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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김인경, 유소연-전인지... 대만 상대할 한국 여자 골프 '첫 조합'
2일 오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연습라운드에서 한국팀 김인경(왼쪽부터), 유소연, 전인지, 박성현이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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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22세 동갑내기 홀과 헐 “한국 여자골프 무섭지 않아”
잉글랜드의 22세 동갑내기 찰리 헐과 조지아 홀(왼쪽부터)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다. 이들은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린다. [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 잉글랜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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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크라운]우승 위해 한인 교포 넘어야 하는 한국
한국 선수들. 왼쪽부터 유소연(왼쪽부터), 전인지, 김인경, 박성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본부 제공] 여자 골프 최강 한국은 2014년 초대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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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마법세계에 온 기분” 해리 포터 퀴디치 우리가 직접 해봤죠
(뒷줄 왼쪽부터) 길상규·양채운·이효정·위너준현·신수용·강현구·김상범 퀴디치 팀 선수들과 (앞줄 왼쪽부터) 이지윤·손채은 학생기자가 경기장에서 뛰어올랐다. “마법세계에 온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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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소년 ‘전원구조’ 기적 일궈낸 숨은 영웅들
기적이 일어났다. 태국 동굴에 17일 동안 갇혀있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 등 13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누구도 장담하지 못했던 ‘전원 구조’의 기적 뒤에는 묵묵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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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호주, 농구 경기중 집단난투극…13명 퇴장
호주와 필리핀 선수들 난투극 모습. [EPA=연합뉴스]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예선에서 필리핀과 호주의 집단 난투극으로 13명이 동시에 퇴장했다. 2일 오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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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박성현·유소연·김인경 출격 … LPGA “강력한 4중주 기대”
박인비,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왼쪽부터). 세계랭킹 1위 박인비(30)와 2위 박성현(25), 4위 유소연(28)과 7위 김인경(30).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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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4중주'…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나설 한국 대표 '빅4' 확정
지난해 LPGA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던 박성현(왼쪽)과 유소연. 이들은 10월 열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나란히 한국 대표로 뽑혔다. [사진 LPGA] 박성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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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바다 온난화 … 2100년 산호가 모두 사라진다
미국 해양대기국(NOAA)가 공개한 2010년 7월 태국 라차야이 섬 인근 산호초의 백화현상. [AP=연합뉴스] 전 세계 바다에서 산호가 죽어가고 있다. 화려한 색깔을 잃고 하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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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002년 투혼을 보여주세요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3일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로 출국했다. 신태용 감독은 ’남은 기간 베스트 멤버들과 함께 조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출국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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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쓴소리, "독기가 없다 …인생을 걸어라"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의 대담한 플레이처럼 민감한 문제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말한다. [MBC] “인생을 걸어라.” 안정환(41) MBC 해설위원이 한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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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2100년 바다 산호가 모두 사라진다
산호가 고운 빛깔을 잃고 하얗게 변하는 게 백화현상이다. [중앙포토] 산호 백화현상(Coral Bleach)과 갯녹음 전 세계 해양에서 산호가 죽어가고 있다. 화려한 산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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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빙하 바닥 6년만에 서울 2.4배 녹아 사라졌다
남극 빙하의 바닥이 예상보다 빠르게 녹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AFP=연합뉴스] 지구 온난화로 남극 일대 수온이 올라가면서 해저 빙하가 예상보다 매우 빠르게 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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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톈궁 1호’…중국이 잔해 회수 안하겠다는 이유
톈궁 1호 추락 상상도(왼쪽)와 추락 전개도(오른쪽) [사진=우주환경감시기관] 중국 당국은 지난 2일 남태평양 영역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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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로 생각해보는 축제의 참 의미
싱가포르 작가 한 사이포의 ‘블랙 포레스트’(2018)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5일 막을 내리지만 열기는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곧 평창동계패럴림픽(3월 9~18일)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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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 히틀러 앞에서 흑인 선수와 팔짱 끼고…‘2등’한 그들이 더 빛난 이유
트랙에 선 이 순간, 눈앞엔 오직 결승선뿐입니다. 관중석의 어마어마한 함성도 들리지 않습니다. 제시 오언스(스테판 제임스)는 속으로 되뇝니다. ‘트랙에선 아무도 나를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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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독은 수비수 원했는데...공격수만 9명 보낸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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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비명 지르며 방어, 코카콜라 마시는 '北 하키 여전사들'
'아악!' 비명 지르며 육탄방어, 코카콜라 마시는 '北 호케이 여전사들' 지난해 4월 세계선수권 참가차 입국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들. 전민규 기자 "악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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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라더니 북한 사람 먼저냐” 불공정 못 참는 2030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격려를 하고 있다. 20[청와대 사진기자단] “사람이 먼저라더니 북한 사람이 먼저냐.”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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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바꿔준다는 애플, 일정·장소 공지도 없이…
애플이 국내에서 아이폰 배터리 교체를 시작한 2일 오후 서울의 한 애플공식서비스센터. [연합뉴스] 애플코리아가 2일 아이폰 배터리 교체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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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2일부터 교체...구체적 일정 없어 소비자 분통
애플 아이폰 6. 애플코리아가 2일 아이폰 배터리 교체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하지만 구체적이 일정도 내놓지 않아 소비자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공인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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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온난화가 사막화에 미치는 영향 예측해냈다
목 타는 지구촌. 기후변화가 지금처럼 계속될 경우 지구 지표면 중 24~35%가 건조화 혹은 사막화 영향을 받을 것이란 분석 결과가 국내 연구팀에 의해 제시됐다. [중앙포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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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멕시코도 버거운데 … 남은 한 경기는 더 ‘독·한’ 대결
━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 한국 16강행 가시밭길 [로이터=연합뉴스] “조별리그에서 납득할 만한 성적을 내는 게 한국의 현실적인 목표가 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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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 확률, 18.3%로 최하위…최고는?
2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레믈린궁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 [모스크바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편성이 2일 확정된 가운데 한국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