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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이 뚫렸다 … 호주 4인조 원정대 '낙서 습격사건'
힙합 모자와 후드 티 차림의 백인 네 명이 서울 왕십리역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달 2일 오전 3시쯤.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이들은 버스정류장 뒤쪽 지하철 환풍구 앞에서 걸음을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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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곳에도 맥도널드가!
세계에서 가장 큰 패스트 푸드 체인 맥도널드. 도시에선 몇 걸음만 옮기면 맥도날드의 황금색 아치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체인점인 탓에 어느 곳을 방문해도 맛과 서비스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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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쿤링 결혼, 15살이나 어린 여친과 함께…"좀 많이 부럽다"
'주걸륜 쿤링 결혼'. 중화권 인기스타 주걸륜(35)이 8월에 여자친구 쿤링(20)에게 청혼할 것으로 보인다. 쿤링은 모델 겸 배우로 호주인 아버지, 대만·한국 혼혈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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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쿤링 결혼, 함께 있는 사진 보니…"벌써 부부 포스"
'주걸륜 쿤링 결혼'. 중화권 인기스타 주걸륜이(Jay Chou, 35) 8월에 여자친구 쿤링(Kunling, 20)에게 청혼할 것이라고 중국의 한 매체가 보도했다. 쿤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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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쿤링 결혼 결심, 안 반할 수가 없겠네 "같이 있는 모습 보니"
'주걸륜 쿤링 결혼'. 중화권 인기스타 주걸륜이(Jay Chou, 35) 8월에 여자친구 쿤링(Kunling, 20)에게 청혼할 것이라고 중국의 한 매체가 보도했다. 쿤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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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의 그녀 쿤링, 한국계 모델이었다 "미모 한 번 볼까"
'주걸륜 쿤링'. 중화권 인기스타 주걸륜이(Jay Chou, 35) 8월에 여자친구 쿤링(Kunling, 20)에게 청혼할 것이라고 중국의 한 매체가 보도했다. 쿤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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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쿤링, 여자친구 생일에 프러포즈 예고 "그녀 미모 좀 봅시다"
'주걸륜 쿤링'. 중화권 인기스타 주걸륜이(Jay Chou, 35) 8월에 여자친구 쿤링(Kunling, 20)에게 청혼할 것이라고 중국의 한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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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사로잡은 한국계 '미모' 모델 쿤링, 한복 자태가…
'주걸륜 쿤링'. 중화권 인기스타 주걸륜이(Jay Chou, 35) 8월에 여자친구 쿤링(Kunling, 20)에게 청혼할 것이라고 중국의 한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매체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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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쿤링, 이젠 프러포즈도 예고하는 시대? "내가 한 말 반드시 지킨다"
'주걸륜 쿤링'. 중화권 인기스타 주걸륜이(Jay Chou, 35) 8월에 여자친구 쿤링(Kunling, 20)에게 청혼할 것이라고 중국의 한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매체 펑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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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의 그녀 쿤링은? 한국계 '미모'의 모델 "부럽다 부러워…"
'주걸륜 쿤링'. 중화권 인기스타 주걸륜이(Jay Chou, 35) 8월에 여자친구 쿤링(Kunling, 20)에게 청혼할 것이라고 중국의 한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매체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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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는 없다, 야근의 일상화 … 한국 노동생산성 낮은 건 당연
호주인 마이클 코켄이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에서 일할 당시의 모습. 2011년부터 2년 동안 이곳에서 일한 후 국내의 한 기업에서 1년간 근무했다. [사진 마이클 코켄]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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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백남준 특별전은 시대 앞서 간 예술가 다시 평가할 계기”
서울 파이낸스센터 지하 1층에 있는 백남준의 비디오 설치 작품 ‘위로의 그림(A Console Painting)’ 앞에 선 아시아 소사이어티 미술관 관장 멜리사 추. 관련기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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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명 탄 보잉 777 남중국해서 실종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탄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편)가 8일 새벽 비상 무선연락도 남기지 않은 채 실종됐다. 베트남 해군은 자국과 말레이시아 사이의 남중국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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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명 탄 보잉 777 남중국해서 실종
관련기사 최근 사고 잇따른 기종 … 이륙 50분 뒤 ‘신호’ 없이 사라져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탄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편)가 8일 새벽 비상 무선연락도 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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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플러스 1회] 술집 도우미까지…수렁에 빠진 호주 '워홀러'
[앵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탐사플러스 진행을 맡게 된 전진배입니다. 오늘(9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찾아뵙겠습니다. JTBC보도국이 탐사플러스를 시작하면서 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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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의 Trend ! 패기파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이자 가장 큰 섬인 호주의 대중적이고 유명한 미트파이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리에게는 겨울인 요즘 호주는 따사로운 태양이 비추는 여름의 계절이다 정반대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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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호주, 인종차별 엄중 처벌한다
샘 제러비치주한 호주대사 최근 호주 몇몇 도시에서 여러 차례 유감스러운 한국인 폭행사건이 있었다. 지난 5일 밥 카 호주 외무장관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한국 내 언론 보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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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쏜 화살’에 스러진 46세 英 간호사
캐서린 왕세손빈이 입원한 병원에 전화를 건 방송 진행자 멜 그레이그(왼쪽)와 마이클 크리스티안. [AP=연합뉴스] 언론의 취재 윤리는 어느 선까지 지켜져야 하는 것일까. 영국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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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쏜 화살’에 스러진 46세 英 간호사
캐서린 왕세손빈이 입원한 병원에 전화를 건 방송 진행자 멜 그레이그(왼쪽)와 마이클 크리스티안. [AP=연합뉴스] 언론의 취재 윤리는 어느 선까지 지켜져야 하는 것일까.영국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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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우와~ 잠영 10m
박태환“오늘 보여준 턴과 잠영은 지난 2년간 내가 봐왔던 것 중 최고였다.” 2010년부터 박태환(23·SK텔레콤)을 전담하는 호주인 코치 마이클 볼(50)의 평가다. 박태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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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니콜키드먼, 촬영 중간에 끼어들면…"
때때로 낯설다고 했다. 영어를 쓰고 있고, 백인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게.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악도 미국 노래니까, 내 영화 같지 않고 참 낯설더란다. 박찬욱(48) 감독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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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서 니콜 키드먼과 ‘스토커’ 찍은 박찬욱 감독
때때로 낯설다고 했다. 영어를 쓰고 있고, 백인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게.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악도 미국 노래니까, 내 영화 같지 않고 참 낯설더란다. 박찬욱(48) 감독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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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집’ 지으려면
마당에서 들어다 본 살구나무 윗집 거실 모습이다. 동서로 긴 대지를 고려해 남쪽 마당을 확보하는 대신, 거실 동쪽과 식사실 서쪽으로 정원이 보이도록 마당을 나눠 설계했다.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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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인터넷에 나를 알렸더니, 세계 온라인 인맥이 취직 돕더라”
‘한국은 좁다’고 여긴 것일까. 외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단을 통해 해외에서 취업한 이들은 2003년 193명에서 지난해 277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