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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양측 「불가침·교류협력 합의서 안」

    ◎남측안/언론·주민·경제 교류… 군축 상주확인 남과 북은 ▲분단된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온겨레의 뜻에 따라 ▲7·4남북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조국통일 원칙들을 재확인하고 ▲정

    중앙일보

    1991.12.11 00:00

  • 연형묵총리 기조연설 요지

    만일 귀측이 불가침선언을 채택하자는 우리의 주장에 대해서까지 의심하려 한다면 사실상 북남 사이에 해결될 것이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귀측의 의견을 고려한 새로운 안으로서

    중앙일보

    1990.12.12 00:00

  • 연형묵총리 기조연설

    제1차 회담 때에 제기된 쌍방의 제안들을 비교해보면 여기에는 근사한 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습니다. 근사하다고 하는 것은 첫째,의정과 관련된 기본문제 토의에 앞서 서로 공동의 기초로

    중앙일보

    1990.10.17 00:00

  • 남북 접근방법에 거리감 여전/양측 총리 기조연설에 담긴 뜻

    ◎「선정치ㆍ군사」 북측 입장 불변/우리측 전향적 검토로 「평양 합의」 기대 분단이후 처음 남북한 총리가 공식대좌한 제1차 고위급회담은 5일 공개회의에 이어 6일 비공개회의까지 마침

    중앙일보

    1990.09.06 00:00

  • 강총리 통일때까지 상호 체제 인정/연총리 유엔에 단일의석으로 가입

    ◎남북 총리 「서울회담」 개막/비방중지ㆍ군사 고위 직통전화 가설/단계적 군축ㆍ각계 자유왕래엔 일치 분단 45년 만에 처음으로 남북한 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남북 고위급회담 1차회의

    중앙일보

    1990.09.05 00:00

  • 남북고위급회담 기조연설

    ◎한국측 강영훈총리 연형묵총리 그리고 북측 대표 여러분! 이제부터 나는 남북고위급회담에 임하는 우리측의 기본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귀측도 잘 알다시피 남과 북의 예비회담 대표들은

    중앙일보

    1990.09.05 00:00

  • 북한 전금철 조평통 부위장 단독인터뷰/이찬삼특파원

    ◎“개방바람 불어도 사회주의 고수”/미국과 「영원한 숙적관계」안되겠다/남북정상회담 첨예한 대립상황선 힘들어/남한신문과 첫 회견은 북한의 변화 의미 전금철­. 지난 70년대초부터 남

    중앙일보

    1990.08.25 00:00

  • 출발좋았지만 낙관은 빠르다|남북경제회담 앞으로 어떻게 될까

    처음엔 별기대를 안했던 남북적십자간에 수해물자수수가 이루어져서인지 그 속편으로 진행되고있는 남북한당국간의 물자교역 및 경제교류 논의에 거는 기대와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그러나

    중앙일보

    1984.11.16 00:00

  • 먹구름 걷힌「탑골승방」|주지 자살비극이기고 초파일 연등 환히 밝혔다

    비극의 승방에 불심원력(불심원력)의 연등이 불을 밝혔다. 속세의 번뇌에 짓눌려 주지와 총무스님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비구니의 도량(도장)보문사(일명 탑골승방·서울 보문동168)-

    중앙일보

    1982.05.01 00:00

  • (14)|초대내각⑨

    내각과 국회의 미숙하고 뒤죽박죽인 일 처리, 끊임없는 잡음, 그리고 건국초의 혼란에서 비롯된 사건들이 내각의 안정을 흔들었다. 내각구성 2개월만에 절도사고로 민희직 교통장관이 물러

    중앙일보

    1982.04.19 00:00

  • 박성철위원장대리 연설 요지

    이후락공동위원장 선생, 남북조절위원회 서울 측 위원들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나는 먼저 조국통일의 숭고한 뜻을 안고 남북조절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곳에 온 우

    중앙일보

    1973.06.13 00:00

  • 박성철 부수상 만찬 답사 요지

    우리는 오늘 남북조절위원회를 구성, 공포함으로써 북과 남 사이의 비정기적인 접촉과 회담으로부터 이제는 상설적인 공동기구를 통하여 정치협상을 정상화하고 그 성과를 공고, 발전시킬 수

    중앙일보

    1972.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