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 팀결산 (17) - 시카고 컵스
이제 바닥을 친 느낌이다. 99시즌보다 2패를 더 당한 컵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최저승률(65승97패 .401) 을 기록했지만, 연봉총액의 순위는 11위에서 20
-
[MLB] 팀결산 (14) - 미네소타 트윈스
커비 퍼켓, 잭 모리스, 칠리 데이비스, 척 노블락, 케빈 타파니, 스캇 에릭슨. 당신은 1991년의 미네소타 트윈스를 기억하는가. 이 해 미네소타는 아메리칸리그 최다승인 95승을
-
[MLB] 최희섭 '리글리 간다'
'한국인 최초의 빅리그 타자는 바로 나!' 시카고 컵스의 '코리언 슬러거' 최희섭(22)이 美 야구 전문 주간지 '베이스볼 위클리(Baseball Weekley, 이하 BW)'에
-
[MLB] 잡학사전 (24) - 상복 많은 빅리거들
'가을의 고전' 월드시리즈가 끝나면 수많은 시상식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시상식은 주인공에게는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대한 보상이, 그렇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다시 각오를 다질 수
-
[MLB] 자니 데이먼, 오클랜드로
LA 다저스의 염원인 정상급 톱타자 확보가 결국 불발로 끝났다. 9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 템파베이 데블레이스는 9명이 연계된 대형트레이드를 성사시켰
-
[MLB] 잡학사전 (22) - 올해의 신인 (Rookie of the Year)
매년 최고의 활약을 보인 신인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신인(Rookie of the Year)', 즉 신인상은 평생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다. 그만큼 수상자들에게는 빅리그에
-
[MLB] 팀결산 (10) -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그들은 알고 있었다. 연봉 폭등의 시대에 돈 없이도 살아남는 방법을. 2000시즌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함께 가장 성공적인 구단중 하나였다. 특히 2개월 가까이
-
[MLB] 다저스, 가니에냐 데이먼이냐
올해 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대런 드라이포트와 앤디 애시비, 두 대어를 낚는데 성공하여 투수력을 보강한 LA 다저스가 내년 시즌 부흥을 위한 다음 계획이자 어쩌면 이번 오프시즌중 중
-
[MLB] 유망주 타자와 선구안 (1)
마이너리그에 관한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1999년 올해의 팜(farm)'으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이하 에이스 A's)의 마이너리그 조직을 선정하였다. 이런
-
[MLB] 팀결산 (1) - LA 다저스
◇ 부끄러웠던 한 해 박찬호 덕분에 한국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2000년 모습이었다. '밑 빠진 독'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중 2위의 연봉총액으로 1
-
[MLB] 오클랜드 다이어트, 스테이어스 컵스행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는 덩치로 상대팀의 기선을 제압하는 타자 3인방이 있다. 매트 스테이어스(외야수, 99kg), 존 자하(지명타자, 102kg), 제이슨 지암비(1루수, 107k
-
[MLB] 미국올스타 3승째 '원기회복'
메이저리그가 멀찌감치 달아나기 시작했다. 지난 두 경기에서 1무 1패로 부진했던 메이저리그 선발은 8일(한국시간) 오사카 돔에서 벌어진 미-일 올스타 5차전에서 일본 선발을 5-1
-
[MLB] 미국올스타 3승 '원기회복'
메이저리그가 멀찌감치 달아나기 시작했다. 지난 두 경기에서 1무 1패로 부진했던 메이저리그 선발은 8일(한국시간) 오사카 돔에서 벌어진 미-일 올스타 5차전에서 일본 선발을 5-1
-
[MLB] 잡학사전 (16) - 소프트 넘버
매년 30홈런과 100타점을 올리는 꾸준한 타자가 있다. 이 타자는 지난 6년동안의 성적이 평균 30홈런-100타점을 상회하는 15명의 메이저리거중 한 명이다. 하지만 이 타자는
-
[MLB] 메츠 "이제 1승 남았다"
"이제 1승 남았다." 뉴욕 메츠가 16일(한국시간) 뉴욕 세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7전4선승제) 4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이스 대럴 카일을 무너
-
[MLB] 메츠 "이제 1승 남았다"
"이제 1승 남았다." 뉴욕 메츠가 16일(한국시간) 뉴욕 세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7전4선승제) 4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이스 대럴 카일을 무너
-
[MLB] 양키스, 천신만고 끝에 챔피언십 진출
'멀고도 험한 승리의 길' 그래서 승리의 기쁨은 더욱 컸다. 뉴욕 양키스가 천신만고 끝에 오클랜드에 승리를 거두며 월드시리즈 3연패를 향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9일(현지시각 1
-
[MLB] 오클랜드 대폭발, 승부는 원점으로
'마침내 브래쉬 브라더스(Brash Brothers)의 공격력이 터졌다.' 8일(한국시간)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서 오클랜드는 공격력이 폭발하며 홈팀 뉴욕 양키
-
[MLB] 카디널스 2연승 '챔피언십 앞으로'
'애틀란타는 이대로 침몰하는가' 90년대를 주물렀던 내셔널리그 최강팀 애틀란타가 메이저리그 최다승 투수를 내고도 세인트루이스에 이틀 연속 대패를 당했다. 6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
-
[MLB] 카디널스 2연승 '챔피언시리즈 앞으로'
'애틀란타는 이대로 침몰하는가' 90년대를 주물렀던 내셔널리그 최강팀 애틀란타가 메이저리그 최다승 투수를 내고도 세인트루이스에 이틀 연속 대패를 당했다. 6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
-
[MLB] 디비전 전망 (2) - 오클랜드 vs 뉴욕 양키스
두 팀이 있다. 한팀은 지난 4년동안 세번의 월드시리즈를 차지한 명문구단인 반면 다른 한팀은 8년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풋내기다. 한팀의 연봉총액이 9천만달러가 넘는 반
-
[MLB] 디비전 전망 (2) - 오클랜드 vs 뉴욕 양키스
두 팀이 있다. 한팀은 지난 4년동안 세번의 월드시리즈를 차지한 명문구단인 반면 다른 한팀은 8년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풋내기다. 한팀의 연봉총액이 9천만달러가 넘는 반
-
[MLB] 박찬호 18승 '완봉승 쾌거'
'샌디에이고 대첩' '메이저리그 특급' 박찬호(27, LA다저스) 가 새천년 첫해의 대미를 완봉승으로 멋지게 장식했다. 30일(한국시간) 퀄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
-
[MLB] 박찬호 18승 '완봉승 쾌거'
'샌디에이고 대첩' '메이저리그 특급' 박찬호(27, LA다저스)가 새천년 첫해의 대미를 완봉승으로 멋지게 장식했다. 30일(한국시간) 퀄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