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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첫 만루포, 무적 NC 15연승
나성범(오른쪽)이 19일 kt전 6회 만루 홈런을 터뜨린 뒤 테임즈로 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나성범(27)이 프로 데뷔 후 첫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NC의 15연승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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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첫 만루포…NC 15연승
나성범(27·NC 다이노스) 선수 [중앙포토] 나성범(27)이 프로 데뷔 후 첫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NC의 15연승을 이끌었다.NC는 19일 수원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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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재원 10타점 합작…니퍼트 다승 단독 1위
프로야구 SK가 모처럼 불 붙은 타선을 앞세워 삼성을 대파했다.SK는 15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15안타를 몰아치며 13-3으로 승리, 공동 5위였던 삼성을 밀어내고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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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등등 LG, 685일 만에 6연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685일 만에 6연승을 거뒀다.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8회 2점을 내며 4-3 역전승을 거뒀다. 6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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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685일 만에 6연승…NC와 공동 2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685일 만에 6연승을 달성했다.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8회 2점을 내며 4-3 역전승을 거뒀다.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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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사나이 이승엽
이승엽프로야구 삼성 이승엽(40)의 대포가 포항에서 또 터졌다.이승엽은 18일 포항 한화전 1-0이던 1회 말 1사 1·2루에서 한화 선발 김용주로부터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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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홈런 히메네스, 쌍둥이네 복덩이네
히메네스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8)의 방망이가 뜨겁다. 히메네스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5-3이던 8회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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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 6호포…이례적인 서울팀 홈런선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8)의 방망이가 뜨겁다.히메네스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5-3이던 8회 NC 박민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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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앉은 kt팬, 1루 치어리더가 눈 앞에 있네
kt 위즈파크를 찾은 팬들이 안경 모양의 카드보드에 스마트폰을 넣어 VR 중계를 보고 있다. [뉴시스]#프로야구 kt 위즈의 열성팬 이상원(26)씨는 갑작스럽게 야근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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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가상현실(VR) 야구 서비스 실시
#프로야구 kt 위즈의 열성팬 이상원(26)씨는 갑작스럽게 야근을 하게 됐다.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홈 개막전을 관전할 예정이었던 이씨는 사무실에서 틈틈이 kt 위즈의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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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강민, 고척돔 프로야구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올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쓰는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 첫 홈런이 터졌다.SK 외야수 김강민(34)은 15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시범경기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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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또 터졌다, 시범경기 3호 홈런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세번째 홈런을 때려냈다.박병호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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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오리온, kt잡고 단독 선두 올라 外
프로농구 오리온, kt잡고 단독 선두 올라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26일 원정에서 장재석(23점)을 앞세워 부산 kt를 91-69로 대파했다. 3연승을 달린 오리온(29승1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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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40-40, 프로야구 역사를 쓰다
40홈런-40도루. 34년 한국 프로야구에 새로운 기록이 나왔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프로야구 최초로 40홈런(47개)-40도루(40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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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즌 52호포…한 시즌 개인 타이 기록
프로야구 넥센 4번타자 박병호(29)가 시즌 52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박병호는 27일 목동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4회 말 대형 솔로아치를 그렸다. 1-0으로 앞선 4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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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차우찬 14K 탈삼진쇼, 삼성 우승 매직넘버 7
‘14K’. 차우찬(28·삼성·사진)의 빠른 공에 NC 타자들이 연신 헛방망이를 돌렸다. 프로야구 삼성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위 NC와의 경기에서 14개의 삼진을 잡아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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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석민, 투런·스리런·만루포 … 아깝다, 사이클링 홈런
쳤다 하면 홈런. 삼성 박석민(30·사진)의 방망이는 신들린 듯했다. 박석민은 20일 부산 롯데전에서 1회 2점, 3회 3점, 5회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4타수 3안타(3홈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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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지친 호랑이 깨웠다, 김기태 ‘일어나’ 노래 주문
김기태(左), 이범호(右)프로야구 KIA의 홈구장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9일 경기를 앞두고 김기태(46) KIA 감독은 외야에 선수들을 불러모았다. 김 감독이 10분 정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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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고마워 린드블럼” 롯데, 한화 제치고 5위로
린드블럼 조쉬 린드블럼(28·미국)이 프로야구 롯데의 5위 도약을 이끌었다. 린드블럼은 8일 인천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6이닝 동안 8피안타·2실점으로 호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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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발투수 5명이 55승 … 구멍 없는 삼성 마운드
프로야구 선두 삼성에서 ‘선발 10승’ 투수가 5명이나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 왼손 투수 장원삼(32·사진)은 6일 대구 KIA전에서 4회까지 타자 12명을 모두 범타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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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공동 5위, 가을야구 티켓 혼전
레일리프로야구 롯데가 가을야구를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 롯데는 4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4-1로 이겨 4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한화와 공동 5위(58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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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스피스, PGA챔피언십 3R 2타 차 2위 外
스피스, PGA챔피언십 3R 2타 차 2위 조던 스피스(22·미국)가 16일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PGA챔피언십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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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 터졌다, 38호 홈런 부분 단독 선두
박병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9·사진)가 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0으로 앞선 8회 1사 2루 때 상대 투수 김건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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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도 무너뜨렸다 …넥센 불방망이 트리오
프로야구 넥센의 중심타선이 KIA 에이스 양현종(27)을 무너뜨렸다. 넥센은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IA전에서 8안타·3홈런·6타점을 합작한 유한준(3안타 2타점)·박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