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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간판 정현에게 무슨 일이 …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는 정현. 최근 잇딴 경기 출전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EPA=연합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한국체대·23위)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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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출산도 세리나를 막지 못했다
출산으로 1년 넘게 쉬었던 세리나 윌리엄스가 11일 윔블던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백핸드 샷을 하고 있다. 여자 테니스 세계 181위인 윌리엄스는 카밀라 조르지를 2-1로 꺾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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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윌리엄스 "다시 준결승에 오르다니 놀라워요"
"정말 놀라워요. 내가 다시 준결승에 올랐다니 정말 놀라워요."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세계 181위)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윔블던 준결승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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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코트 황제' 페더러, 윔블던 3회전 진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2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3400만 파운드·약 499억원) 3회전에 올랐다. 윔블던 3회전 진출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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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윔블던 26번 시드…발목 치료하고 나올까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22위)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26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정현. [AP=연합뉴스] 윔블던 테니스대회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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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이끄는 정현, 괜찮은 거니?
정현이 잇단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발바닥에 이어 이번엔 발목 부상이다. [A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21위)이 발목 부상으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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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로 차세대 정현 … "현이 형, 곧 따라갈게"
전 세계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 테니스 선수의 삶은 힘들다. 1~2주마다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고, 입에 잘 맞지 않는 음식도 먹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만족스러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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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VS 니시코리 테니스 한일대결, 결국 불발
한국 테니스 최초 메이저대회 4강을 달성한 정현이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사인하고 있다. 【뉴시스】 테니스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놓고 격돌이 예상됐던 정현(세계랭킹 29위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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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영어 인터뷰는 세계 테니스 선수들 교재
정현(22·한국체대)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데는 테니스 실력 못지않은 영어 실력이 한몫했다. 특히 승리 직후 관중 앞에서 하는 온코트 인터뷰에서 재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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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후원 올해 효과만 6000억원…KIA '정현 대박'
기아차는 28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대한 공식 후원을 5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최고경영자, 박병윤 기아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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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영어 실력은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덕분
메이저 대회 4회 우승에 빛나는 짐 쿠리어와 영어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정현(왼쪽). [멜버른 AP=연합뉴스] 테니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정현(22·한국체대). 호주오픈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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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현 8강 도전…경기 시간은
2018년 1월 24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정현이 한국 테니스 역사 최초로 호주오픈 8강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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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보아라 이게 스포츠다
보고 있나?' 세계 58위 정현(22)이 지난 22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메이저 대회를 12회나 우승했던 노박 조코비치(31)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어 한국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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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8강전, 24일 오전 11시 JTBC 중계 예정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24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8강전에 나선다. 이 경기를 JTBC가 생중계한다. 호주오픈 24일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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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동점 때도 과감한 플레이 “난 조코비치보다 젊다”
정현(오른쪽)과 노박 조코비치가 3시간21분간의 혈전을 마친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한 정현은 ’어릴 때부터 우상이었던 조코비치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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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만의 폭염, 호주 ‘프라이팬 오픈’
39℃.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 경기를 펼칠 때의 현지 기온이다. 정현은 쉴 때마다 수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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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무대에 두 명이나...날아오른다, 한국 테니스
한국 테니스가 2018년 벽두부터 날아오를 준비를 한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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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샤라포바, US오픈 2회전 통과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146위)가 3년 만에 출전한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3회전에 진출했다. 샤라포바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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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샤라포바, US오픈 2번 시드 할레프 격파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세계 147위)가 1년 7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승리를 거뒀다. 샤라포바 샤라포바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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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샤라포바 US오픈 본선 참가 "정말 감사하다"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본선에 출전하게 됐다. 샤라포바 [사진 샤라포바 인스타그램]US오픈을 개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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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마의 63타 벽은 어떻게 깨졌나
그래이스는 바람 없고 화창하며 그린은 부드러운 상태에서 경기했다. [EPA=연합뉴스] 2007년 타이거 우즈(41·미국)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서던 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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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대회, 사상 첫 총상금 5000만 달러 돌파
테니스 메이저 대회 돈 잔치는 끝나지 않았다.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마지막으로 열리는 US오픈이 사상 최초로 총상금 5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US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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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징계' 샤라포바, 결국 프랑스 오픈 출전 무산
돌아온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세계 211위)가 결국 프랑스 오픈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샤라포바 프랑스 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샤라포바에게 와일드카드를 부여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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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상승세 비결? "서브에 리듬이 생겼다"
테니스 정현. [사진 서울 오픈 조직위] 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1·한체대)이 올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8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66위까지 뛰어올랐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