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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빈폴, 구김 적은 ‘딜라이트 리넨’ 출시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시원해서 여름에 인기인 천연소재 리넨과 기능성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혼방해 구김이 덜가고 물빨래가 쉬운 새로운 리넨 제품을 업계 최초로 내놓았다.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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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 다양한 소재로 만나는 봄 맞이 실내 인테리어
완연한 봄이 왔다. 창가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스며들고, 문틈으로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온다. 봄 기운이 만연해지면서 겨울의 두터운 외투를 벗어놓듯 집안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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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학생·학부모 의견, 교복 품질 개선에 반영
엘리트는 학생·학부모의 니즈를 교복 제작에 반영하고 있다.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학생복 부문 대상을 차지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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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너무 추워 … 내복에도 기모
혹한의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두꺼운 옷에만 손이 간다. 오리털 패딩 등 방한용 외투는 기본이고 안에 입는 내복과 캐주얼 의류까지 안감에 털이 달린 기모 소재 의류가 인기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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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드라이클리닝, 집에서도 손쉽게
친환경 드라이 세제 이젠드라이.강력한 세척력은 기본이고, 살균과 환경까지 고려한 세제가 인기몰이 중이다. 비엔디생활건강 ‘이젠드라이’는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집에서도 손쉽게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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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르] 중간마진 없애 가격거품 뺀 고품질 홈패션
다원물산 바자르는 거품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가격이 가장 큰 강점이다.다원물산 바자르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퀼리티 제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원물산 정근용 대표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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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히면 의자로 변신 … 언제 어디서든 쉼터 되는 여행 동반자
올해 디자인 혁신의 일환으로 제작된 쌤소나이트의 마시멜로(사진). 지퍼 대신 고강도의 알루미늄인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했으며 캐리어 위에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 쌤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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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야외 활동에 적합한 재킷, 너를 입으니 비바람도 스쳐가네
(2) 네파 ‘누오보 스트레치 윈드 재킷’ (3) 투스카로라 ‘베르겐 맨 재킷’ (4) 밀레 ‘레트로 1921 고어텍스 재킷’ (5) 머렐 ‘프로테라 고어재킷’ (6) 이젠벅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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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스타일 살리는 센스 선물 제안
# 언제나 사랑 받는 아이템 ‘데님’ 제안 일년 사계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패션 아이템은 단연코 데님이 아닐까? 이번 FW 시즌 남녀 데님 라인을 강화한 유니섹스 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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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천연소재 컬렉션 제안
유니클로는 라이프 웨어 콘셉트의 실크 및 캐시미어 컬렉션을 추석선물로 제안했다. 글로벌 SPA브랜드 유니클로가 추석 선물로 제안하는 제품은 실크, 캐시미어 컬렉션이다. 최고급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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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맥스, 자외선 차단 … 기능성 소재 출근복 바람
더위와 습도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땀을 흡수하는 기능성 소재로 된 출근복이 인기다. 피부에 닿으면 차갑게 느껴지는 르까프의 시투스쿨 티셔츠(왼쪽 위)와 아웃도어 활동 때도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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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겨울 모스크바 100배 즐기는 비법
춥고, 눈 내리는 모스크바의 겨울은 황량하다고! 모르는 말씀이다. 재밋거리와 볼거리가 어느 나라 수도 못지않게 풍성하고 게다가 이색적이다. 그런데 그 추위 속에 다니려면 잘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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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웰빙인증’ 획득
침실전문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CEO 고춘홍)가 3년 연속으로 ‘2012 웰빙인증’을 획득했다. ‘웰빙인증제도’는 2005년 11월부터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의 주관으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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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을기업 육성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노린다
서울 금천구 '도심 속 목공마을'에서 톱과 망치 등 연장을 들고 목재를 다듬는 이도훈 씨와 김민정 씨.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을 날을 잡아 놓은 예비 신혼부부다. 신혼방에 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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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추천 선물
소프트백, 박스 아나콘다 가방 소프트백은 봄여름 시즌을 맞아 멋스러운 박스 형태의 숄더백을 출시했다. ‘박스 아나콘다’라는 이름의 가방이다. 실제 아나콘다 가죽처럼 보이게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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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는 듯 가리고,여린 듯 천년 가는...
99단계 수작업, 독보적 외발뜨기 기술2011년 4월 14일, 프랑스에서 145년 만에 돌아온 조선왕실 외규장각 의궤(사진). 수백 년의 세월에도 갓 뽑아낸 듯 바래지 않고 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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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여름에 모자 쓰는 남자들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 모자가 유행이다. 남성 패션 액세서리가 많지 않다 보니 모자를 이용해 멋을 내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여름에는 페도라(중절모),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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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어·리넨·코튼·시어서커 소재 정장 입은 ‘
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정장을 갖춰 입어야 하는 남자들에게 여름은 힘든 계절이다. 이럴 땐 소재가 중요하다. 남자 정장에 쓰이는 대표적인 여름 소재는 무엇이 있는지, 체감 온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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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침구 구입 요령은
주부 김선영(42)씨는 여름 열대야에 대비해 침구 세트를 구입할 예정이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좋지만, 시원하고 보송보송한 이불이 숙면을 취하는 데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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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새내기 첫 정장, 설마 풍성한 사이즈 고르진 않겠죠?
정장을 처음 산다면 감색에 투버튼 기본 스타일을 고를 것. 스무살의 젊은 감각은 셔츠·타이등으로 표현한다. “남자의 첫 정장은 언제나 실패한다”는 말이 있다. 특히 교복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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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22] 캐시미어
캐시미어의 계절이 왔다. 가볍고 따뜻한 재질로 이만한 게 드물다. 그래서 유명 의류회사마다 캐시미어 제품을 내놓는다. 저마다 자사 제품이 최고라고 하면서. 하지만 소비자들은 헷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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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김지호의 똑 소리 나는 다림
다림질 사용이 익숙지 않아 셔츠에 구멍을 내던 초보주부에서 이제는 셔츠 한 장을 3분만에 슥슥 다리는 프로주부가 된 탤런트 김지호. 데뷔 17년차 연기자이기도 한 그는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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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양복 만들던 ‘소공동 재단사’ 윤인중씨
윤인중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체형을 본뜬 종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누렇게 바랜 종이에는 박 전대통령의 신체 사이즈가 꼼꼼히 적혀 있다. [김태성 기자] 서울 소공동의 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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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백화점도 온라인쇼핑몰도 “신혼부부에겐 특별 대우”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백화점과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혼수 상품 판촉 행사가 열리고 있다. 현대백화점(광주점 제외)은 4월 11일까지 ‘100일간의 해피 웨딩 스토리’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