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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명절 후유증 풀어줄 온천 명소 5
명절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좋은 장소로 온천만한 곳도 없다. 명절 뒤 쌓인 피로를 풀기에도 좋고 추위에 언 몸을 달래기에도 탁월하다. 아래는 전국 대표 온천 다섯 곳이다. 겨울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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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속에서 살갑게 말 거는 태극기
휘청거릴 것 같던 미국이 여전히 잘 나간다. 비교적 공평한 기회, 엉뚱한 창의적 시도마저 존중해 주는 풍토가 바탕이다. 현재 미국의 10대 부자들 대부분은 당대에 부를 일군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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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주택시장은] 악재 vs 호재 팽팽한 기싸움 이어질 듯
지난해 뜨겁게 달아올랐던 주택시장의 열기가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졌다. 거래가 줄고 집값 상승세도 거의 멈췄다.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금리도 오를 수 있어 수요는 더욱 움츠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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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된 남측 자산, 투자액 기준 1조190억
한국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에 대한 북한의 대응은 자산 전면 동결이었다.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성명을 통해 “개성공업지구에 있는 남측 기업과 관계기관의 설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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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한 장으로 골프·스키·오션월드 OK!
대명리조트 통합회원권대명리조트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골프·스키·오션월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분양한다.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 공유제(소유권 이전 등기)는 회원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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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 일본에 되치기당한 한국 관광산업…총체적 개혁 필요
일본에선 산간오지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북적댄다. 일본인도 평생 한 번 갈까 말까 한 산골에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아베노믹스가 겨냥한 엔저(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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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 해외조리사 등 1000여명에게 체계적 노하우 전수
전주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열린 ‘지구촌 한국의 맛 컨테스트’참가자들에게 한식 교육을 하고 있다.전주 국제한식조리학교가 해외 한식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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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일본은 어떻게 유커를 유혹했나?
2013년부터 매년 관광객 수 두 배 증가율 육박, 재방문율도 25% 넘어…2020년까지 연간 2천만 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앞당겨 실현될 듯한때 중국인들에게 아시아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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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판매 부진 벗어날 묘수 고민…이재용, 부친 병문안 뒤 신사업 구상
빌 게이츠(61)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최고경영자(CEO)를 지낼 당시 한 해에 두 번 일주일씩 꼬박꼬박 휴가를 챙겼다.휴가 이름은 ‘생각 주간(Think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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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만에…‘임실치즈의 아버지’진짜 한 국인 됐다
지정환 신부는 74년 지학순 주교 구속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됐다. [사진 명인문화사]‘임실치즈의 아버지’로 통하는 지정환(85·본명 세스테벤스 디디에) 신부가 4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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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만에 한국인 된 '임실치즈 아버지' 지정환 신부
푸른 눈의 신부는 김치의 나라에서 치즈로 기적을 일으켰다. ‘임실 치즈’의 아버지 격인 지정환(85·본명 세스테벤스 디디에) 신부 얘기다. 지 신부가 4일 법무부로부터 국적 증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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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베이션 마친 평양의 최신 호텔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최근 개장한 평양 서산호텔의 모습. [내나라 홈페이지]어두침침하고 음습한 분위기였던 평양 호텔들이 변신을 시작했다. 첫 테이프를 끊은 건 평양 청춘거리 서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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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2년] 최고 품질 스키 슬로프…볼거리·즐길거리 풍성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리조트의 오션700. [사진 알펜시아]강원도 평창 대관령 기슭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는 최고 수준의 ‘파우더스노(powder snow)’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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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2년] 동해·대관령 절경 감상, 안전사고 제로에 총력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 내 스키장. [사진 용평리조트]뉴욕타임즈는 올해 가볼 만한 곳으로 평창의 야경을 소개하면서 용평리조트를 추천했다. 28개의 슬로프 가운데 초·중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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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2년] 객실·코스 새롭게 단장, 올림픽 종목 강습 진행
강원 평창군 봉평면 보광 휘닉스파크의 야경. [사진 보광 휘닉스파크]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보광 휘닉스파크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1995년 문을 연 이곳은 스키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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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dia wide stories] ‘리테일테인먼트’ 전략으로 시장 침투 / 현지인의 비상식적 행동, 어디까지 수용해야 할까?
1999년 문을 연 베이징의 이케아 매장. [shutterstock] 1943년 스웨덴에서 출발한 가구업체 이케아(IKEA)는 북유럽풍의 심플한 디자인과 고객이 손수 조립하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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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셰프'로 변신한 백화점 대표…기업은 '설맞이 봉사' 중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가운데),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왼쪽 두번째) 및 참석 내빈들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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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투나잇 앱으로 설 연휴 여행 준비 끝
종합 타임커머스 세일투나잇 모바일앱은 설 연휴 일주일 전부터 당일 예약까지 가능한 국내 주요 관광지의 유명 숙소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긴 설 연휴를 특별하게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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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전 터에 박정희센터 짓자"…대구 박정희 기념사업준비단 발족
오는 21일 경북 안동시의 신청사로 이전하는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도청에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시설을 짓자는 주장이 나왔다.박정희 대통령 대구 기념사업준비단은 1일 경북도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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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점유율 80% 넘겨야 수익률 10% 가능
#1. 이달 14일 ‘비스타케이 4차’ ‘코업시티호텔 성산’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등 분양형 호텔의 홍보관이 밀집해 있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양재전화국 사거리. 방문을 예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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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근대 정신사에 큰 영향 종로서적 ‘복원’에 함께 나서자
지난 2000년 세계는 ‘뉴밀레니엄’으로 야단법석이었다. 지난 천 년을 되돌아보면서 새 천 년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그때 나는 영국 로터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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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부서 신년회, 파티, 작품 전시…대학생은 공부방으로 애용
지난 8일 오후 8시쯤 서울 종로구의 한 모텔에 건축 중소업체 M사의 직원들이 속속 모이기 시작했다. 부서 신년회를 하기 위해서다. 13명이 모두 모이자 긴 테이블에 둘러 앉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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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헬기로 나른 분뇨만 362t…와이파이 터지고 싱크대·수세식 화장실은 “호텔 같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 주변 풍광이 빼어나고 편의시설도 다양해 탐방객들 사이에서 ‘연화호텔’로 불린다.지난 18일 해발 1357m인 소백산국립공원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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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교수 秘파일 - 장성택의 죽음 둘러싼 미스터리
■ 김정일, 집권 초기엔 “우리 집안은 국가의 정체성이자 상징으로 남는다”며 3대 세습에 불가 의사 밝혀■ 김일성, 측근 10명에게 은제(銀製) 권총 나눠주며 “김정일 주체노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