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두 굳힐 기회 놓친 울산
울산이 대구와 비기며 선두 굳힐 기회를 놓쳤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1부) 선두 울산 현대가 2위 전북 현대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울산은 12일 울산
-
15점 뽑고도 역전패…감독 없는 SK, 참담한 10연패 수렁
건강 문제로 이탈한 SK 염경엽 감독(왼쪽)과 잔여 경기 감독대행을 맡게 된 박경완 수석코치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수렁에 빠졌다. 15점을 뽑고도 10연패를
-
'최주환 3타점' 두산, KIA 꺾고 4연승…NC 홈런쇼로 1위 수성
두산 최주환이 25일 잠실 KIA전에서 2회말 선제 솔로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4연승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 두산은
-
나상호, 오랜 기다림 끝에 화려한 데뷔골
나상호가 인천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성남의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성남FC 공격수 나상호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나상호는 9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
-
두산, 박세혁 끝내기포로 한화 잡았다…KT도 끝내기 승
두산 베어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포수 박세혁(30)이 그 드라마의 주역이다. 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
극한 스트레스 감춘 염경엽 감독, 실신 전날 소고기 구워줬다
염경엽 SK와이번스 감독. 뉴스1 경기 중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된 염경엽(52) SK와이번스 감독이 전날 연패에 빠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선수들과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
-
FC서울 17년 만에 4연패
FC서울이 4연패 늪에 빠졌다. [뉴스1] 프로축구 FC서울이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서울은 1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0시즌 K리그1(1부리그) 2020 7라운드
-
최원호 감독 대행도 한화 15연패를 막지 못했다
최원호 감독 대행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한화 이글스가 연패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9일 롯데전을 치르며 최원호 한화 감독 대행(왼쪽)은 밝게 웃었다. 연패에 빠진 선수단 분위
-
어지럼증으로 교체된 이대호 "이상 없어"…롯데는 시즌 첫 패배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38)가 경기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교체됐으나 검진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케인 4~6주 결장, 대체자는 '손톱' 손흥민
퇴장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토트넘 손흥민이 지난달 26일 홈경기에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에 나왔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토트넘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장기 결
-
‘손 묶인’ 토트넘…힘겨운 박싱데이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손흥민이 26일 홈경기에 사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손 묶인 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다투던 그 팀이 아니었다.
-
[장세정의 시선] 평양이 연출한 ‘정치 축구’가 드러낸 진실
손흥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북한 선수들 사이를 돌파하며 슛을 날리고 있다. 결과는 0 대 0 무승부였다. [대한축구협회, 연합뉴스
-
남자배구 삼국지 승자는? 다시 현대캐피탈 1위
남자 프로배구 삼국지 승자는 누가 될까. 현대캐피탈이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일 천안에서 열린 OK저축은행전에서 요스바니를 막고 있는 현대캐피탈 신영석과 파다르. [
-
손흥민 맨유전 풀타임…토트넘 0대1로 패배
손흥민(왼쪽)과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손흥민(27)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맨유는 14일 오전 1시
-
민심과 거꾸로 가는 다저스?
40년만에 또다시 2연속 월드시리즈 패배를 맛본 LA 다저스의 수뇌부가 패장 데이브 로버츠(46) 감독과 장기계약을 추진할 것이란 보도가 나와 팬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벌을 줘
-
[소년중앙] 경기 관전부터 조현우 선수 인터뷰까지 '스포츠 기자 따라잡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계기로 관심이 커진 한국 축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A매치 경기가 모두 매진되는
-
이승우, 세리에A 첫 선발 풀타임 활약…베로나 0-1 패배
이탈리아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 이승우 [베로나 홈페이지=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활약하는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리그 경기에서 처음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
-
손흥민, 병역면제 마지막 기회 8월 아시안게임 뛸까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4일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손흥민은 8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1-2위 빅뱅, 박철우 18점 삼성화재, KB에 3-2 역전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8연승을 달렸다. 2위 KB손해보험과 격차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 삼성화재 주장 박철우(32)의 맹활약이 눈부셨다. " src="https://pds.joon
-
곳곳 울음바다…"내년엔 꼭 우승" 선수들 다짐
1일 제113회 월드시리즈 7차전 홈경기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1-5로 완패하며 29년만의 우승이 날아간 LA 다저스 선수들이 패전의 멍에를 쓴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오른쪽에서
-
2경기 연속 필드골 실수 구영회 “앞으로 명예 회복”
LA 차저스 트위터 홈페이지 키커로서 상상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2주 연속 발생하며 프로풋볼(NFL) 무대에서 30년만에 한인 키커로 데뷔한 LA 차저스의 구영회(23)를 괴롭혔
-
또 '눈물' 구영회
LA 차저스 구영회(오른쪽) 17일 남가주 카슨의 스텁헙 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돌핀스와의 2주차 홈 개막전에서 필드골을 실패하고 있다.[AP]한인 키커 구영회(23·LA 차저스)
-
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 '시즌101번째'…팀은 3:4 패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중앙포토]'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선수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며 활약했지만, 팀은 4경기 만에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18일(현
-
황희찬, 유럽 챔스리그 3차 예선 '동점골 폭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황희찬. 사진=잘츠부르크 트위터 황희찬(잘츠부르크)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1차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