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가구 고민? 답은 창고형 가구할인매장 오바사가구
신혼가구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점은 예산이다. 혼수가구는 혼수비용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가구 구입예산을 정하고 각 품목별로 비중을 두어 세부 예산을 정
-
대조되는 노년기 두 모델, 태종과 리어왕
노년은 청·장년 시절과 달리 특이한 기간이다. 근로소득보다 모아놓은 자산에서 나온 돈으로 대부분 살아간다. 젊을 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여러 일을 시도해보라고 하지만 노년의
-
2013년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알뜰한 침구마련 기회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결혼준비를 서두르는 예비신혼의 가장 큰 고민은 높은 혼수비용이다. 내집마련에 결혼자금 대부분이 사용되다 보니 예단이나 신혼살림 규모를 줄일 수 밖
-
결혼비용, 웨딩박람회에서 줄여볼까?
우리나라의 신혼부부는 대다수가 첫 출발부터 빚을 떠안고 시작한다. 가장 큰 요인은 내집마련이지만 예식비용도 만만치 않다. 예식장, 식대, 리허설촬영, 혼수품 마련 등 막상 결혼을
-
채시라 남편 "7년간 못벌다 삼성서 찾아와…"
‘음악과 사업 중 어느 게 더 좋으냐’는 질문에 김태욱 아이웨딩네트웍스 대표는 “예전에 음악할 때는 4인조 밴드를 했는데 사업을 하는 지금은 200인조 밴드를 하고 있는 것 같다”
-
TV에서 눈 여겨 봤던 바로 그 가구할인매장 ‘아트빌가구’
혼수가구, 신혼가구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가구 싸게 파는 곳 내년 초 행복한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B양(28)은 요즘 예비신랑과 함께 신혼가구를 보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
-
야무진 그녀, 똑똑한 웨딩
웨딩업계도 ‘강남스타일’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수천만원짜리 수입 웨딩드레스에 억 단위 호텔 예식비용 얘기가 들린다. 혼수(婚需) 때문에 혼수(昏睡)상태에 빠졌다는 말까지 생겼
-
신혼부부 집구하기 자금마련
결혼 소식을 들은 친구들의 질문이 쏟아진다. “집은 구했어?” “어디에?” “아파트? 빌라?” “자가야? 전세야?” 대부분 집에 관한 질문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제일 먼저
-
불경기, 거품 쏙 뺀 ‘실속형’ 허니문 여행상품 인기
서울 암사동에 사는 신혼부부 김OO씨, 이OO씨 부부는 최근 친구들보다 허니문 여행을 저렴하게 다녀와서 매우 흐뭇하다.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서울 내에 전셋집을 마련하기 위해 김
-
[분수대] 부모 등골 빼 자식 신혼집 장만하게 하고 가난해진 그 부모님들 노후는 국가가 다 책임져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사촌언니가 청첩장을 보낸다고 주소를 물었다. 주소를 받아 적고는 내게 불평을 한 바가지 늘어놓는다. “여성운동이다 뭐다 떠들더니 이제 목소리 좀 줄여라.
-
나만의 그릇을 찾아서
최주희 작가가 주문 받은 혼수용 그릇세트에 주문자가 요청한 그림을 그려 넣고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릇을 판매하는 숍이 있다. 서울시 창작문화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 ‘38
-
[김예나의 세테크] 거래처에 낸 축의금도 비용 처리 가능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윤달이 지나고 6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왔다. 최근 청첩장을 3개나 받은 A씨는 축의금 낼 준비를 하면서 문득 궁금해진다. 올가을 A씨 역시
-
혼수 유감
부부 금실 좋기로 ‘잉꼬’를 이야기하지만 이보다 더한 새가 있다. 조류학자들이 고니 919쌍을 조사했더니 배우자가 살아 있는 동안 단 한 쌍도 외도도, 이혼도 없이 오순도순 살았
-
기자가 나섰다 실전 결혼 준비
(좌)키 작은 신부에게 어울리는 발랄한 느낌의 드레스. 풍성한 치마디테일과 상의의 촘촘한 비즈가 신부를 화사하게 해준다.(우)튜브톱 드레스에 목까지 올라오는 카디건을 걸쳤다. 티아
-
결혼이란…30대 남자들의 수다
결혼을 앞둔 박서종씨, 결혼하고 싶은 고인호씨, 지난해 결혼한 이동욱 씨(왼쪽부터)가 작가 남인숙씨와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다. 30대 초반의 남자들이 모이면 무슨 얘기를 할까.
-
결혼식도 개성 있게
일러스트=강일구 우리나라의 결혼식은 별로 감동적이지도 우아하지도 않다. 웨딩드레스와 꽃 장식, 음식의 가격만 다르지 비슷비슷한 형식이라 영 재미가 없다. 혼수나 앨범사진, 해외여
-
[200자 경제뉴스] 한국표준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外
기업 한국표준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한국표준협회는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축사에서 “협회의 표준화와
-
[취재일기] “값 오른다” 소문내는 것도 상술
김호정경제부문 기자“원가는 핑계다.” 패션 브랜드 MCM을 운영하는 성주그룹 김성주(56) 회장이 지난달 한 포럼에서 한 말이다. MCM은 이탈리아에서도 제품을 만든다. 그는 “이
-
비싼 집값, 높은 대출 문턱…구슬픈 허니문푸어
[한진기자]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지난 주말 지방에서 있었던 결혼식에서 신랑이 신부를 위해 바치는 축가의 한 소절이다. 경건하던 결혼식장에서 구성
-
결혼준비, 웨딩박람회에서 시간∙비용 줄인다
예비부부들은 실속있는 결혼준비를 위해 웨딩박람회를 찾는 경우가 많다. 개인의 취향과 예산 맞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허니문, 혼수 등 다양한 웨딩 준비 아이템을 한 번에
-
신혼집 필수 생활용품은
결혼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만큼 사야 할 것도, 챙겨야할 것도 많다. 특히 그릇과 같은 식기류와 침실에서 사용할 침구류는 필수 생활용품이자 로맨틱한 신
-
전업 주부들의 ‘로망’에서 맞벌이 늘어나며 당당한 권리로
김승우·김남주 씨는 소문난 연예계의 잉꼬부부다. 그런데 몇 년 전 이들은 또 다른 이유로 유명세를 치렀다. 서울 강남에 부부 공동명의로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
전업 주부들의 ‘로망’에서 맞벌이 늘어나며 당당한 권리로
공동명의가 연예인에 국한된 트렌드는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주변에선 공동명의로 집을 샀다는 부부가 종종 눈에 띈다. 가정 내 평등권 회복, 절세, 이혼과 같은 부부관계 리스크 대비
-
"스크래치 좀 있으면 어때?" 창고형 가구 아울렛 인기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유독 빛을 발하는 사람들, 바로 알뜰족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에 대한 실속 정보 공유는 물론이고, 발품을 파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조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