용
17일에도 북한쪽에는 별다른 군사적 이상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 군의 정보 판단이다. 교전사태 발생 이후 이틀째 소강상태다. 우리 군 소식통은 "북한군이 인민무력성 (무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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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권력투쟁 신호탄인가-홍성남 총리代理 배경
북한이 정무원 총리직을 홍성남(洪成南.72)부총리 대리체제로 이끌어 가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장엽(黃長燁)비서의 망명후 확인된 북한 권력층내의 첫 변화기 때문이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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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염문說 홍일천 모습 첫 공개
김정일(金正日)과의 염문설이 나돌던 홍일천(洪一天). 북한 김형직사범대학 학장이기도 한 그녀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재일 조총련 기관지『조선신보』 최근호는 洪이 북한 교육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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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결혼.동거만 4명-김정일의 여자들
많은 독재자들이 그렇듯 북한의 최고권력자 김정일(金正日)역시여성편력이 화려하다.김정일 주변에 여자는 수없이 많으며 김정일이 낳은 자식만도 70여명에 달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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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혀진 「김정일체제」 반증/북한 김영주 복권조치 배경
◎“권력승계에 방해세력 못된다” 판단내린듯/가족포용차원… 남북 특사활용 포석 분석도 북한이 8일 김일성의 친동생인 김영주를 노동당 정치국 위원에 기용,북한의 권력구조 변화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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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매스게임 왕국"|대학에 전공학과…정치선전 이용|이념무장 수단으로 권장
북한은 주민들의 공산주의이념 무장과 집단적 사고를 유도하기 위해 스포츠와 이데올로기를 혼합한「매스게임」을 발전, 각급학교에 보급시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지가 15일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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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걸린 일본프로야구 교포선수들은 건재하다|거물신인으로 매스컴 대서특필 김정태|장훈 4할 타자에 도전 중 처녀우승장담
꿈에 부푼 신춘! 4월14일의「시즌·오픈」을 앞둔 일본「프로」야구계는 저마다 우승 또는 개인「타이틀」을 목표로 시동, 지금 한창「오픈·게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에 한국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