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LA다저스 박찬호 5이닝 6탈삼진불구 4실점

    타선의 침묵과 야수실책이 「코리아특급」 박찬호(23.LA다저스.사진)에게 아쉬운 1패를 안겼다.박찬호는 15일(한국시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5회까지 최고

    중앙일보

    1996.07.16 00:00

  • 해태 이건열 2위 도약 만루砲

    해태가 이건열(사진)의 만루홈런과 함께 2위로 떠올랐다. 이건열은 10일 광주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선 4회 무사만루에서 장쾌한 중월 만루홈런을 터뜨려 팀이 지난달 26일이후 다

    중앙일보

    1996.07.11 00:00

  • LA다저스 박찬호 5타자 연속 아웃 쾌투

    LA 다저스의 박찬호가 하루만에 독감을 털고 27일 시카고 홈경기 5회초 1사 1,2루의 위기에 구원등판해 1과 3분의 2이닝동안 삼진 2개를 빼앗으며 5타자를 연달아 잡아내는등

    중앙일보

    1996.06.28 00:00

  • 포항.삼성,1대1로 무승부

    두 팀 모두 「절반의 승리」를 거뒀다. 전통강호 포항아톰즈는 지난해 7월19일 이후 차곡차곡 쌓아 온 홈경기 무패탑을 한층 높였으며(10승6무),올시즌 프로축구판도를 뒤흔들어 온

    중앙일보

    1996.06.24 00:00

  • 해태,쌍방울에 4대2로 역전승

    해태가 전날에 이어 쌍방울을 제물로 또한번의 역전승을 거두고상위권진출의 기틀을 마련했다. 해태는 12일 광주 홈경기에서 이종범의 홈런과 기회를 놓치지않는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쌍

    중앙일보

    1996.06.13 00:00

  • 불스,난적 닉스 제압 플레이오프 4강진출

    「레이징 불」(미친 황소)시카고 불스가 난적 뉴욕 닉스를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또 벼랑끝에 몰렸던 샌안토니오 스퍼스는유타 재즈를 누르고 대역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동부지구의 불스

    중앙일보

    1996.05.16 00:00

  • 호크스 벼랑끝서 첫승리-NBA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기간내내 제몫을 다하지 못했던 스티브 스미스가 탈락 일보직전까지 몰린 팀을 벼랑 끝에서 건져내고 대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옴니

    중앙일보

    1996.05.15 00:00

  • 스퍼스,1차전패배 설욕-NBA 플레이오프

    「해군제독」데이비드 로빈슨이 종횡무진 활약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유타 재즈를 격파하고 1차전에서의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텍사스의 희망」스퍼스는 10일(한국시간)벌어진 미국프로

    중앙일보

    1996.05.11 00:00

  • 수원.전북"中原의 대격돌"

    실업축구 최고의 골게터출신 박건하가 주도하는 수원삼성과 올시즌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 김도훈이 이끄는 전북간의 96정규리그첫대결(11일.수원)은 초반부터 탐색전없이 난타전으로 축구팬

    중앙일보

    1996.05.08 00:00

  • LA다저스 박찬호 7이닝 3안타 2실점에 아쉬운 첫 敗

    LA 다저스 박찬호의 선발투수 잔류 가능성이 커졌다. 박찬호는 29일(이하 한국시간)시카고 커브스와의 홈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이후 첫 패배를 당했으나 7회까지 3안타만을 허용하는

    중앙일보

    1996.04.30 00:00

  • 매직 존슨 수훈갑으로 레치커스,로체츠 꺾어

    동부지구의 뉴욕 닉스와 유타 재즈가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2연승을 기록,8강진출이 유력해졌다. 닉스는 28일(한국시간)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16강 5전3선승제 2차전 원정경기

    중앙일보

    1996.04.29 00:00

  • 쌍방울 단독선두 질주 LG 7대2로 꺾어

    쌍방울이 포수 박경완의 홈런포 한방에 힘입어 LG를 꺾고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쌍방울은 26일 잠실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3회초 박경완이 LG선발 김기범으로부터 중월 3점홈런을 터

    중앙일보

    1996.04.27 00:00

  • 불스,호네츠에 져 홈경기 연승행진 제동

    시카고 불스의 홈경기 연승행진이 마침내 깨졌다. 성난 물소를 쓰러뜨린 주역은 샬럿의 말벌떼들. 플레이오프 진출에 목을 매고 있는 호네츠는 9일(이하 한국시간) 원정경기로 치러진 불

    중앙일보

    1996.04.10 00:00

  • 불스,샬럿 꺾고 65승

    『이제 5승 남았다.』 NBA사상 초유의 정규리그 70승고지를 노리고 있는 시카고 불스는 6일(한국시간)샬럿 호네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마이클 조던이 28분만 뛰고도 혼자 24점을 넣

    중앙일보

    1996.04.07 00:00

  • 스코티 피핀 활약 불스,호크스 31점차 대파-NBA

    스코티 피핀이 지난 월요일 토론토 랩터스에 뜻밖의 일격을 얻어맞고 휘청거렸던 시카고 불스를 일으켜 세웠다. 최근 5주간 평균 13.3득점,35%의 저조한 슛률을 보이던피핀은 29일

    중앙일보

    1996.03.30 00:00

  • 불스,약체 랩터스에 1점차 패배-NBA농구

    홈경기 41연승을 질주하는 최강 시카고 불스가 약체 토론토 랩터스에 의외의 일격을 당했다. 미국프로농구(NBA)동부조 중부지구 최하위 랩터스는 25일(한국시간)홈경기에서 신인 가드

    중앙일보

    1996.03.26 00:00

  • 레알 마드리드,이탈리아 유벤투스 격파-유럽챔피언스컵축구

    유럽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아약스 암스테르담(네덜란드)과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첫승을 올렸다. 챔피언스컵은 유럽 각국 정규리그 우승팀끼리 겨뤄 최강자를 가리는 유럽클럽컵 최고

    중앙일보

    1996.03.08 00:00

  • 불스,쿠코치 24득점 매직에 승리

    최강 시카고 불스와 패기의 올랜도 매직이 26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세번째 맞대결을 벌였다.이번 시즌 성적 1승1패. 두 팀의 대결은 2쿼터까지 53-53으로 팽팽히 맞섰다.3쿼

    중앙일보

    1996.02.27 00:00

  • 감독 바꾼 선스 매직의 오닐에 홈서 대패

    섀킬 오닐이 성적부진으로 감독까지 갈아치운 피닉스 선스에 다시한번 패배를 안겼다. 오닐이 이끄는 올랜도 매직은 18일(한국시간)피닉스에서 벌어진 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3-95의

    중앙일보

    1996.01.19 00:00

  • 카우보이스.스틸러스 NFL 정상격돌

    「관록의 카우보이스냐,패기의 스틸러스냐」. 4개월동안 미식축구팬들을 열광시킨 제30회 슈퍼보울 패권의 향방은 내셔널 콘퍼런스(NFC)챔피언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아메리칸 콘퍼런스(A

    중앙일보

    1996.01.16 00:00

  • 매직 로케츠에 그림같은 승리

    90-90.경기종료 7초를 남겨놓고 앤퍼니 하더웨이(올랜도 매직)가 드리블을 시작했다.오른쪽으로 치고들어간 하더웨이는 림을 노려보며 솟아올랐다.하더웨이의 오른쪽 손목이 경쾌한 스냅

    중앙일보

    1995.12.27 00:00

  • 불스.매직 '홈경기 패배는 없다'

    시카고 불스와 올랜도 매직의 홈경기 무패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두 팀은 이번시즌 안방에서는 한번도 진 적이 없다.23일(한국시간)에도 두 팀은 나란히 홈경기 연승기록을 이어나갔다.

    중앙일보

    1995.12.24 00:00

  • 닉스,前감독에 한풀이

    뉴욕 닉스가 올시즌부터 마이애미 히트의 신임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긴 전임 팻 라일리 감독에게 「보은의 일격」을 가했다.닉스는 20일(한국시간)홈경기에서 자메이카 출신의 대형센터 패

    중앙일보

    1995.12.21 00:00

  • 조던 36점 '나홀로 슛' 불스 7연승

    『오닐을 데리고 와라.그가 없는 매직은 내 상대가 아니다.』마이클 조던(시카고 불스)에게 섀킬 오닐이 빠진 올랜도 매직은두번 질 상대가 아니었다.각각 지구 수위를 질주하고 있는 올

    중앙일보

    1995.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