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식 동국대

1.銀製도금주전자와 바리

광복50주년을 맞는 새아침의 햇살이 아름답고 포근하게 널리 땅위를 비춘다.지난 50년간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근대화.산업화의 성공으로 우리는 세계속에 남다른 주목과 부러움을 사고있

불교발전연구원 개원-종단 발전.대중화사업 폭넓게 연구

동국대 출신 승려들이 중심이 돼 설립을 추진해온 한국불교발전연구원이 11일 오전11시 사무실(서울 종로구신문로2가1의38)에서 개원 법회를 열고 이어 오후 2시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

최형우,오윤주,최종덕,최종율,임균택,이충환,최재실

◇崔炯佑 내무장관은 16일 전국 여성동장 23명을 장관실로 초청,간담회를 가진후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 ◇오스트리아에서 활

한국어린이문화예술원,전국 여성 이야기대회

한국어린이문화예술원(회장 윤길중)은 제2회 전국여성이야기대회를 12월3일 오전10시 삼성출판박물관에서 갖는다.전래.창작. 종교동화등 어린이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5분가량 구

지장 신앙의 재조명주제|29일에 학술토론회 개최

현대사회에 있어서의 지장신앙의 재조명을 주제로 한 학술토론회가 29일 불교방송국 3층 공개홀에서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채인환 교수(동국대)가「지장보살의 사상과 원력」, 김영태 교수

고려초 김우 법화경 일서 찾았다

국내에서는 아직 발견된 적이 없는 고려 초기의 법화경 금자사경 권자본(두루마리식) 전8 권이 일본 고야산 금강조사에서 발견됐다. 고려 문종36년인 1081년에 제작된 이 금자사경은

상·중·하 3단 구조로 된 3신불회상도

지금까지 나타난 고려불화는 모두 1백여점으로 대부분 일본에서 발견됐다. 국내에는 호암미술관이 최근 2점을 일본에서 사온 것 외에는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에 벽화편(조각)이 남아있고

식사는 「나눔」의 실천행위

모든 종교에서 식사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인간과 신의 소통이 식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본질적 행위의 뜻을 지니기 때문이다. 제44차 세계성체대회준비위원회는 5일 오전10시 올림픽

불교 일전래 경로 밝힌다

일본에 있는 한국 불교문화재를 조사하여 불교의 일본전래경로를 밝히는 본격적인 학술조사가 한국의 동국대와 일본 불교대학·대정대학 공동으로 지난 2월말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번 학술조

문화·불교교류 재조명

한양대 학교 안산캠퍼스에 최근 민족학연구소 (소장 강신표 교수·사진)가 설립되었다. 민족학연구소는 우리와 직접 간접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세계 각지역 민족의 문화에 대해 연구하는

『삼국사기』이전 "수수께끼 사서" 『구삼국사』내용 복원

『삼국사기』이전의 사서로 그 이름만 전할 뿐 책 자체는 전해지지 않는 수수께끼의 사서 『구삼국사』의 내용이 최근 홍윤식교수(동국대·한국사)에 의해 복원됐다. 홍교수는 일연(1206

문화재위원 새로위촉|모두 45명으로 늘어나

문공부는 현 문화재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25일로 만료됨에 따라 26일자로 45명의 문화재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현 문화재위원은 5개분과 38명인데 그중 3명이 물러나고 10명이 새

홍윤식|척본을 하면서

학생들과 같이 고적 답사를 다니다보면 척본하는 법을 가르쳐야 될 경우가 있다. 그런데 언젠가 척본을 하면서 문득 척본의 원리는 인간이 사회 생활을 하는 원리와 똑같은 것이 아닌가하

동국대로 옮겨 강의

홍윤식교수(한국사)가 새학기를 맞아 이리 원광대에서 동국대로 옮겨 강의 중. 홍교수는 원광대에서 13년간 재직했다.

우주속의 불가사의한 힘을 본다|중앙갤러리 만다라대전을 보고- 홍윤식

중앙일보와 호암미술관이 공동주최한 「만다라대전」은 한국최초의 불화전이라는데 큰뜻이 있다. 우리문화의 전통적 맥을 티베트불화와 비교, 더욱 깊게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만다라

중앙갤러리서 이문공장관 등 참석

한국 최초의 「만다라대전」이 28일 상오11시 중앙갤러리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홍진기 중앙일보사 회장, 이원홍 문공장관, 정한모 문예진흥원장, 한병삼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세중

조선전기 대표적 불화 「관음응신도」국내 첫 소개

지금은 일본 땅에 있지만 조선 전기 불교회화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대표적 불화 한 점이 최근 공개되었다. 작년 10월에 일본에 건너가 각지에 산재해 있는 한국불화를 조사 연구하

"불교서 무속적 요소 제거하면 사회적응의 뿌리 자르는 결과"

○…이러한 토론의 주제는 근래 불교계 일부에서 무속적요소를 제거하려는 논란에 대한 비판이라 할까. 먼저 주제발표자인 홍윤식(원광대)·김태곤(경희대) 교수는 불교 속의 민속신앙과 무

불교문화 강연 및 불교음악 감상회=16일 하오2시 동국대 소강당 ①한국문학상의 불교정신(양주동) ②한국민요상의 불교(임동권) ③불교음악감상(홍윤식) ④신작발표(홍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