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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에 피부색·이마 넓이까지 기록·…한눈에 보는 ‘신분증 변천사’
1947년 보령군 미산면, 북제주군 귀일면에서 발급된 등록표. 1947년 2월 15일부터 거주민 등록제에 의거 15세 이상의 남녀에게 발급한 신분증명서다. 전면에는 남조선의 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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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여성부장관 초청 '호주제폐지' 온라인 토론 중계
▶ 중앙일보 인터넷독자와의 대화중인 지은희 여성부장관. ▶인터넷 중앙일보 / 조인스닷컴 지은희 장관님 오늘 네티즌과의 대화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 좋은 토론 기대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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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씨개명」아이누족 사례 원용했다/일 교수,국회도서관서 자료발견
◎조선총독부 요청에 북해도서 자료보내/경위·방법 상세히 기록… 식민사연구 공백메울 사료 1940년 2월 일제하 조선총독부의 조선민족문화말살정책의 일환으로 단행된 창씨개명에 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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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차별조항개정 여성계 의견 반영안돼
이에 대한 구체적 실천사항은 ▲민법의 여성차별관련조항을 개정하고 ▲남녀고용평등법을 철저히 이행, 여상임을 이유로 취업·임금·승진·퇴직등에서 차별받지 않도록하는 제도를 정착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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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즉시 재발급
앞으로 주민등록증재발급이 신청후 14일간의 경과기간 없이 즉시 재발급되고승용차소유주의 주소변경신청도 별도서식없이 주민등록 전입신고서1장으로 처리된다. 또 호적등·초본 발급수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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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에도 장남과 같게 재산상속
여당은 15일 국회에 계류중인 민법 개정안에 대한 대안과 「혼인에 관한 특례법안」을 성안, 국회 법사위 심의에 넘겼다. 민법 개정안 대안은 현행 장남이외 아들의 2분의 1 밖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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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취득 실향민 20만 8천여가구|60년부터 13년간
이북 출신의 월남동포 가운데 무적자로 있다가 지난 60년 신호적법이 발효된후 72년말까지 13년동안 법원의 허가를 얻어 호적을 취득한 실향민은 20만8천7백96가구로 밝혀졌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