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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백만장자처럼 파트타임으로 살아볼까
백만장자의 꿈을 현실화시키기란 여전히 어렵다. 그러나 파트타임 백만장자로 만족할 수만 있다면 그 꿈을 실현하기란 훨씬 쉬워진다. 지분 소유권이란 낯선 서비스 방식이 우리나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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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넓고 인구 적어 인터넷 보급률 7% 무선망이 대안이다 인프라 구축 나서
NTC 직원이 블라디보스토크 근교에 통신 안테나를 설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무선통신을 이용해 인터넷과 IPTV 보급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NTC 제공]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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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콘텐트 중요성은 불변”
[사진=SBS 제공]“할리우드에서 영화 한 편 만드는데 순제작비가 평균 6600만 달러(약 660억원), 마케팅과 홍보비용이 평균 3500만 달러(약 350억원) 듭니다. 영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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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 ‘크루즈선’ 대야망
STX그룹의 강덕수(58) 회장은 5일 밤 날아온 낭보를 듣고 “마침내 숙원사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쾌재를 불렀다.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 건조사인 노르웨이의 아커야즈 인수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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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공개매수가 뭔가요
틴틴 여러분도 주식에 관심이 많지요? 요즘 주식시장에선 ‘제일화재’라는 회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일주일 새 주가가 두 배로 뛰었거든요. 이유는 이 회사가 인수합병(M&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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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금·공중전화카드·사우나비까지 공금 처리
의원 외교활동에는 항공비·체재비·업무추진비 등이 지급된다. 그런데 비용 지출내역을 들여다보니 의외의 지출 항목이 많았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이 의원들이 방문국의 현지 공관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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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한다고 南美 간 의원들 ‘마추픽추’ 관광은 필수 코스
2004년 8월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의원 6명이 남미의 페루를 방문했다. 이 나라의 환경ㆍ노동 분야 정책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5개월 뒤인 2005년 1월엔 정무위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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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이 밝히는 ‘외유’의 문제
심상정17대 의원 중에서도 의원 외교에 문제가 많다는데 공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심상정(진보신당) 전 의원은 해외 활동이 결정되는 과정에서부터 불투명하다고 지적한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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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대 평생회원권’ 남발…무리하게 몸집 키워
“직원도 속고, 회원도 속았다.” 14일 부도로 문을 닫은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클럽 ‘캘리포니아 와우 피트니스센터’(이하 캘리포니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직원들은 부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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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대 평생회원권’ 남발…무리하게 몸집 키워
6일 캘리포니아 와우 명동지점을 찾은 회원들이 셔터가 내려진 피트니스센터 앞에서 망연자실해하고 있다. 유리벽에는 ‘부도처리’ 안내문과 피해 보상을 위해 서명에 동참하라는 글이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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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보수 더 비참해질까 두렵다”
■ 5년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는 명백한 정치행위… 이제는 뜻 없다 ■ 굉장히 조심하지 않으면 총선 과반 의석 얻기 쉽지 않은 상황 ■ 영어 활성화 필요성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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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1000원의 경제학
12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인근에 있는 한일병원 후문의 주택가 이면도로. 10대 남학생 한 명이 주머니에서 1000원짜리 지폐를 꺼내 들고 길 한쪽에 있는 붕어빵 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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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REND] 황금알 낳는 면세점 경쟁 ‘후끈’
요즘엔 면세점을 ‘황금알 낳는 거위’에 비유한다. 호텔보다 수지가 낫다는 평가다. 노른자위를 노리고 내로라 하는 대기업들이 시장 규모 2조4,000억원에 달하는 면세점 경쟁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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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맞아 달라지는 청와대
5년 만에 청와대의 주인이 바뀐다. 25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공식 취임하면서다. 주인이 바뀌면 집도 바뀐다. ‘이명박 청와대’는 ‘노무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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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맞아 달라지는 청와대
어둠이 내리는 청와대. 24일 밤이 지나고 새 주인이 들어가면 청와대의 모습은 많이 바뀌게 된다. [중앙포토] 5년 만에 청와대의 주인이 바뀐다. 25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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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그 기대와 우려
요즘 공직사회의 최대 관심사는 정부 조직 개편이다. 세종로·과천 청사의 공무원은 두 사람만 모여도 조직의 운명을 점치기에 바쁘다. 고위직일수록 더 민감하다. 조직 개편 결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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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부자들의 커리어 그래프
공부 못하면 어때? 대학 안 다녔으면 어때? 우유 배달, 노점상부터 시작했으면 어때? 자신이 원하는 길을 확실히 알고, 그걸 추진할 열정이 있으며, 중도에 포기하지 않을 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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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빛낸기업] 휴대전화·반도체·디스플레이 … 거침없는 성장
삼성그룹"전자 매출 올해 1000억 달러 돌파” 3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정보통신 전문 전시회인 ‘CTIA Wireless 2007’을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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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약세 덕에 일본 증시 기대할 만"
"일본은 현재 물가.통화.금리의 트리플 약세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이 때문에 일본 기업의 수익은 개선될 것이다. 주가 상승의 최대 촉매는 실적이다. 하반기 일본 증시는 기대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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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묵직한 사업 하는 崔주영”
국내 3위 재벌인 SK가(家) 2세 기업인의 코스닥 입성이 재계의 화제다. 고(故) 최종건 창업주의 조카이자 최태원 SK 회장의 4촌 동생인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사장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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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격, 수입원가의 3배 넘어
대학생 정모(21)씨는 50만~60만원 하는 유명 수입 브랜드의 지갑을 사기 위해 얼마 전 친구들과 계를 만들었다. 정씨는 돈을 모으기 위해 이번 여름방학 때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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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와 게이츠 24년 만에 만나다
24년 만의 만남이었다. 52세 동갑내기이자 정보기술(IT) 업계의 양대 산맥,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 1983년 애플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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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해외부동산 잡고싶은데...현지인 믿지말고 현지답사 꼭 하라
올들어 해외부동산 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캐나다 투자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동남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캐나다는 여전히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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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가 헬기 타고와 자동차 주문
‘동급에서 가장 빠른 차를 만든다’는 창업자의 정신이 배어 있는 영국 벤틀리 크루 공장.(위) 크롬메탈과 원목 내장재만 고집하는 수제차 공장 모습은 색달랐다.(아래)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