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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고 막혀도... 90분 기량 입증한 '수퍼스타' 손흥민
7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호주와의 평가전. 한국 손흥민이 호주 수비를 뚫고 돌파하고 있다. [연합뉴스] 넘어지고 막혀도 끝까지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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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손흥민, 7일 호주전 출전 가능성 열려 있다”
6월 A매치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6월 A매치 두 경기에 대해 최상의 조합을 가동해 승리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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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축구A매치 ·세계탁구선수권·LPGA…부산이 들썩인다
15년만에 A매치 부산 유치를 축하하는 현수막.[사진 부산시 축구협회] 부산이 들썩이고 있다. 15년 만에 7일 축구 A매치 경기가 열려서다.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시내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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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의 소망…흥민, 챔스 우승 트로피 안고 돌아오길
6월 두차례 평가전에 출전할 대표팀 엔트리를 발표하는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뉴시스] 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도 에이스 손흥민(27·토트넘)의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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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손흥민, 챔스부터 집중”...‘슈틸리케 황태자’ 이정협 첫 발탁
6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하는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이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기원했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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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수수료 인하, 착해서? 아니 냉정한 계산!” 조용병 회장의 승부수
‘조용병 회장의 특별지시로 퇴직연금 수수료 합리화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 지난달 17일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을 술렁이게 만든 보도자료를 내놨다. 2018년 퇴직연금 수익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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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잡힌 백발의 어산지…英경찰 "美 대신해 체포"
11일(현지시간) 7년간 은신해 있던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영국 경찰들에 의해 끌려나오고 있는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 현장에 있던 러시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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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뉴스앱, 48시간 만에 20만명 가입…NYT는 참여 안해
팀 쿡 애플 CEO가 지난달 신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새로운 서비스 '뉴스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씨넷] 애플이 새로 출시한 넷플릭스 형 뉴스구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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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선발 서폴드, 프리미어 12에서 한국과 대결?
올시즌 한화 1선발을 맡을 호주 출신 워윅 서폴드. [사진 한화 이글스] "물론이다(Absolutely)." 워윅 서폴드(29·호주)에게 "국가대표 팀이 부른다면 가겠느냐"고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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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크라이' LG 윌슨, "내 승리보다 팀 승리 중요해"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투구를 하는 LG 타일러 윌슨. [사진 LG 트윈스] "개인 성적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윌크라이' 타일러 윌슨(30)이 올해는 LG와 함께 웃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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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신의 한수]사비 예측 놀랍고, 변화무쌍한 카타르 더 놀라웠다
2019 아시안컵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2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축구대회 결승전을 현장에서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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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꺾은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4대회 연속 이어진 징크스
아시안컵 우승 직후 환호하는 카타르 선수들. [EPA=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서 ‘중동의 복병’ 카타르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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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사' 사비의 신기, 카타르 우승까지 적중
축구도사 사비의 예측이 또 적중했다. 카타르가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화면 캡처] ‘축구 도사’ 사비 에르난데스(39·알사드)의 예측이 마지막까지 적중했다. 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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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 8월 서울에서 최초 개최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대륙예선전 출전권이 걸려 있는 '2019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올 여름 서울에서 열린다.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대한배구협회] 대한배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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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으로 문 열고, 프리미어12로 문 닫고
류현진. [USA TODAY=연합뉴스] 2018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사(史)에 남을 한 해였다. 테니스 스타 정현은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 2월엔 평창 겨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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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로, 토트넘으로…새해에도 반짝반짝 ‘손샤인’
손흥민은 새해에도 바쁘다.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면서 2019년 첫 달을 맞이할 예정이다. [일간스포츠] 월드컵·아시안게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오가며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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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황3용’ 아시안컵 59년 만에 우승 도전
20일 아시안컵 최종엔트리 23명을 발표하는 파울루 벤투(왼쪽) 축구대표팀 감독. [울산=연합뉴스] 한국은 자타가 인정하는 아시아 축구의 맹주다. 하지만 정작 아시아 챔피언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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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대만 넘어라' 도쿄올림픽 걸린 2019 프리미어12 일정 확정
프리미어12에서 우승한 야구 대표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19 프리미어 12 참가국과 일정이 확정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20일 공식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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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문제 때문에...' 호주 축구 팀과 계약 해지된 '육상 스타' 볼트
12일 열린 맥아더 사우스웨스트와의 연습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센트럴코스트 공격수 우사인 볼트. [EPA=연합뉴스] '육상 스타'에서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한 꿈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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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첨단 로봇 만나볼까, 가을 감성투어 떠날까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대전에서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린다. 과학을 주제로 한 축제(사이언스 페스티벌)와 가을 여행주간 행사가 그것이다. 지난해 열린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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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첨단 로봇 만나볼까, 가을 감성투어 떠날까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대전에서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린다. 과학을 주제로 한 축제(사이언스 페스티벌)와 가을 여행주간 행사가 그것이다. 지난해 열린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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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도 함께... 여자 골프 우승에 '원 팀' 있었다
7일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정상에 오른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 왼쪽부터 전인지, 유소연, 김인경, 박성현. [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 "골프엔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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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김인경, 유소연-전인지... 대만 상대할 한국 여자 골프 '첫 조합'
2일 오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연습라운드에서 한국팀 김인경(왼쪽부터), 유소연, 전인지, 박성현이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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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22세 동갑내기 홀과 헐 “한국 여자골프 무섭지 않아”
잉글랜드의 22세 동갑내기 찰리 헐과 조지아 홀(왼쪽부터)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다. 이들은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린다. [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 잉글랜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