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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리 노트북에 받침대가 놓인 이유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11층에 있는 호주축산공사. 이 회사 사무실의 근무환경이 최근 바뀌었다. 책상에 놓인 노트북 밑에는 높이 15㎝가량의 받침대가 고여 있다. 책상 위 사무용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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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리 노트북에 받침대가 놓인 이유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11층에 있는 호주축산공사. 이 회사 사무실의 근무환경이 최근 바뀌었다. 책상에 놓인 노트북 밑에는 높이 15㎝가량의 받침대가 고여 있다. 책상 위 사무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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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서 살 뺀 호주 죄수 창살과 벽 사이로 탈옥
교도소에서 식사량을 줄여 살을 뺀 뒤 창살 사이로 빠져 달아났던 호주의 탈옥수가 사흘 만에 붙잡혔다고 호주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호주 시드니 롱베이 감옥에 수감 중이던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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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사형제 논란
도시국가인 싱가포르의 서슬 퍼런 사형제도가 다시 한번 국제 사회의 비판대에 올랐다. 다음달 2일 교수형에 처해질 베트남계 호주 청년 구엔 투옹 반(25) 때문이다. 구엔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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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국경 뛰어넘은 나환자 사랑 23년
인도에서 선교사인 남편과 두 아들을 폭도의 손에 잃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현지를 떠나지 않고 23년간 나환자를 보살폈던 호주 여성이 인도 정부가 최고의 시민에게 주는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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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강진 세계 각국 복구지원 '봇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26일 발생한 규모 8.9의 강진에 따른 동ㆍ서남아 일대의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피해복구를 위한 유럽과 러시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지원이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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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국민 대미 인식 조사] 해외 각국 신물들 분석
*** 르 몽드 : 프랑스 72% "케리 당선돼야" 프랑스인 응답자의 72%는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존 케리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크전에 대해서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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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스트푸드, 유럽 비만인구 늘려
유럽 일부 국가에서 비만이 급증, 미국처럼 사회문제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펴낸 최신 자료에 의하면 현재 선진국 가운데 성인의 비만율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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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 풍경] 콜센터가 중국가는 까닭
한국경제는 중국 땅에 스스로의 무덤을 파고 있는가. 국민은행이 콜센터를 중국으로 이전하려 한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다. 청년.노인실업이 늘고 있는 판국에 은행 콜센터까지 중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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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월드] 번지는 테러 공포…테러란 무엇인가요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모로코.러시아(체첸) 등지에서 1주일 사이 10여건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십명이 숨지면서 전 세계가 또다시 '테러의 수렁'에 빠져들었다는 불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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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폭탄테러]5백명 몰린 외국인 전용클럽 산산조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발생한 나이트클럽 폭발사고는 "인도네시아 사상 최악의 테러"라고 현지 경찰당국이 규정할 만큼 참혹한 대형 참사였다. 발리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사고 한번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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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조사] "호주인들 인종차별 안한다"
필립 루독 호주 이민장관은 이민자 조사 결과에 크게 고무됐다. 호주 이민국의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호주로 이주한 사람들이 호주에서의 생활에 만족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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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당당한 홀로 서기'
10년 동안 할리우드 최고 커플의 반쪽이었던 니콜 키드먼이 카메라를 통해 감각적인 매력을 잇따라 선보이며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키드먼은 남편 탐 크루즈와 결별한 지 1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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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엿보기] 야구 한·일전 양국교민 총출동
"23일은 비워두셨죠?" 시드니 교민 사이에 23일 벌어질 한.일 야구 대결이 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만여명의 시드니 거주 교포.유학생들 대다수는 이날 만사를 제쳐놓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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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일전 양국 교민들 총출동 태세
"23일은 비워두셨죠." 시드니 교민 사이에 23일 벌어질 한.일 야구 대결이 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만여명의 시드니 거주 교포.유학생들 대다수는 이날 만사를 제쳐놓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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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등 일부 아시아국가 대규모 유혈종교 분쟁 잇따라
인도.인도네시아.파키스탄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상대편에 대한 살인.방화도 서슴지 않는 대규모 유혈 종교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 신도간에 빚어지고 있는 분쟁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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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위궤양 재발 일으키는 주범
헬리코박터 세균이 말썽이다. 우리 국민 4명 중 3명의 위장 속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이 세균이 위궤양과 위염은 물론 위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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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박영미 '푸른눈의 열성팬'…어김없이 공연 개근
아무리 좋아하는 가수라도 며칠동안 이어지는 그 가수의 콘서트를 하루도 빠짐없이 개근할 만큼 열렬한 팬은 드물다. 그런데 가수 장필순과 박영미는 그런 열렬팬 그것도 외국인을 보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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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수원大 교수 "...인터컬처럴PR" 출간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국적기업들의 외국 직접투자는 3천1백50억달러에 달한다. 이 수치는 94년에 비해 무려 40%나 증가한 것으로 글로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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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반적으로 호주라하면 시드니항이나 캥거루,광활하게 뻗은 해변을 연상할 뿐 웅장하고 아름다운 스키장이 있다는 것은 생각지 않는다.그러나 호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장이 여러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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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밀보호에 기업사활 달렸다-안기부후원 商議 세미나
『산업기밀 못 지키면 이제 회사가 망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金相廈)가 안기부후원으로 15일 가진「산업기밀 어떻게 보호할 수 있나」라는 세미나의 결론이다. 하찮게만 봐 왔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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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여름휴가 해외 여행지도 이웃나라 선호
◇캐나다=캐나다인들의 57%는 올여름 휴가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중 60%는 국내여행을,40%는 국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관광조사연구소가 최근 1천5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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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국 재현" 비난 빗발
『일본은 호주를 식민지로 만들 셈인가.』 최근 호주에선 호-일 합작 신도시건설계획이 추진중임이 밝혀져 여론이 들끓고 있다. 신도시건설계획이란 21세기의 미래도시형을 구상, 하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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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간다 |호주 광활한 대지한 끝에 그림같은 항구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철폐된 「백호주의」라는 말의 배타적 의미때문인지 멀게만 느껴졌던 호주가 요즘들어 부쩍 가까워졌다. 거리상으로도 일본이나 동남아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