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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 대북제재에도 아랑곳 않고 접경 지역에 무역특구 추진
15일 중국 국경 도시 단둥에서 제4회 북·중 국제박람회와 자유무역구인 ‘호시(互市)’ 개설 기념식이 열렸다. 사진은 북한의 농산물·해산물·공예품·옷·신발 등을 체험해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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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청년 오디세이 2016] 청춘, 옌지~다롄 1750km 답사에서 평화의 길을 묻다
통일시대 리더를 꿈꾸는 대한민국 청년 23명이 지난 3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청년 오디세이’ 북·중 접경지역 답사를 진행했다. 옌지(延吉)에서 단둥(丹東)까지 이어지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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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미래가 없다며 엄마는…” 탈북자 사연에 눈물바다
청년 오디세이 북·중 접경 답사 사흘째인 지난 5일 오전. 참가단을 태운 버스에 갑작스레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요란해졌다. 중국 창바이(長白)현을 출발한 버스가 압록강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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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 호시 잡아라” 북 무역상 400명 몰려 호텔 동나
15일 중국 국경 도시 단둥에서 제4회 북·중 국제박람회와 자유무역구인 ‘호시(互市)’ 개설 기념식이 열렸다. 사진은 북한의 농산물·해산물·공예품·옷·신발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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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무역구'설립 추진
중국이 지린(吉林)성 투먼(圖們)시와 마주보고 있는 북한의 함경북도 온성군에 '북.중 호시(互市) 무역구' 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上海)에서 발행되는 동방조보(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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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환동해경제권 5.두만강개발현장-훈춘시
豆滿江변의 변방도시 琿春.영하20도의 한겨울인데도 동면과는 거리가 멀다.온 시가지가 개발붐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環東海경제권」의 가능성이 집약된 현장이다. 이곳 사람들은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