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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 책] 서민의 기생충 열전 外

    [주목! 이 책] 서민의 기생충 열전 外

    서민의 기생충 열전(서민 지음, 을유문화사, 332쪽, 1만5000원)=‘기생충 전도사’ 서민 단국대 교수가 들려주는 기생충들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 회충의 입술이 세 개나 있으며

    중앙일보

    2013.07.20 00:14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상반된 2차대전 '전범 재판'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상반된 2차대전 '전범 재판'

    유지혜 기자 최근 ‘전범(戰犯·war criminal)’이라는 말이 자주 들립니다. 일본에선 아베 신조 총리 등 관료들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 국제적 공분

    중앙일보

    2013.07.11 00:03

  • [책과 지식] 111세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위안 그럼에도 음악과 공부가 있었기에

    [책과 지식] 111세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위안 그럼에도 음악과 공부가 있었기에

    백년의 지혜 캐롤라인 스토신저 지음 공경희 옮김, 민음인 271쪽, 1만3000원 때로는 ‘이 아픔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면?’하는 두려움이 엄습할 때가 있다. 실패의 고통, 실연

    중앙일보

    2013.03.16 00:33

  • 현실과 이상 사이 그 어디쯤 있는 옥스브리지 특별반

    현실과 이상 사이 그 어디쯤 있는 옥스브리지 특별반

    영국 극작가 앨런 베넷이 일흔 살에 발표한 ‘히스토리 보이즈’는 영국 북부의 지극히 평범한 남자 고등학교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 입시 특별반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선

    중앙선데이

    2013.03.16 00:18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뉘른베르크엔 반성과 교훈, 도쿄엔 복고와 향수가 있다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뉘른베르크엔 반성과 교훈, 도쿄엔 복고와 향수가 있다

    히틀러의 도시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는 히틀러의 도시였다. 광기(狂氣)와 신비의 집회, 초인적 지도자 퓌러(Fuhrer, 총통) 신화의 생산, 유대인 박해의 ‘뉘른베르크 법’-.

    중앙일보

    2013.02.23 00:23

  • [중앙시평] 1월의 행진

    [중앙시평] 1월의 행진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폴란드의 겨울은 잿빛이다. 유대인 강제수용소의 해방 기념일인 1월 27일이 되면 독가스실로 끌려간 희생자들의 발걸음을 재현하는 ‘죽음의 행진’으로 아우슈비

    중앙일보

    2013.01.14 00:00

  • [책과 지식] 600만 명 죽음으로 몬 나치의 광기 이 책이 시작이었다

    [책과 지식] 600만 명 죽음으로 몬 나치의 광기 이 책이 시작이었다

    가장 위험한 책 크리스토퍼 B 크레브스 지음 이시은 지음, 민음인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는 중·고 교과서에도 나오는 친숙한 책이다. 고대 로마시대 라인강 동쪽에 살던 여러 부족의

    중앙일보

    2012.09.22 00:28

  • “참을 수 없는 신성모독” 반서방 시위 다시 확산

    “참을 수 없는 신성모독” 반서방 시위 다시 확산

    19일 장갑차에 올라탄 레바논군 병사가 수도 베이루트의 프랑스 대사관 주변을 엄호하고 있다. [베이루트 로이터=뉴시스]사그라지는 듯하던 이슬람권의 반미·반서방 시위가 활성 연료를

    중앙일보

    2012.09.21 01:08

  • [서소문 포럼] 전쟁범죄 앞에 달라도 너무 다른 일본

    [서소문 포럼] 전쟁범죄 앞에 달라도 너무 다른 일본

    채인택논설위원 사실 한국인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일부 일본 정치인이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언젠가 부정할 줄을. 그래서 최근 그들이 일제 침략·잔학행위를 부인하는 노래를 합창해도

    중앙일보

    2012.09.07 00:17

  • [중앙시평] 민족주의란 이름의 괴물

    [중앙시평] 민족주의란 이름의 괴물

    오병상수석논설위원 민족주의는 괴물이다. 평소엔 숨어 있어 잘 모른다. 모습을 나타내면 상상 밖의 힘을 발휘한다. 잘 다스리면 폭발적 동력이 되지만, 고삐를 놓쳤을 경우 엄청난 희생

    중앙일보

    2012.08.22 00:46

  • 전범 1000명 심판대 세운 ‘살아남은 자’

    전범 1000명 심판대 세운 ‘살아남은 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교양 만화란 새 분야를 한국 최초로 개척한 문명비평가 이원복 교수에겐 ‘국민 만화가’란 별칭이 따른다. 그런데 이 교수는 2007년 2월 한

    중앙선데이

    2012.03.04 02:56

  • 전범 1000명 심판대 세운 ‘살아남은 자’

    전범 1000명 심판대 세운 ‘살아남은 자’

    교양 만화란 새 분야를 한국 최초로 개척한 문명비평가 이원복 교수에겐 ‘국민 만화가’란 별칭이 따른다. 그런데 이 교수는 2007년 2월 한 미국 유대 단체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중앙선데이

    2012.03.04 02:07

  • [글로벌 아이] 냉가슴 앓는 뉴욕 한인센터

    [글로벌 아이] 냉가슴 앓는 뉴욕 한인센터

    정경민뉴욕 특파원 광복 66주년이었던 지난달 15일 미국 뉴욕에선 ‘이변’이 연출됐다. 뉴욕 퀸스커뮤니티칼리지 내 홀로코스트센터에서 열린 ‘일본군 종군위안부 추모 미술전’ 개막

    중앙일보

    2011.09.03 00:27

  • [책꽂이]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 外

    정치·경제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박기태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328쪽, 1만2500원)=전세계 지도와 교과서의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다케시마(竹島)’를 ‘독도’

    중앙일보

    2011.05.07 00:22

  • [사설] 구제역, 이명박 정부 최대 오점 될 수 있다

    329만 마리. 구제역 발생 후 12일 오전까지 땅에 매장된 소·돼지·염소 숫자다. 지난해 11월 하순 구제역이 발생한 지 77일 만에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끔찍한 ‘가축 홀로코

    중앙선데이

    2011.02.13 04:04

  • [사설] 구제역, 이명박 정부 최대 오점 될 수 있다

    329만 마리. 구제역 발생 후 12일 오전까지 땅에 매장된 소·돼지·염소 숫자다. 지난해 11월 하순 구제역이 발생한 지 77일 만에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끔찍한 ‘가축 홀로코

    중앙선데이

    2011.02.12 23:42

  • [e칼럼] ‘죽음의 천사’ 요세프 멩겔레(3)

    [e칼럼] ‘죽음의 천사’ 요세프 멩겔레(3)

    “Science is a magnificent force, but it is not a teacher of morals. It can perfect machinery, but it

    중앙일보

    2011.01.19 08:50

  • 미국-프랑스, 대서양만큼 먼 문화적 차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로만 폴란스키(76)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를 보았을 때 매우 실망한 기억이 있다. 영화가 별로라서가 아니다. 오히려 영화가 너무 좋아

    중앙선데이

    2009.10.27 13:12

  • 미국-프랑스, 대서양만큼 먼 문화적 차이

    로만 폴란스키(76)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를 보았을 때 매우 실망한 기억이 있다. 영화가 별로라서가 아니다. 오히려 영화가 너무 좋아 화가 났다. 이렇게 감동적인 휴먼드라마를

    중앙선데이

    2009.10.25 01:56

  • 로만 폴란스키

    로만 폴란스키

    폴란드계 프랑스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76)는 인생의 쓴맛을 고루 맛봤다. 그는 홀로코스트 피해자다. 1942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어머니를 여의었다. 어머니는 유대인 부친과

    중앙선데이

    2009.10.02 00:17

  • ‘홀로코스트 논란’ 곤경에 빠진 교황

    ‘홀로코스트 논란’ 곤경에 빠진 교황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을 왜곡하는 발언을 한 영국인 주교를 복권시킨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유대인들의 반발과 고국인 독일 총리의 해명 요구로 곤경에 빠졌다고 AP통신

    중앙일보

    2009.02.05 01:58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버텨라, 견뎌라, 내일은 온다!

    # 할아버지와 손자가 도끼 자루를 구하러 산으로 갔다. 따라가던 손자가 발이 아파오자 말했다. “여기도 나무가 많은데 왜 자꾸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세요?” 할아버지는 말없이 계

    중앙일보

    2008.11.28 19:24

  • “한국, 통일 이후 법치주의 준비해야”

    “한국, 통일 이후 법치주의 준비해야”

    “모든 집회는 보장돼야 한다. 하지만 폭력은 없어야 한다.” 유타 림바흐(74·사진) 전 독일 헌법재판소장은 2일 회견에서 독일 시위문화를 이렇게 소개했다. 그는 이날 서울 소공동

    중앙일보

    2008.09.03 01:19

  • 세계화가 ‘재판의 국경’도 허문다

    세계화가 ‘재판의 국경’도 허문다

    필자가 한국에 오기 전 미국의 한 로펌에서 공익활동의 하나로 돈 파라디스라는 사형수를 10년간 변호했다. 천국(파라다이스)이라는 이름과 달리 그는 ‘지옥의 천사들’이라는 갱단에

    중앙선데이

    2008.04.20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