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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벤치마킹] 기아자동차 스포츠마케팅
기아자동차가 최근 연이은 스포츠마케팅 성공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올 들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한달여 만에 세가지 국제대회에서 홍보효과를 톡톡히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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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부부 애거시·그라프 코트서도 환상콤비?
세계적인 테니스 커플 앤드리 애거시(33.세계랭킹 2위)-슈테파니 그라프(독일)의 혼합복식조가 탄생할지도 모른다. 잘하면 5월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만날 수 있다. 프랑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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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200Km대…'테니스 괴물' 출현
소년을 처음 본 것은 2001년 5월 서울 올림픽 테니스코트에서였다.1m85㎝의 키는 중학교 3학년으로 믿기지 않았다.더구나 당시 국가대표팀 김봉수 코치에게 “한판 붙자”며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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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GM코리아 外
◇GM코리아는 18일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휠라코리아 패션쇼의 공식 후원사로 참가,뉴 사브 9-3을 고객들이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MW코리아는 13일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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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서 다크호스로 '주목 ! 亞테니스'
아시아 테니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형택의 잇따른 선전과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시아 최강 파라돈 스리차판(24.태국.세계랭킹 14위)의 영향 때문이다. 호주오픈 조직위원회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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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의'사고뭉치'사핀
테니스에 새로운 악동이 나타났다. 라켓 부수기, 욕하기는 다반사고 공으로 심판을 맞히기까지 한다. 러시아의 마라트 사핀(22.세계랭킹 11위.사진)이다. 호주오픈 8강에 올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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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픈 테니스에서 자가치유 리눅스 도입
IBM에서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호주 오픈에서 자사의 새로운 자가치유 소프트웨어를 최초로 도입했다. 대부분의 테니스 팬들은 자동화된 컴퓨팅과 빠른 메시징, 그리고 리눅스 서버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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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조윤정, 아쉬운 1회전 탈락
생애 두번째 메이저대회 본선 무대를 밟은 조윤정(삼성증권)이 2002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에서 첫번째 관문을 넘는 데 실패했다. 또 대회 여자단식 2연패를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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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대븐포트, 호주오픈테니스 불참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 1위 린제이 대븐포트(미국)가 부상으로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대븐포트의 에이전트사인 IMG는 8일(한국시간) "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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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카펠니코프, 크렘린컵 5연속 우승
예브게니 카펠니코프(27.러시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를 겸한 크렘린컵대회(총상금 218만5천달러)에서 5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톱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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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훼르자, 대표선수 용품·의류 공급
***훼르자, 대표선수 용품.의류 공급 대한올림픽위원회(KOC)와 대한체육회 공식후원업체인 훼르자 스포츠㈜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비롯, 2004년 아테네올림픽까지 4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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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올 마지막 메이저대회 28일 개막
올 시즌 테니스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120회 US오픈테니스(총상금 1천580만달러)가 2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여자단식 톱시드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로라 그랜빌(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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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캐프리아티, 자칫 불참할 듯
영화같은 재기극의 주인공인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의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이 잘못하면 물 건너갈 위기에 처했다. 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는 캐프리아티가 다음주 네덜란드에서 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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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간판 이형택, 애거시와 맞대결
한국 테니스의 대들보 이형택(25.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투어 2001사이베이스오픈(총상금 40만달러)에서 호주오픈 챔피언 앤드리 애거시(미국)와 맞붙는다. 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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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성화대] 37억명 개막식 시청 '사상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6일 지구촌 인구 60억명 가운데 약 37억명이 올림픽 개막식 중계를 TV로 시청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 개최국인 호주는 전체 인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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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37억명 개막식 시청 '사상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6일 지구촌 인구 60억명 가운데 약 37억명이 올림픽 개막식 중계를 TV로 시청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 개최국인 호주는 전체 인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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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 '명예의 전당'
파워 넘치는 스트로크로 1970~80년대 여자테니스계를 주름잡았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명예의 전당은 26일(한국시간) "오는 7월 16일 나브라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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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나브라틸로바 '명예의 전당'
파워 넘치는 스트로크로 1970~80년대 여자테니스계를 주름잡았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명예의 전당은 26일(한국시간) "오는 7월 16일 나브라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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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나브라틸로바, 명예의 전당 오른다
파워넘치는 스트로크로 70-80년대 여자 테니스계를 주름잡았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측은 26일(한국시간) "나브라틸로바와 말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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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선정 20세기 최고 스타들]
'황금곰' 잭 니클로스(59)와 미키 라이트(64)가 20세기 최고의 골퍼로 선정됐다. 테니스에서는 로드 레이버(호주)와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최고스타의 영광을 안았다.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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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선정 20세기 최고스타 골프 니클로스·라이트, 테니스 레이버·그라프
'황금곰' 잭 니클로스(59)와 미키 라이트(64)가 20세기 최고의 골퍼로 선정됐다. 테니스에서는 로드 레이버(호주)와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최고스타의 영광을 안았다.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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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니클로스·라이트, 테니스 레이버·그라프-AP선정 20세기 최고스타들
‘황금곰’ 잭 니클로스(59) 와 미키 라이트(64) 가 20세기 최고의 골퍼로 선정됐다. 테니스에서는 로드 레이버(호주) 와 슈테피 그라프(독일) 가 최고스타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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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하스·노르만 결승 격돌 外
하스.노르만 결승 격돌 ○…토미 하스 (독일) 와 마그누스 노르만 (스웨덴) 이 메르세데스컵 테니스대회 결승에 올랐다. 7번 시드 하스는 25일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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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 대회불참…카펠리코프 앉아서 1위
"3월엔 모야에게, 4월엔 카펠니코프에게…. "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연말 남자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피트 샘프라스 (미국)가 올해들어 1위 자리가 위태롭다. 지난달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