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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GM 노조 변호사 "GM 떠나라, 발단은 DJ·盧정부"
박훈 변호사(왼쪽)과 한국 GM 군산공장(오른쪽) [연합뉴스, 김성태 기자] 박훈 변호사가 한국 GM 군산 공장 폐쇄 사태와 관련해 "GM은 떠나라"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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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조, 인건비 절감 거부 … GM·정부에 9개 요구안만 제시
민주노총 한국GM지부(한국GM 노조)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의 인건비 절감 요구를 사실상 거절했다. 임한택 민주노총 한국GM지부장은 20일 국회 기자회견을 마치고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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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에 신차 2종 배정 … 모든 조건 맞아야 투자”
배리 엥글 GM인터내셔널 사장(가운데)과 카허 카젬(오른쪽) 한국GM 사장이 20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원내지도부와 면담했다. 왼쪽부터 홍영표 국회 환노위원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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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는 GM 구조조정…노조, GM 본사측 비용 절감 요구 거절
임한택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장(왼쪽 넷째)과 김재홍 한국지엠 군산지회 지부장(왼쪽 셋째) 등 노조원들이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지엠자본 규탄 및 대정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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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GM 앵글 사장과 기념사진도 찍은 여야 지도부
배리 앵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과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등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 여야 원내지도부와 면담을 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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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최고위급 임원 방한, 국회와 지원 방안 협의 개시
제너럴모터스(GM) 본사의 최고위급 임원이 방한해 국회, 정치권과 본격적 지원 방안 협의를 시작했다. 20일 오전 11시 배리 앵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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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골든타임" GM군산공장 폐쇄 대책에 팔 걷은 여야
한국GM이 전북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14일 오전 민주노총 금속노조 전북지부 조합원들이 공장 동문에서 출근길 항의 팻말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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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목전서 터진 GM 공장 폐쇄, 여당은 "GM 책임"
폐쇄 결정이 내려진 한국GM 군산공장 정문. 지난 8일부터 생산라인 가동을 멈춘 상태다. 한국GM은 경영난을 이유로 5월말까지 군산공장을 폐쇄하고 직원 2000여명을 구조조정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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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막겠다는 과로사회…‘근로시간 단축’ 국회 논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 앞서 새해 국정운영 구상이 담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이상 과로 사회가 계속돼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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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동상이몽 속 개헌논의 개문발차
국회 로텐더홀에 걸려있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 김상선 기자 “새로 만들어지는 헌법개정ㆍ정치개혁 특위는 중요한 과제다. 신속ㆍ내밀ㆍ긴밀한 논의로 시원한 사회변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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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여론조사]경기지사 남경필, 이재명엔 열세 전해철엔 박빙 우세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6ㆍ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재명 성남 시장이 경기지사 후보로 나설 경우 바른정당 소속인 남경필 현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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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 'BBK 저격수' 정봉주 복권
‘BBK 저격수’ 정봉주 전 의원이 돌아왔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9일 처음으로 실시된 특별사면에서 정봉주 전 의원이 특별복권됐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이석기 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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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서 조율할 일” 국회는 공 넘기고, 청와대는 노동계 눈치만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우리 앞에 최저임금 1만원, 노동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규직·비정규직 차별 완화, 노조 조직률 제고, 노사 협력문화 정착, 노동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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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주말에 오래 일해도 연장수당 제외하자’ 제안”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프리랜서 공정식]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당 노동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되 주말 노동에 대해서는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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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근로시간 단축 법 개정안 연내 처리해야"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국회 논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2일 서울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근로시간 단축 문제와 관련, 비공개 조찬 회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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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급 증원 염치 없는 짓” “국민 용납하겠나” “고약한 상황”
지난달 24일 국회의원 8급 비서 1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때 28표의 반대가 나왔다. 중앙일보는 보좌진 증원에 반대한 의원 28명 중 연락이 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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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늘린 국회···"왜들 그랬냐" 반대 의원 28명 누구?
━ 김무성 “염치없는 짓”, 송영길 “국민 용납 않을 것”, 유승민 “자기모순, 고약하다” “특권을 내려놓겠다”던 20대 국회가 지난달 24일 국회의원의 8급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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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여야 합의도 뒤집은 양대 노총
김유경 산업부 기자 한국 근로자들은 ‘월화수목금금금’을 산다. 휴일이 없다는 뜻이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여 개 회원국 가운데 둘째로 오랜 시간(연 206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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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8급 보좌관 늘릴 땐 일사천리 … 찬 151, 반 28 본회의 통과
여야가 24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원 보좌진을 현행 7명에서 8명으로 늘리는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표결 결과는 재석 과반수를 넉넉하게 넘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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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8급 보좌진 증원 강행한 여야
여야가 24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원 보좌진을 현행 7명에서 8명으로 늘리는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표결 결과는 재석 과반수를 넉넉하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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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근로시간 단축’ 협상 결렬…올해만 세번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3일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법 개정 논의를 했지만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 지난 3월과 8월 법안심사 당시 여야간 이견을 보였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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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정봉주 복권? 어안이 벙벙”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중앙포토]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여야 의원 125명이 정봉주 전 의원의 복권 호소 탄원서를 제출키로 한 것에 대해 “차라리 돈 모아 복권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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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125명, 문 대통령에 정봉주 전 의원 복권 촉구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정봉주 전 의원 복권 탄원 기자회견에서 탄원서를 읽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정의당 노회찬,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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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 "최저임금 대폭 인상, 취약계층 일자리에 부정적"
18일 최저임금위원회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등 11개 기관을 상대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