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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T, DJSI월드 업종별 선도기업 선정
KT는 3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인증식 행사에서 유·무선 통신 분야 전 세계 1위에 해당하는 ‘업종별 선도 기업(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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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1000호점 … 이디야커피 '국내 1위야'
이디야커피가 29일 서울 답십리동에 1000호점을 개점했다. 2001년 이디야가 서울 흑석동 중앙대 근처에 첫 점포를 낸 지 13년 만의 일이다. 매장 1000개 개설은 국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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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바다,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20주년 만찬' 행사 초대
왼쪽부터 차례로 가수 조용필과 바다. [사진 중앙포토] 가수 조용필과 바다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신경영 20주년 만찬' 행사에 초대받았다. 삼성그룹 측은 28일 오후 6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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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
삼성그룹이 28일 ‘변화의 심장이 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경영 2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건희 회장(가운데)과 부인 홍라희 여사(오른쪽)가 신경영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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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경영악화 불구 3년간 건물공사비만 1조원"
10개 국립대병원이 건물공사비에만 약 1조원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대병원의 손익이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서는 등 경영수지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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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기증자 모임 개최
가톨릭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소장 김태규)이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위한 행복모임’을 진행했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2000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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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CEO의 날' 아시나요
‘10·25는 CEO(최고경영자)의 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울디지털단지경영자협의회는 25일 서울 구로구 독산동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CEO의 날 제정 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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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회장 "똑똑한 사람보다 지식 갈증 큰 사람 뽑아"
“기업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은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 국가에서 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다.” 24일 오전 7시2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연회장을 메운 850여 명의 기업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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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호 2기 신경영 ‘현대 웨이’ 선언
블룸비스타 개원식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선교 양평군수,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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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은 시혜 아니다 … 갑을 벗어나 파트너 돼야"
1989년 7명으로 시작했던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 회원은 2006년 100명을 넘겼고, 지난해 150명이 됐다. 이행희 KCMC 회장은 “과거엔 글로벌기업 한국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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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다국적기업 경영자협회 글로벌 포럼 개최
중앙일보·JTBC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 글로벌 인사이트 포럼’이 열립니다. 지난해 시작된 이 포럼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기업 경영자들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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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엄마 리더십' 10년 … 매출 두 배로 키워
2003년 10월 21일 오전 10시가 막 지날 무렵, 언론사들이 앞다퉈 긴급 속보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부인인 현정은(사진)씨가 임시이사회를 통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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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흐림" 미술품 "바닥" 부동산은 "글쎄"
안성골프클럽Q 로비에 붉은색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이 골프장은 법정관리를 거치며 회원권 가치가 분양가의 17%로 추락했다. 안성=조용철 기자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가운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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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흐림” 미술품 “바닥” 부동산은 “글쎄”
안성골프클럽Q 로비에 붉은색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이 골프장은 법정관리를 거치며 회원권 가치가 분양가의 17%로 추락했다. 안성=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부동산 중심에 실물 비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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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쟁기, 칼, 책 外
인문·사회 ● 쟁기, 칼, 책(어니스트 겔너 지음, 이수영 옮김, 삼천리, 384쪽, 2만2000원)=역사철학자이자 민족주의 이론의 권위자 어니스트 겔너(1925~199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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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에겐 무료 관광, 기업엔 수수료 받아 … 본분 망각한 코트라
국회의원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도착하면 공항에 한국인이 영접 나오게 된다. 도시 곳곳을 돌아다닐 땐 통역이 따라붙고 관용차가 제공된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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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명물 '맘모스제과' 첫 서울 나들이
맘모스제과 이정우 대표가 갓 구워낸 크림치즈빵을 들고 있다.경북 안동의 명물 빵집 ‘맘모스제과’가 지난 7∼13일 첫 서울 나들이를 했다.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델리카한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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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개발은 시간과의 싸움 … 도레이에겐 추격자가 없다
“우리를 따라잡을 추격자는 없다.”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64·사진) 도레이 사장은 1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도레이는 세계 탄소섬유 시장 점유율 1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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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서귀포 숙박시설, 객실별로 매매 가능
제주도에 몰리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호텔이 분양된다. 현대아산이 서귀포시 서귀포동에 짓는 M-스테이 호텔 제주(조감도)다. 2569㎡ 부지의 지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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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스타 셰프 등장, 어떻게 볼 것인가
연예인 배우자를 맞이합니다. 지상파를 비롯해 각종 TV 오락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립니다. 광고 모델로도 등장합니다. 유명스포츠 스타 얘기냐고요?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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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칼럼] 일감 몰아주기, 중소기업에서도 흔하다
심상복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작은 신발 공장이 있었다. 제품이 좋아 쑥쑥 성장했다. 접착제 사용량도 따라 늘었다. 어느 날 사장은 접착제 납품업체를 바꿨다. 대신 그 일을 직장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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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망학과 탐방]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최고의 전문인을 키운다! 취업제일주의 ‘Job First’, 대구공업대학교
모든 교육시스템이 산업현장과 연계된 실용학문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유능한 직업 전문인을 육성해온 ‘대구공업대학교’는, 교육의 내실화와 선진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의 결과로,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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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육아 부담없는 청년기가 창업 모험 적기”
10대 창업에 성공한 수퍼잼 대표 프레이저 도허티는 “창업은 즐거운 모험”이라며 “젊은 시절이야말로 그 모험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우선 작은 규모로 시작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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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육아 부담없는 청년기가 창업 모험 적기”
10대 창업에 성공한 수퍼잼 대표 프레이저 도허티는 “창업은 즐거운 모험”이라며 “젊은 시절이야말로 그 모험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우선 작은 규모로 시작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