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관급회담 9일부터" 정부, 북한에 제의
정부는 2일 오전 판문점을 통한 대북 전통문에서 6차 장관급 회담을 오는 9일부터 나흘간 금강산에서 개최하자고 밝혔다. 장관급 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홍순영(洪淳瑛)통일부 장관은 전
-
홍순영 장관 "이산상봉 이뤄져야 北에 쌀 제공"
홍순영(洪淳瑛)통일부 장관은 31일 "북한에 쌀을 주는 것은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질 때 가능하다"고 밝혔다. 洪장관의 이런 발언은 정부가 구상해온 30만t의 정부보유 쌀을 포함한
-
"北, 금강산회담은 장군님의 뜻"
홍순영(洪淳瑛)통일부 장관은 31일 "북측이 '금강산 개최는 장군님(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뜻'이라고 알려 왔다"고 말했다. 洪장관은 이날 낮 언론사 간부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고 "
-
장관급회담 금강산 개최 수용
정부는 다음달 8일께 제6차 남북 장관급 회담을 금강산에서 개최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이를 북한측에 전달키로 했다. 남북 장관급 회담 남측 대변인인 통일부 이봉조(李鳳朝)통일정책실
-
"남북대화 불씨 살려라" 정부 분주해져
6차 장관급 회담(당초 28일 개최예정)이 장소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이견으로 무산되면서 남북관계가 자칫 긴 겨울잠에 빠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29
-
북한, 당국 대화 연기 통보
북한은 25일 6차 장관급 회담(당초 28일 예정)의 장소로 주장해온 금강산을 남측이 수용할 때까지 당국대화를 미루겠다는 입장을 통보해 왔다. 이에 따라 남북간 회담은 장소문제를
-
정부, 남북 장관급회담 장소 수정제의
정부는 24일 오전 장관급 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홍순영(洪淳瑛)통일부 장관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북측에 보내 제6차 장관급 회담의 평양 개최를 재차 강조하면서, 묘향산에서도 개최할
-
장관급회담 금강산서… 북한 기존입장 재차 통보
북한은 6차 장관급 회담을 평양에서 개최하자는 우리측 제의(22일.대북 전통문)에 대해 거부입장을 밝히고 오는 28일부터 금강산에서 열자는 기존 입장을 23일 재차 통보해 왔다.
-
정부, 장관급회담 평양 개최 제의
정부는 22일 금강산 관광 당국회담 무산 등으로 최근 파행을 겪고 있는 남북관계를 타개하기 위해 6차 남북 장관급 회담을 오는 28일부터 평양에서 개최하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장관
-
정부, 남북대화 불씨 살리기 위해 고심
정부가 남북 장관급 회담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금강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2차 당국회담(19일)과 경협추진위 2차회의(23~26일)가 무산된 상황에서 당국접촉의 주축
-
"북한 이산상봉 태도따라 쌀지원 시기·규모 결정"
정부와 민주당은 15일 홍순영(洪淳瑛)통일부 장관.강현욱(姜賢旭)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당정회의에서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과 대북 쌀지원 문제를 사실상 연계하기로 결정했다.
-
북한, 이산상봉 일방 연기
북한이 오는 16일로 예정됐던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돌연 일방적으로 연기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12일 평양방송에 따르면 북측은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 담화를
-
김대통령 "우리 입장 분명히 북측에 표명하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2일 북한이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과 태권도 시범단 방문을 일방적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북측에 우리 입장을 분명하게 표명하라"며 "관련 부처들
-
[북한, 이상상봉 연기 파장]
북한이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습과 관련한 남한 내부의 움직임을 빌미로 이산가족 상봉을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은 이를 인도적 차원이 아닌 '정치적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으
-
[사설] 북의 느닷없는 상봉 연기
북한이 어제 제4차 남북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연기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교환 방문 일정을 나흘 앞두고 언제 하자는 언질도 없이, 느닷없이 평양방송을 통해 이루어졌다. 북측
-
북한 지원 30만t 쌀 이르면 11월 출항
정부가 북한에 차관 제공 형태로 지원할 30만t의 국내 보유 쌀(6천억원어치)이 이르면 다음달 말 처음 선적된다.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11일 "남북간 합의와 차관 계약, 수송 준
-
옥수수 20만t도 북한에 보내기로
홍순영(洪淳瑛)통일부 장관은 9일 "북한의 식량난 해소를 위해 국내산 쌀 30만t과 옥수수 20만t을 차관형태로 조만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洪장관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박명환(
-
금강산회담 10월 3~5일 열려
금강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린다. 남북 장관급 회담 북측 단장인 김영성 내각 참사는 28일 남측 수석대표인 홍순영(洪淳瑛)
-
야 "북한 눈치보느라 방북단 파문 축소"
27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의 통일부 국정감사는 다음달 초로 잡힌 육로관광을 위한 남북당국 협상과 8.15 통일 대축전 행사파문을 놓고 논란이 빚어졌다. 한나라당 박관용(朴寬用)의원
-
현대아산,금강산 카지노 곧 신청
김윤규(金潤圭) 현대아산 사장은 27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 "현대아산이 주체가 돼 금강산 카지노개설에 대한 승인을 곧 정부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
-
정부, 미국에 의료·수송단 파병 키로
정부는 미국의 대(對)테러전쟁에 의료지원단과 항공기.선박 등의 수송수단을 포함한 비전투병력을 파병키로 결정했다. 23일 청와대에서 홍순영(洪淳瑛)통일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
-
홍순영 통일부 장관 "북한에 쌀지원"
홍순영(洪淳瑛)통일부 장관은 23일 "대북 쌀 지원 문제는 다른 현안과 연계시키지 않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진행하는 게 좋을 것" 이라고 밝혀 정부가 조만간 북한에 조건없는 무상
-
[야 "대북 쌀지원" 배경]
20일 한나라당이 '대북(對北) 쌀 지원' 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서자 여권은 물론 당내에서조차 이번 결정의 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동안 정부의 대북 쌀 지원에 대해 "국
-
[남북 장관급회담] 회담장 표정
18일 열린 남북 5차 장관급 회담 최종 전체회의는 박수와 웃음소리가 터져나와 막판 긴장감이 감돌았던 1~4차 회담의 최종회의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밤사이 공동보도문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