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호적부 대신 가족관계등록부 만든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기존의 호적부를 대신해 국민 개인별로 가족관계등록부를 작성하는 내용의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 56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또 국민투표

    중앙일보

    2007.04.28 04:29

  • 청혼 거절 당하자 몰래 혼인신고 해버려

    상대 여성이 알지 못하게 거짓으로 혼인신고를 한 30대 남자가 법원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고 노컷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이 남자는 사귀던 여자친구한테서 청혼을 거절당하자 예전

    중앙일보

    2006.10.27 14:39

  • 어떻게 달라지나… 남성 → 여성 전환 땐 병역 면제

    어떻게 달라지나… 남성 → 여성 전환 땐 병역 면제

    대법원이 성전환자의 호적 정정을 허가함에 따라 군복무.취업.결혼 등 각종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받았던 성전환자들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번에 대법원이 호적 정정

    중앙일보

    2006.06.23 04:40

  • 문화 류씨 '가문의 승리'

    호적부 성명란에 '柳(유)'씨 성(姓)의 한글 표기는 '류'씨로 써도 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전지법 민사1부(재판장 손차준 부장판사)는 12일 유(柳)모(81)씨가 호적부

    중앙일보

    2006.06.12 19:48

  • '1인 1적제' 입법예고 … 2008년부터 도입할 새 호적제

    법무부는 2008년 1월부터 기존의 호적제도를 대신하게 될 새로운 신분등록제의 내용을 담은 '국적 및 가족관계의 등록에 관한 법률안'을 4일 입법예고했다. 새 등록제는 현재 호주를

    중앙일보

    2005.11.05 05:21

  • [호주제 사실상 위헌 결정] 헌재 결정 배경과 파장

    [호주제 사실상 위헌 결정] 헌재 결정 배경과 파장

    헌법재판소가 호주제에 대해 사실상 위헌 결정을 내림으로써 그동안의 사회적 논란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헌재는 결정문에서 "경로효친.가족 화합 등 미풍양속은 문화와 윤리의 측면에서

    중앙일보

    2005.02.03 18:48

  • 정부 '본인 기준 가족부' 국회 제출

    정부 '본인 기준 가족부' 국회 제출

    법무부는 26일 "2월 임시국회에서 호주제 폐지 내용이 담긴 민법 개정안이 통과될 것에 대비해 개인의 가족관계를 입증할 대안으로 '본인 기준의 가족기록부'를 마련해 이날 국회에 제

    중앙일보

    2005.01.26 18:54

  • [대법원, 호적 대체 신분등록제 방안] 미혼여성이 결혼 때·이혼해 아들과 살 때

    [대법원, 호적 대체 신분등록제 방안] 미혼여성이 결혼 때·이혼해 아들과 살 때

    ◆ 미혼 여성이 결혼하면=미혼 여성 A는 호주인 아버지 아래 어머니.오빠.여동생과 함께 호적에 올라 있다. 현재 A가 결혼하게 되면 호적부에 '×'표시로 지워지면서 '언제 누구와

    중앙일보

    2005.01.10 19:06

  • 평소엔 '류'로 써도 호적엔 '유'로 올려야

    호적부에서'柳'씨 성(姓)의 한글 표기는 '류'가 아닌 '유'로 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대법원은 9일 "성의 한자음이'柳, 李, 羅'인 경우 호적부에 성명을 한글

    중앙일보

    2004.11.09 18:44

  • 지은희 여성부장관 초청 '호주제폐지' 온라인 토론 중계

    지은희 여성부장관 초청 '호주제폐지' 온라인 토론 중계

    ▶ 중앙일보 인터넷독자와의 대화중인 지은희 여성부장관. ▶인터넷 중앙일보 / 조인스닷컴 지은희 장관님 오늘 네티즌과의 대화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 좋은 토론 기대하겠

    중앙일보

    2003.11.09 18:43

  • 중국 국경절 '결혼 열풍'

    1주일간 지속되는 중국의 '국경절(國慶節.10월 1~7일)' 기간 중 청춘남녀의 결혼 붐이 크게 일고 있다. 우선 직장이나 소속 기관으로부터 결혼허가서와 건강증명서를 받아 이를 관

    중앙일보

    2003.10.05 19:02

  • 中여행객 물결 아시아 넘친다

    중국 여행객이 거대한 물결을 일으키며 아시아 각지로 퍼져나가고 있다. 1일 중국 국가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여행길에 오른 중국인은 모두 1천6백60만명으로 불과 4년

    중앙일보

    2003.09.02 18:06

  • [온&오프 토론방] 호주제 폐지 추진 어떻게 보나 반대

    ▶이혼 자녀의 불이익은 분명 개선되어야 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성을 따르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다. ▶성은 혈통을 보존하는 데 존재 이유가 있다. 형제자매 간에 성

    중앙일보

    2003.05.15 18:12

  • 등기부 인터넷으로 열람

    등기·경매·호적 전산화 작업이 마무리돼 관련 민원 처리가 크게 편리해진다. 대법원은 22일 서울 서초동 청사에서 최종영 대법원장·김정길 법무부 장관·정재헌 대한변협 회장 등이 참

    중앙일보

    2002.10.23 00:00

  • 휴가짬내 테마박물관으로!

    휴가 기간에 공부를 한다? 여름 휴가는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다. 더위를 피하면서 자녀들과 함께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로 삼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서다. 휴가길에 보이는 테마박물관

    중앙일보

    2002.08.09 00:00

  • 80대 자매 68년만에 감격의 상봉

    "언니, 그동안 어디 있다 이제야 나타났어. " "얼굴이 닮은 걸 보니 잃어버린 내 동생이 확실해.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겠어. "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주택가에서 팔순

    중앙일보

    2001.06.11 00:00

  • "사망신고 북 동생 생존확인" 첫 호적정정 신청

    북에 두고 온 가족의 생존을 확인한 이산가족이 호적정정 신청을 냈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사는 金재환(70)씨는 30년 전 이미 죽은 것으로 보고 사망신고를 했던 동생 재호(6

    중앙일보

    2000.07.28 00:00

  • 남의 호적 몰래 떼면 과태료

    법무부와 법원행정처는 2일 타인의 호적 등.초본을 무단으로 발급받거나 열람할 경우 과태료를 물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호적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비밀보호를 위한

    중앙일보

    2000.07.03 00:00

  • [취재일기] 상봉통해 배우는 위민봉사의 어려움

    25일 한 경찰서에서 70대 어머니와 50대 딸이 헤어진지 44년만에 극적으로 만났다. 지난달 23일 이 딸이 어머니를 찾는다며 경찰서를 찾았다. 민원을 접한 경찰은 면사무소 호적

    중앙일보

    2000.04.28 00:00

  • 본적폐지 힘들다…대통령 '검토필요' 발언후 파장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지난 13일 전직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본적(本籍)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고 언급함에 따라 법무부와 행정자치부 등 관

    중앙일보

    2000.03.15 00:00

  • 일제가 갈라놓은 마을 90년만에 동서통합

    '이제 다시 6백여년을 함께 살았던 한 식구로 - ' . 90년 가까이 등을 돌리고 다른 마을로 지냈던 제주도 내 두 마을이 주민들의 희망에 따라 한 마을로 뭉쳤다. 제주도 북제주

    중앙일보

    1999.07.13 00:00

  • 북제주군 구좌읍 동.서 김녕리 90년만에 통합결정

    '이제 다시 6백여년을 함께 살았던 한 식구로 - ' . 90년 가까이 등을 돌리고 다른 마을로 지냈던 제주도 내 두 마을이 주민들의 희망에 따라 한 마을로 뭉쳤다. 제주도 북제주

    중앙일보

    1999.07.13 00:00

  • 혼인신고때 본인의사 확인해야

    가사재판 업무를 담당하다 보면 현행 법률의 혼인신고 규정의 허점 때문에 허위 혼인신고는 쉬운데 이를 바로잡는 것은 어려워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교제하다 헤어지거나 짝

    중앙일보

    1997.01.14 00:00

  • 대법원,한글표시 유권해석-李.柳.羅는 이.유.나로

    앞으로 李.柳.羅씨 성을 가진 사람들의 호적부상 표기는 한글맞춤법에 따라 리.류.라씨가 아닌 이.유.나씨로 통일된다. 대법원은 21일 충북도청 민원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이욱환씨가 문

    중앙일보

    1995.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