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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日 혼인 70년만 최대 감소…'AI 매칭' 까지 꺼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일본 내 혼인 건수가 1950년 이후 70년 만에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산케이 신문이 1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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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출생과 결혼 ‘역대 최저’…코로나로 인구 자연감소 가속
올해 10월에는 태어난 아기 수도, 결혼 건수도 역대 가장 적었다. 고령화로 사망자 수는 꾸준히 늘면서 올해 들어 10월까지 1만9000명 가까운 인구가 자연 감소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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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 낳는 대한민국, 매달 1600명씩 11개월째 인구 자연감소
9월에도 출생아가 줄고 사망자는 늘면서 역대 최장인 11개월 연속 인구 자연감소 기록을 이어갔다. 통상 1년 중 4분기 출산이 가장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국내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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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1600명 줄어든다…11개월 연속 인구 자연감소
올 9월에도 출생아가 줄고 사망자는 늘었다. 역대 최장인 11개월 연속 인구 자연감소 기록을 이어갔다. 동시에 결혼도 7개월째 감소했다. 향후 인구 전망에 먹구름이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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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결혼 늘어, 결혼 10건 중 1건 다문화…출생은 감소
다문화 결혼이 늘었다. 지난해 국내 혼인 10건 중 1건은 다문화 결혼이었다. 반면 다문화 가족 사이 태어난 아이 수는 줄었다. 5일 통계청이 내놓은 ‘다문화 인구 동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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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구, 330만명대 추락"…1995년 388만명 찍은 후 지속 감소
지난 6월 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1회 부산시 인구정책위원회 회의. [사진 부산시] 부산 인구가 결국 330만명대로 추락했다. 1995년 가장 많은 388만명을 기록한 이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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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째 인구 자연감소…앞으론 더 줄어든다
인구는 자연감소, 결혼도 계속 감소.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올 8월에도 태어난 아이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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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마이크로웨딩 “고객님, 빈 날짜가 없어요”
롯데호텔 서울의 아테네가든 . 유럽의 대성당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사진 롯데호텔] 직장인 조모(29)씨는 지난 8월 말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서울의 한 특급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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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만 초청해 고급지게'…특급호텔 웨딩, 빈 날짜 없을만큼 특수
롯데호텔 서울의 36층에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벨뷰스위트. 밝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통유리를 통해 서울 시내 전망을 볼 수 있다. 사진 롯데호텔 직장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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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도 인구 자연감소로 시작…아이 안 낳는 연말 다가온다
올해 7월에도 인구가 자연감소했다. 9개월 연속이다. 사망자 수가 늘고 출생아 수는 줄어드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하반기에도 내국인 인구 감소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연초에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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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삼신할매' 훼방 놓은 코로나···'5월의 신부' 고작 1만8145명
올해는 ‘5월의 신부’라는 말이 무색했다. 지난 5월 결혼 건수가 역대 5월 중 가장 적었기 때문이다. 5월 혼인이 2만 건 아래로 감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에서 결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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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는 옛말…코로나에 결혼 건수 역대 최저
줄어드는 결혼...통계 사상 최소.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올해 ‘5월의 신부’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다. 통상 5월은 12월과 함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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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결혼도 가로 막았다…4월 혼인 건수 사상 최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결혼 건수도 크게 줄였다. 인구 감소 및 결혼 기피 현상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더해지며 4월 혼인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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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리보다 적은 아이 울음소리…5개월째 인구 자연 감소
올해 3월에도 아이 울음 소리가 곡소리보다 적었다. 다섯달 째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섰다. 올해 1분기 합계 출산율은 0.9명에 그치며 1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저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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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울음소리보다 더 잦은 곡소리···韓 인구감소 속도 붙었다
올해 2월에도 아이 울음 소리보다 곡소리가 더 잦았다. 넉 달 연속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섰다. 한국 인구 감소에 속도가 붙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인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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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가전·명품 장사 쏠쏠
신세계백화점에서 고객이 가전제품을 보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도 백화점의 명품과 가전 매출은 오히려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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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미뤄도 혼수는 산다"···코로나에도 매출 늘어난 명품·가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 속에서도 백화점의 명품과 가전 매출은 오히려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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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인구 석달 연속 감소...역대 1월 중 출생아 최소
올해 1월 인구 자연증가율이 3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태어난 아이보다 사망한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출생아 수는 역대 1월 가운데 가장 적었다. 한국의 인구 감소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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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건수 사상 최저...1000명 당 결혼 5건도 안돼
지난해 혼인 건수가 24만건을 밑돌며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인구 1000명당 결혼 건수는 5건을 밑돌았다. 결혼을 주로 하는 연령층의 인구는 줄고 취업·주거비 부담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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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 현실로…11월 자연증가율은 첫 ‘마이너스’
인구 절벽이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해 11월 인구 자연 증가율이 -0.4%를 기록했다. 11월 기준으로는 사상 첫 마이너스다. 출생자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 증가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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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 현실로…11월 기준 인구 자연증가율 첫 '마이너스'
인구 절벽이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해 11월 인구 자연 증가율이 -0.4%를 기록했다. 11월 기준으로는 사상 첫 '마이너스'다. 출생자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 증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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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 위협하는 저출산…아베 “국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의 저출산 상황에 대해 “국가 재난이라고 불릴 상황”이라며 모든 정책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올해 일본의 신생아 수는 30년 만에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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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인구 증가율 첫 0%…인구 이제부턴 내리막
인구 절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0월 자연 인구 증가율은 0%. 10월 기준으로 처음이다. 이런 추세면 곧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인구 감소는 생산·소비 축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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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데드 크로스' 눈앞…인구 자연증가율 ‘0%’
인구 절벽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10월 자연 인구 증가율은 0%를 기록했다. 10월 기준으로 처음이다. 출생자에서 사망자를 뺀 인구 자연 증가분은 고작 128명이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