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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크루즈 타고 떠나는 신화의 바다
지중해 크루즈가 가족여행 인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바다위의 궁전'생활 자체도 환상적이지만 2주간의 여로를 통해 맞닥뜨리는 유럽고대문명은 또다른 매력이다. 신화의 주인공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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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원 초호화 개인 여객기 등장
엄청난 부자들이나 소유하는 개인 전용 비행기 시장에 1억5000만달러(약1432억원)짜리 보잉 787기가 새로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프트한자테크닉은 17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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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대박난 사람들 '돈으로 행복 살 수 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 옛말은 사실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 대학 연구팀에 의해 수행된 이번 연구는 영국에서 복권제도가 시작된지 12년만에 복권 횡재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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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나라 싱가포르 "다섯빛깔 여행"
아시아 금융과 무역의 중심, 다민족의 공존과 동서양의 독특한 조화, 풍요의 상징, 질서와 안전의 나라-. 바로 싱가포르다. 서울보다 약간 넓은, 국민소득 2만4000달러의 경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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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유람선 내년 남극 관광
3800명을 태울 수 있는 초대형 유람선 '골든 프린세스'호. [프린세스 크루즈 제공] 앞으로는 호화 유람선을 타고 남극을 관광할 수 있다.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는 5일 초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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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트족'의 초호화 생활…'억'소리 나네
세계의 억만장자들은 자신의 부(富)를 어떻게 누리고 있을까. 최근 발표된 부자들의 소비 행태에 대한 연구 보고서 '신(新) 제트족: 호화 소비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에 따르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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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덕분에 카리브해로 가요"
지난 16일중앙일보 프리미엄 섹션 창간 1주년 기념 '선물 대잔치' 당첨자 131명이 발표되었다. 창간기념 선물은 롯데관광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권(1인2매)과 파주 나파밸리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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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화 승객 눈높이엔 역시 삼성 모니터!
삼성 모니터가 이탈리아 호화 크루즈에 승선해 지중해를 누빈다. 삼성전자가 유럽 문화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선박회사 MSC 크루즈社의 뮤지카(Musica)號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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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가득한 초대 Subic
필리핀 하면 산호섬과 눈부시도록 하얀 모래, 그리고 바다를 그리게 된다. 보라카이와 세부에 이어 최근 인기 휴양지로 각광받는 수빅에 가면 필리핀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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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여행 '꿈의 크루즈'
흔치 않은 긴 연휴다. 올 추석은 개천절과 주말을 낀 샌드위치 데이 등을 포함해 잘 하면 열흘 내외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신난건 여행사다. 각 여행사마다 추석연휴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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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부산 요트경기장 동네 놀이터 만들 건가"
부산에는 다른 도시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요트경기장이 있다. 부산이 지닌 바다라는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와 88년 서울올림픽의 요트경기대회를 치르기 위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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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1억원 … 바다 위의 아파트
초호화 유람선 '더 월드'의 선원이 4일 오전 전남 목포 신외항에 입항한 뒤 어린이에게서 환영 꽃다발을 받고 있다(사진위). 아래 사진은 더 월드 전경. [전남도청 제공] 초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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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칼슨그룹 회장 "한국 찾는 관광객 3배 불릴 수 있다"
미국의 호텔.관광업체 칼슨 그룹이 국내에 호텔 건립을 추진한다. 이 그룹의 매릴린 칼슨(사진) 회장은 29일 "한국에 호화(luxury) 호텔을 짓겠다"고 말했다. 국내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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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유람선 부산 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초호화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11만5875t)가 9일 승객과 승무원 3800여 명을 태우고 부산항 2부두에 입항했다. [부산=연합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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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크루즈'블루오션으로
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신현읍 장평리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파란색 외관의 여객선 한 척이 안벽에 정박해 있다. 여객선 안에서는 조선소 직원들과 외부 용역업체 직원 수십 명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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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5개월 남았는데 … 부산의 고민
11월 14~17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에 비상이 걸렸다. 숙소와 김해공항의 항공기 수용 능력 등 인프라(기반시설)가 부족해서다. 정부와 부산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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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t급 유람선 부산 첫 방문
부산항 개항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호화유람선이 관광객 등 3700여명을 태우고 부산을 찾았다. 미국선적 '사파이어 프린세스'(11만5875t급.사진)는 지난 9일 오전 7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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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리빙] 봄 거리는 온통 복고풍·소녀풍
올봄 외출복의 흐름은 자연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게 특징이다. 동화 속 소녀의 이미지에 자연의 색감과 토속적인 분위기가 결합돼 한결 간결해졌다. 지난 시즌을 이끌었던 신사숙녀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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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부산 크루즈 터미널 3년째 표류
부산항 크루즈(국제부정기여객선) 전용부두가 내년 5월 완공을 앞두고 있으나, 여객터미널 건립은 3년째 표류하고 있다. ▶ 부산항 크루즈 전용 부두가 축조되는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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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은 신바람… 여객기는 찬바람
▶ 호화 유람선에서 승객들이 슬라이드 풀과 암벽 타기를 즐기고 있다.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 AP=연합] 고유가에 시달리는 같은 여행업종이지만 여객선 사업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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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두 아들 위해 호화판 세례식 파티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인기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던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23일(현지시간) 두 아들 브루클린(5)과 로미오(2)의 세례식이 끝난 뒤 무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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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피 대통령 축구광 아들 사디 이번엔 할리우드 영화산업 진출
가다피 리비아 대통령의 아들인 사디 가다피(31)가 미국 영화산업에 진출한다고 선데이타임스 24일자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디 가다피는 최근 120억원을 들여 할리우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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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민족…바다서 답을 찾다
그리스인들은 척박한 영토 대신 바다를 개척한 해양민족이라 해도 틀리지 않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미망인 재클린의 재혼 파트너였던'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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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메리 2호, 패트리엇이 지키는 '해상 요새'
테러 차단, 부족한 숙박시설 해결. 아테네 앞바다에 '퀸 메리 2호'를 갖다 놓는다는 건 참으로 기발한 생각이었다. '21세기 타이태닉'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최신의 호화 유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