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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암 걸려도 수술했다…말기 위암 파이터, 노성훈 유료 전용
37년간 1만1000여 건의 암 수술, 본인은 후두암, 부인은 암으로 떠나고…. 암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생이다. 노성훈(69)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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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外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최근 홍수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인근 지역에 3만 달러(약 35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부경대 유영우 산학협력중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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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위한 삶’ 고(故)윤한덕·임세원에 최고등급 훈장 추서
고 윤한덕 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연합뉴스]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고(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51)과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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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유건축학회 발족···회장에 전세일 차의과학대 교수
국내의 건축, 의료, 환경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치유건축학회를 최근 발족시켰다. 이 학회는 건축물에서 발생되는 유해성을 차단하고, 건강이 증진되는 솔루션을 오랫동안 연구, 개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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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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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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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암 전문가의 충고 “담배·술 함께하는 건 미련한 짓”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는 “시민정신과 자존심을 잃지 않았고,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먼저 시도하는 혁신 습관 덕분에 이민자로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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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13년째 암내과 총괄 부장을 맡고 있는 홍완기 교수는 “암 예방에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폭탄주는 자살 행위”라고 강조했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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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는 자살행위"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의 암내과 총괄 부장인 홍완기(71·사진) 교수는 ‘암 연구계의 타이거 우즈’로 불린다. 미국에서 암 연구와 관련한 상을 거의 다 휩쓸며 붙은 별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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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13년째 암내과 총괄 부장을 맡고 있는 홍완기 교수는 “암 예방에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폭탄주는 자살 행위”라고 강조했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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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완기 미 MD앤더슨 교수, 미 과학학술원 정회원에 선출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의 암내과 총괄 부장을 맡고 있는 홍완기(71·사진) 교수가 21일(현지시간) 미국 과학학술원 의학연구소(IOM) 총회에서 정회원에 선출됐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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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는 선물, 관심 가지면 보입니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매년 이맘때면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하다. 선물은 ‘커뮤니케이션’이다. 감사의 표시로, 사랑의 표시로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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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완기 교수, 미 암협회 훈장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부총재를 맡고 있는 홍완기(70·사진) 교수가 지난 17일 애틀랜타 미국암협회 총회에서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았다 . 홍 교수는 폐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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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연구병원 성공 요인은
“연구중심병원의 핵심은 우수한 인력이다. 연구 환경이 열악해 우수 인력을 유입하지 못하면 성공은 어렵다.” 작년 9월 초, 세계 최고의 암 전문병원인 MD 앤더슨 암센터의 홍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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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 치료·연구 견인차 … 2014년엔 최대 암병원 개원
정현철 암센터 원장세브란스병원 암센터는 우리나라의 암치료를 선도해 왔다. 1969년 암센터 개원, 1988년 선형가속기(방사선 암 치료기기) 도입, 2006년 토모테라피를 도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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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홍완기 교수, 미 암협회상
홍완기(69·사진)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교수가 미국암협회 ‘2012년도 암 임상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매년 임상연구·기초연구·암 조절·기부 등 4개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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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노·나노·마이크로RNA … 정상에 선 그들
과학 분야 노벨상을 받으려면 ‘독창성’이 중요하다. 기존 연구를 잘 발전시킨 것보다는 ‘남들이 안 했던 연구’ ‘세계 최초’가 평가받는다. 공동 연구는 실험을 어느 나라에서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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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진채 대한수렵관리협회 유해조수 단장 별세 外
▶고진채씨(대한수렵관리협회 유해조수 단장)별세=14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010-2233 ▶김윤식씨(전 한라일보 편집국 부국장)별세=13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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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선임 外
◆ 새의자=㈜메트로 신문사는 지난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승종(35)씨를 선임했다. ◆ 행사 ▶손경식 CJ 회장, 홍완기 홍진HJC 회장, 이장한 종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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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먼저다 1부] 4. 일자리 늘리려면
"대통령은 많이 바뀌었는데 참모들이 문제다. " 요즘 기업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중국을 다녀온 뒤 노사문제에서도 '글로벌 스탠더드'를 강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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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 과제 생활외국어는 필수다 (上) : 제2외국어 교사 대폭 늘리자
서울 잠신고 1학년 중국어반 학생들은 요즘 신바람이 나있다. 이달 초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날아온 중국어 원어민 교사 리오신(25·여)이 현지어로 수업을 하기 때문이다. 협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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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학자가 세계최고 암병원 책임자
세계 최고 수준의 암전문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 텍사스 의대 M.D. 앤더슨 암병원에서 암분야 최고책임자로 한국인 의학자가 임명됐다. 화제의 인물은 지난해 우리나라 의학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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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이기는 기업들] 3. 시장은 뚫기 나름
물건을 많이 팔아야 기업이 산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것은 그냥 되는 일이 아니다. 올해 세계 경기가 좋아 수출도 늘었다. 그러나 경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기업에 수출 시장이 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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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이기는 기업들] 3. 시장은 뚫기 나름
물건을 많이 팔아야 기업이 산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냥 되는 게 아니다. 올해 세계 경기가 좋아 수출도 늘었다. 그러나 기업에 수출 시장은 경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열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