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주도에서 렌터카로 3박4일

    Q 10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신랑될 사람은 군의관이고 저는 대학원생입니다. 사귈 때 다녀온 제주도가 너무 아름답게 기억돼 그곳으로 3박4일간의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2002.08.28 00:00

  • '서울 살리기'여야 한다

    미국 텍사스주 남단에 샌 안토니오라는 아름다운 도시가 있다. 우리에겐 존 웨인의 '알라모 요새'라는 영화로 더 알려진 곳이다. 도시 한복판엔 멕시코와의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알라

    중앙일보

    2002.08.16 00:00

  • ④ 백제 문화권 숙박·먹거리

    ◇어디서 잘까 ▶부여 삼정유스호스텔(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041-835-3101)=구드래 조각공원 앞에 위치해 있어 객실에서 백마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한 가족용 가족실

    중앙일보

    2002.08.14 00:00

  • 9·11 테러 현장상황 녹음 테이프 공개

    9·11 테러 현장상황 녹음 테이프 공개

    9·11 세계무역센터 테러 당시의 상황을 담은 것으로 알려진 최초의 녹음 테이프가 공개됐다. 이 테이프에는 하루 일과의 시작을 담은 일상적인 소리에서부터 사고 직후의 공포와 혼란

    중앙일보

    2002.08.13 08:32

  • 외국에선

    일본 지지(時事)통신 서울특파원 요시다 겐이치(吉田健一·35)기자는 "어릴 때 부모에게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였으며, 30년이 지난 지금 아이에게 강

    중앙일보

    2002.08.08 00:00

  • 메밀꽃 내음… 深山 약수… 마음이 맑아지는 땅, 강원도

    중앙일보는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레저 섹션인 '길따라 맛따라'를 통해 24일부터 '내 나라 먼저 보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누구나 손

    중앙일보

    2002.07.24 00:00

  • 백두산 天池는 지금 '꽃천지'

    백두산 눈썹 높이에/작은 꽃들이 피었네/산나리 엉겅퀴 들국화/제 키를 낮춘 꽃들이/제모습을 잃지 않고 피었네/나무들이 서 있을 수 없는 곳/돌멩이도 옮겨놓는/바람에 맞서/산정의

    중앙일보

    2002.07.24 00:00

  • LA타임스 '전주비빔밥' 소개

    전북 전주의 대표적 전통음식의 하나인 전주비빔밥이 미국 유력 일간지인 LA 타임스에 의해 대대적으로 소개됐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LA타임스는 최근 음식 소개 코너를 통해 '월

    중앙일보

    2002.07.22 14:34

  • 新실크로드 개척 巨商의 꿈 도전

    하늘을 이고 사는 지붕 마을. 황천(荒天)과 맞닿은 대지…. 중국 서북부 고원지대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황량한 풍경이다. 한반도 면적의 여섯 배가 넘는 1백60만㎢의 땅에

    중앙일보

    2002.07.19 00:00

  • 황용득 프라자호텔 총지배인

    '지하에서 옥상까지'. 서울 프라자호텔 황용득(49) 총지배인의 별명이다. 매일 아침 출근할 때 사무실로 가지 않고 호텔 구석구석을 누비는 버릇 때문에 생긴 것이다. 출근 때 제

    중앙일보

    2002.07.08 00:00

  • '서울 속의 파리' 현지 포스터 가득

    한국에서 파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면 서울 이태원의 프랑스 음식점 '르 생 텍스'에 가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이태원 해밀턴 호텔에서 제일기획 방향으로 가다가 두번째

    중앙일보

    2002.07.05 00:00

  • 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 :24. 골프 이야기

    주말을 맞아 골프 얘기로 머리를 식히고 넘어갈까 한다. 나는 요즘에도 한 주에 두 번은 골프를 친다. 한 해에 1백일 정도 필드에 나가는 셈이다. 80세를 바라보면서도 건강을 유

    중앙일보

    2002.07.05 00:00

  • 축구 얘기에서 돈 얘기로

    터키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백만장자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지기 쉽다. 괜찮은 호텔의 하루 숙박료로 1억리라를 지불하고 택시를 20분쯤 타고는 1천만리라 요금을 치르는가 하면 식당 웨

    중앙일보

    2002.06.27 00:00

  • "졌지만 여한 없다"

    "그래도 장하다, 태극전사!" 한국팀의 요코하마행이 좌절됐지만 전세계 5백60만 교민은 "대~한민국"을 외치며 다시 하나가 됐다. 교민들은 "월드컵의 기적이 타향살이의 설움을 한

    중앙일보

    2002.06.26 00:00

  • 제102화 고쟁이를란제리로:17. 마카오 신사

    1950년대 홍콩을 오가며 무역을 하는 사람들을 '마카오 신사'라고 불렀다. 또 이들이 하는 무역을 '마카오 무역'이라고 했다. 마카오와 홍콩은 엄연히 다른 도시인데도 사람들은

    중앙일보

    2002.06.26 00:00

  • 열광의 한반도 펄펄 끓었다

    반도(半島)가 흔들렸다. 스페인과의 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팀의 주장 홍명보 선수가 승부차기를 성공시켜 4강행을 확정짓는 순간 4천7백만 국민은 일제히 바닥을 차고 오르며 환호했다

    중앙일보

    2002.06.23 00:00

  • 독일어 봉사 권순경 교수

    "하루 24시간은 물론 수업시간에도 휴대전화를 진동으로 켜놓고 BBB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BBB 독일어 봉사자인 권순경(權順慶·61·사진)덕성여대 약대 교수는 요즘 이틀에 한

    중앙일보

    2002.06.21 00:00

  • 남측 3백여명 평양 한복판서 예배 北,방해 않고 5시간 지켜봐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평양을 방문했던 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崔弘俊·부산호산나교회 목사)의 방북단은 남북관계사에 보기 드문 기록과 장면을 연출했다. 우선 절대다수가 기독교인으

    중앙일보

    2002.06.20 00:00

  • [6.15 2주년 방북단 좌담] "北 옷차림·IT 관심등서 변화 몸짓 느껴져"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는 6·15 남북 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15명의 각계 전문가들로 방북단을 구성, 남북 연합예배를 보기 위해 지난 14일 북한을 방문한 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중앙일보

    2002.06.20 00:00

  • 방북단,평양서 대규모 예배

    6·15 남북 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남북 연합예배를 위해 방북했던 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崔弘俊) 회원 2백97명이 지난 16일 평양의 고려호텔 대식당에서 5시간여 동안 예배를

    중앙일보

    2002.06.19 00:00

  • 평양의 6·15 두돌

    북한은 평양거리에 6·15 남북 공동선언 발표 두돌에 관한 플래카드를 내걸지 않았다. 공휴일인 단오절을 맞아 거리는 조용하고 한산했다. 평양방송이 김정일(金正日)위원장 중심으로

    중앙일보

    2002.06.19 00:00

  • 중국 대표팀 극성 취재진에 골머리

    중국 대표팀 극성 취재진에 골머리

    보라 밀루티노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이 몰려든 중국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카메라와 마이크로 중무장한 중국의 극성 스포츠 취재진들이 이번 월드컵 대회에 참가한 중국 대표팀의 일거

    중앙일보

    2002.06.07 16:18

  • "한국 보는 눈이 달라져"

    월드컵 첫승의 감격은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 사는 한국 교민들에게도 똑같이 메아리쳤다. 밤잠을 설쳐가며 한 몸, 한 덩어리가 돼 "필승 코리아"를 외친 그들에게 한국팀이 거둔 값진

    중앙일보

    2002.06.06 00:00

  • 혼자서도 잘사는 사내들

    '자명종 소리에 부스스 눈을 비비고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열고 우유 한 잔을 마신다. 식탁 위의 전날 먹다 남은 빵조각을 몇입 물어 뜯고 아침식사를 때운다'.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중앙일보

    2002.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