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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테니스 전설’ 라코스테의 재킷 … 84년 만에 조코비치 셔츠와 만나다
브랜드 창립자인 르네 라코스테와 노박 조코비치를 한 장에 담은 광고 캠페인. 84년 전 악어 자수의 경기복 재킷을 입은 라코스테와 피케 폴로셔츠를 입은 조코비치의 모습을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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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악어'가 셔츠 한 장 위에서 만난다고?
라코스테의 클래식 피케 셔츠인 L. 12.12. 스포츠 선수와 패션 브랜드는 운명을 함께 하는 끈끈한 관계다. 김연아를 모델로 한 제이 에스티나가 대박난 건 이런 윈윈관계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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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징계' 샤라포바, 결국 프랑스 오픈 출전 무산
돌아온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세계 211위)가 결국 프랑스 오픈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샤라포바 프랑스 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샤라포바에게 와일드카드를 부여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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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15개월 만에 복귀전에서 승리
테니스 선수 마리야 샤라포바 [사진 샤라포바 페이스북]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돌아왔다. 15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샤라포바는 2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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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관계자 "샤라포바 예선 와일드카드? 아직 모른다"
"샤라포바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 " 테니스 선수 마리야 샤라포바 [사진 샤라포바 페이스북]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5월 개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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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땐 마트 평정했죠, 다시 코트 겨눈 샤라포바
테니스 선수 마리야 샤라포바가 런칭한 사탕 브랜드 '슈가포바' [사진 샤라포바 페이스북]‘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돌아온다. 코트를 떠난지 1년 3개월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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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징계' 샤라포바, 4월 포르셰 그랑프리로 복귀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마침내 코트에 돌아온다.여자프로테니스(WTA)는 11일 "샤라포바가 4월 26일 여자 프로 테니스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에 와일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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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세레나데의 힘으로 호주오픈에서 다시 춤출까
여자 테니스 별들이 돌아온다. 세계 여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두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와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2017년에 재도약을 벼르고 있다.세리나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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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리 잡고 올해 첫 우승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 [AP]노박 조코비치(30·세르비아)가 동갑내기 라이벌 앤디 머리(30·영국)를 잡고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세계랭킹 2위 조코비치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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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유진선, 세계 테니스 레전드와 대결
[사진 지선스포츠마케팅]한국 테니스 레전드와 세계 테니스 레전드가 맞붙는다.기아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16 오프닝 매치로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특설코트에서 이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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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매켄로 등 테니스 전설, 한국에서 대결
세계 테니스 전설들이 국내 팬들에게 한판 승부를 벌인다.남자프로테니스(ATP) 챔피언스투어 대회를 주관하는 지선스포츠마케팅은 "11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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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리나 앞세운 중국의 테니스 굴기
우한테니스코트25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 투어 우한 오픈이 개막했다. 올해 3회째인 신생 대회인데다 테니스의 변방인 아시아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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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7) ‘올림픽 경제학’은 진화하는가 퇴화하는가
“올림픽의 하이라이트는 육상 100m나 마라톤이 아니라 대회의 손익계산서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치고 내린 논평이다. 올림픽은 이제 수십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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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질척대면 널 떠날거야, 프랑스 오픈
빗속에서 테니스를 하는 게 화가 난다.”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27·폴란드)는 인상은 잔뜩 쓰면서 이렇게 불만을 토로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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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클럽 서울’ 개장한 이만규 에머슨 퍼시픽 대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리조트 짓고 싶었다"
휴양림으로 유명한 해발 300m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락에 들어섰다. 차창을 열고 숨을 깊숙히 들이마셨다. 울창한 잣나무·자작나무 숲으로 뒤덮인 녹음이 그대로 가슴팍에 안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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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 LA 다저스 후원 계약 체결
에미레이트항공이 류현진 선수가 활약 중인 메이저리그 야구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다저스는 1890년 설립 이후 월드시리즈 우승을 6번 거머쥔 강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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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대호 경기 … 한 채널로 다 보시죠
JTBC-FOX 업무 협약을 맺은 김수길 JTBC 대표 이사(왼쪽)와 간데비아 FIC 사장. [사진 JTBC]종합스포츠채널 JTBC3 FOX SPORTS가 탄생한다. 세계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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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뜨는 슈틸리케 법칙, 오늘은 박주호다
지난 17일 호주전 수비진을 이끈 박주호(왼쪽). 슈틸리케 감독이 꼽은 이라크전 키플레이어다. [브리즈번 AP=뉴시스] 울리 슈틸리케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61·사진)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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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도 떨어졌다" 슈틸리케 감독, 아시안컵 4강 앞두고 이변 경계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도 호주 오픈에서 탈락했다." 이라크와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둔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테니스의 강자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언급하며 선수들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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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 9월 13일 개막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가 다음달 13일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WTA가 주최하고 테니스전문 매니지먼트사 제이에스매니지먼트(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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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세상탐사] 올림픽의 훼방꾼들
올림픽은 내셔널리즘이란 용어에 훨씬 앞선 내셔널리즘의 소산이었다. 올림피아 제전은 원래 그리스 도시국가 중 하나인 엘리아인들만의 잔치였다. 그러다 서로 동맹을 맺으면서 이웃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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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7)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미들턴 그레인지스쿨
뉴질랜드 미들턴 그레인지스쿨 학교 전경 2010년 12월 각각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이던 첫째 남정수(15)와 성수(13)를 데리고 뉴질랜드로 단기유학을 왔다. 남편은 직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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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면 골 판정 ‘카메라 심판’ 14대 떴다
총 14대의 고속카메라가 ‘매의 눈’처럼 공의 움직임을 좇는다. 심판진은 골 여부가 모호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기계의 도움을 얻는다. 9일 울산과 몬테레이의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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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올림픽 경기에…
런던 올림픽에서 여풍이 거세다. 힘과 기술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갖춘 여성들이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예선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