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옴시티 100조 따내자, K테크 총력전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의 회담을 마친 후 환담하고 있다. 이날 한국의 주요 기업과 사우디
-
100조 풀어놨다…24시간도 안 돼 韓경제 흔든 '미스터 에브리싱'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마친 후 단독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사진기자
-
670조 보따리 쥔 '미스터 에브리싱' 韓 왔다…재계 오너 총출동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17일 새벽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해 영접 나온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걸어나오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
[포토타임] '드디어 수능 끝'...환하게 웃으며 고사장 나서는 수험생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17 오후 5:30 '드디어 수능 끝'...환하게 웃으며 고사장 나
-
尹대통령, 오늘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공식 오찬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로 알려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17일 0시 30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 한덕수 국무총리가 영접, 함게 이동하고 있다. 사진 총리실 제공 윤석열 대통
-
320% 폭등…'오일 머니 보따리' 빈 살만 방한에 들썩인 종목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 건물에 오는 17일 방한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환영하는 사진이 걸려있다. [연합뉴스] ‘오일 머니
-
‘네옴시티’ 들고오는 빈 살만, 기업들 기대감 커진다
무함마드 빈 살만 오는 17일 방한 예정인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의 24시간’에 재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스터 에브리싱은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
-
'미스터 에브리싱' 한국서 24시간…670조 네옴시티 기대감 확산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S가 3년 만에 방한하면서 국내 대기업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총 사업비 670조원에 달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
[이번 주 핫뉴스]15~19일 G20ㆍAPEC 정상회의…17일 '수능한파'는 없어(14~20일)
11월 셋째 주(14~20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G20 정상회의 #미ㆍ중 정상회담 #APEC #카타르 월드컵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수능 #날씨 #도널드 트럼프
-
한양대 배터리특허 대기업 이전…영남대, 논문 피인용 2위 [2022 대학평가]
━ 교수연구 부문 바이러스로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치료제를 만드는 기업인 진메디신의 연구실. 진메디신은 한양대 윤채옥 생명공학과 교수가 자체 개발 기술로 교내에서 창업했다
-
폴란드·체코 한국형 원전수출 프로젝트 순항…‘팀코리아’ 원전우수성 소개
한국형 원전 APR1400 건설이 추진되는 퐁트누프 석탄화력발전소 부지.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형 차세대 원자력발전소(원전) APR1400을 폴란드와 체코에 수출하는 계획이
-
1박 2200만원, 객실400개 예약…빈 살만 왕세자가 픽한 호텔
롯데호텔 오는 17일 방한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 묵을 전망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
-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 D-1…대우·롯데 막판까지 ‘진흙탕 싸움’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에 제시한 '한남 써밋' 투시도. 대우건설 올해 서울 재개발 사업의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이 5일 오후 2시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
폴란드 손잡은 K-원전, 사상 첫 유럽 수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폴란드 국유재산부, 한국 수력원자력과 폴란드전력공사(PGE)·폴란드 민간 발전사 제팍(ZE PAK)이 3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한국형 원자력발전소 수출 관
-
13년만에 'K원자로' 수출 간다…폴란드와 손잡고 2~4기 추진
UAE 바라카 원전 3호기 전경. 지난 2009년 수주에 성공하면서 수출한 한국형 원자로다. 뉴스1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폴란드와 손을 잡고 13년 만에 한국형 원자로 수출에
-
"10명에 심폐소생술, 1명만 맥박 돌아왔다" 충격의 이태원 상인
이태원 참사(154명 사망)가 발생한 29일 이태원(왼쪽)과 사고 발생 이후인 30일 저녁 불꺼진 이태원 모습 비교. [허정원 기자ㆍ연합뉴스] 154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 다음
-
[분양 포커스] 한남2구역 하이엔드 라이프 프리미엄명품 커뮤니티, VVIP 컨시어지 서비스
대우건설 ‘한남써밋’ 수주 전략 대우건설이 제안한 한남 써밋 ‘인피니티 스카이 브릿지’ 투시도. 총 연장 360m의 초대형 스카이 커뮤니티다. 대우건설은 수주를 추진 중인 한남2
-
[건설명가] 아파트에 국내 첫 환경 개념 도입 하이엔드 주거문화 트렌드도 선도
고급 주택단지 주도 ‘한남더힐’(사진)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철학이 집약된 단지로 해마다 최고 시세를 갈아치우고 있다. 대우건설은 1994년 업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 개념을
-
사막에서 스키 탄다? 700조원 퍼부어 만드는 '무한도전' 도시 [지도를 보자]
이곳은 어디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 아라비아 반도 북서부 홍해 인근에 조성되
-
[뉴스분석]이중구조 해소, 산업특성에 맞게…정부 정책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지난 7월 25일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작업자가 진수 작업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 앞쪽이 하청지회 노조가 농성을 벌이던 독이 있던 자리다. 농성했던
-
“배 왔으니 노저을 사람 곧 온다”...조선업 호황에 지역 경제 ‘방긋’
지난 1일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독에서 쏟아진 물고기 떼를 쓸고 있다. 이처럼 많은 물고기떼가 독에 들어오는 것은 드문 일로, 당시 활황의 징조로 여겨졌다. [사진 현대중공업]
-
[건설&부동산] ‘롯데캐슬’서 시작해 ‘르엘’로 확장…주거 명장으로 거듭난 주택 브랜드
━ 한남2구역 수주 도전 롯데건설은 1999년 첫 ‘롯데캐슬’ 브랜드를 선보인 뒤 2019년 ‘르엘’를 론칭하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롯데건설의 주거 브랜드는 ‘롯
-
이러니 싱크홀 못 잡아낸다…"1000만원 수주, 250만원에 하청"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달 26일 정오쯤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디자인 거리. 막바지 피서객이 삼삼오오 찾는 해수욕장 바로 옆 상가에 안전 펜스가 쳐있다. ‘지반 침하 위험
-
조선 4사 “현대중, 임금 더 준다며 핵심인력 빼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30일 서울로얄호텔에서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조선업 산업안전보건 리더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대한조선·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