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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고공농구에 삼성·현대 수비로 맞서|여자 4강도 예측 불허 백중세
『골 밑을 장악하라.』 28일 시작되는 88농구대잔치 1차 대회 남녀부 결승리그는 골 밑 싸움에서 승패가 판가름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강이 펼치는 남자부는 사실상 장신 군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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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 3년만에 6강 골인
만년 하위팀 제일은행이 호화군단 동방생명을 물리쳐 87농구대잔치에서 기은의 현대격파에 이어 두 번째 파란을 일으켰다. 2차 대회 3주째 첫날(22일·잠실학생체) 여자부A조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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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호화군단의 "막강"시위 삼성|상무·기아에 첫 승…벌써부터 "골든카드"
86농구대잔치 남자일반부에서 호화군단 현대와 삼성전자가 막강한 파워로 서전을 승리로 장식, 올시즌 양팀의 대결이 최고의 골든카드로 관심을 모으게 됐다. 현대는 첫 주 이틀째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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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2차전|장신이 개인기를 눌렀다|중앙대, 최강현대꺽고 정상에
장신군단 중앙대가 성인농구정상에 우뚝 올라섰다. 중앙대는 85농구대잔치 2차대회 최종일 남자부결승전(2일·장충체) 에서 제공권을 장악한데 힘입어 호화군단 현대를 시종 앞선 끝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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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의 불같은 투지 삼성전자 예봉 꺾다
스포츠는 예상을 뒤엎는 이변이 있기 때문에 팬들을 매료시킨다. 이는 기계가 아닌 인간이 주체이기 때문에 심리적 갈등등의 이유로 의외의 결과가 간혹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85농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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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순, 동방 건졌다
국가대표4명이 뛴 호화군단의 동방생명이 뒤뚱거리며 85농구대잔치 2차 대회 여자부에서 막차로 6강의 결승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동방생명은 제3주 첫날(24일·장충체) 여자부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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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용의 대평양 막강 동방울렸다
태평양화학과 국민은행이 쾌조의 3연승으로 85농구대잔치 1차대회 여자부 A·B조에서 각각 선두에 나섰다. 지방시리즈 최종일인 8일경기(부산·전주)에서 태평양화학은 차선용(33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