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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늦잠잤나요? 온라인 해돋이 보러오세요 [영상]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대부분의 일출 명소에선 평년같은 해돋이 행사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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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맑음' 해돋이 볼 수 있을듯…전라 등엔 내일까지 눈
23일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앞바다에서 붉은 해가 솟아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마지막 날과 2022년 첫 날, 동쪽 지방 중심으로 맑은 날씨가 나타나면서 해넘이·해돋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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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왜 동해 몰려가? '360도 일출' 볼 수 있는 이곳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광장 앞에 있는 상생의 손 앞에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문이 걸려있다. 포항시는 31일부터 새해 신년 1일 오전까지 호미곶 해맞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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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강릉·포항 호미곶 ‘새해 일출’ 못 본다
강릉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년 1월 1일 해맞이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경포 해변에 건 출입통제 안내 현수막. [뉴스1] 강원과 경북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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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 경상북도] 이국적 풍경과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경북으로 놀러 오이소~
경상북도는 올여름 경북지역을 여행하는 사람을 위해 여행상품 할인, KTX 요금 할인, 여행 이벤트 등 파격적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사진은 영덕 대게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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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먹고 해돋이 봤던 포항…올해는 코로나로 발길 ‘뚝’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 앞에 출입 통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스1]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의 고장으로 알려진 경북 포항시 구룡포가 요즘 썰렁하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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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와 해돋이 명소인 구룡포, 올해는 코로나로 발길 '뚝'
지난 26일 경북 포항시가 2021년 한민족 축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 주차장과 광장 전체를 폐쇄했다. 포항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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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벅찬 대왕암 일출, 입이 즐거운 제철 가자미
울산 방어진항 북쪽 해안에 자리한 대왕암공원. 간절곶·호미곶 못지않게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대왕바위와 그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함께 담을 수 있다.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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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의 계절이 왔다…모리국수도 추워야 제맛
━ 일일오끼 - 경북 포항 이맘때 경북 포항 구룡포 삼정리 해변을 걷노라면 바닷바람 맞으며 꾸덕꾸덕 마르고 있는 과메기를 쉬이 볼 수 있다. 포항의 겨울을 대표하는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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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 모르면 손해랍니다… 추워야 제맛 내는 과메기와 모리국수
━ 일일오끼-경북 포항 경북 포항은 과메기의 고장이다. 구룡포 삼정리 해변을 걷노라면 해풍 맞으며 꾸덕꾸덕 마르고 있는 꽁치를 쉬이 볼 수 있다. 경북 포항으로 여행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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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썰명서]지금 먹는 과메기 '청어냐 꽁치냐' 바로 아는 법
내장과 머리를 떼어 손질한 꽁치를 대나무에 걸어 해풍에 말린다. 2~4일이면 꾸덕꾸덕하고 감칠맛 도는 과메기가 된다. 경북 포항 구룡포는 지금 어느 때보다 바다 향이 진한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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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국내 최고 천문의 도량에서 우주를 깨친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지난 12일 새벽, 미인도 속 여인의 눈썹 같은 그믐달이 떴다. 경북 영천시에서 북쪽으로 30㎞를 달려 첩첩 산골의 정각(正覺)마을에 도착했다. ‘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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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국내 최고 천문의 도량에서 우주를 깨친다
전영범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별빛이 쏟아지는 보현산천문대 1.8 m 반사망원경 돔 앞에서 별 사진을 찍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12일 새벽, 미인도 속 여인의 눈썹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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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자주 찾는 원산…북쪽 7번 국도에도, 남쪽 77번 국도에도 명사십리
77번 국도가 남서해안을 굽이친다면, 7번 국도는 동해안을 끼고 달린다. 한반도의 등골을 타는 도로다. 77번 국도와 마찬가지로 부산시 중구에서 시작한다. 함경북도 온성까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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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내 소원 들어주세요" 환호와 기대로 가득한 2020년 전국 해맞이 풍경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해맞이객들이 떠오는 새 해 첫 해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저물고 2020 쥐띠해 경자년 한 해가 밝았다. 동해안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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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해돋이 서울에선 안 보인다···새해 아침 흐리고 강추위
3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에서 떠오르는 2019년 마지막 해. 신년 1월 1일 해는 동해안에서는 또렷하게 보이지만 중부지방에서는 흐린 하늘로 인해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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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CTV도 와서 생중계···1월 1일 가 볼 만한 해돋이 명소
2019년(기해년)을 보내고 2020년(경자년)를 맞는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기해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 오전 해돋이 명소인 충남 당진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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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해돋이 전국서 또렷···"한파 특보, 옷차림 단단히"
지난 25일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의 일출. 2020년 1월 1일 일출도 동해안에선 또렷하게 보일 전망이다. [뉴스1] 2020년 새해 첫날은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전국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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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물고기 1만2000마리 떼죽음…고수온 주의보 발령
지난16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한 양식장에서 강도다리가 집단 폐사해 있다. [사진 포항시] 최근 폭염과 제 10호 태풍 크로사 영향 등으로 동해안 수온이 높아지면서 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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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씨버선길·해파랑길… 경북도 걷기 좋은 길 5선
경상북도가 추천하는 걷는 길 5선. 경주 보문호반길[사진 경상북도] 버선 중엔 '외씨버선'이란 게 있다. 볼이 좁고 날렵하게 생긴 멋을 낸 버선이다. 조지훈 시인의『승무』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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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아픔 품고 명태의 추억 담고…삶을 비추는 등대
‘대한민국 바다에서 가장 뛰어난 절경은 등대 아니면 해안초소다.’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장이 쓴 농반진반의 문장이다. 농담처럼 들리지만, 농담만은 아니다. 등대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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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개’ 2018 환영 ‘해’ 2019…해넘이·해돋이 보러 갈까
2018년 개띠해(무술년)가 저물어 가고 돼지띠(기해년)의 해가 다가온다. 돼지는 부와 건강의 상징이다. 많은 사람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해넘이·해돋이 관광을 떠난다. 저무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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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첫 해돋이·해넘이 명소 1위는?
성탄절인 지난 25일 일출명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 일원에서 관광객들이 구름 사이로 솟아오르는 둥근 태양을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하고 있다. 최근 개통한 경강선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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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직 끝나지 않은 가을…11월 걷기 좋은 길 6
━ 1) 경북 봉화 외씨버선길 9코스 외씨버선길 9코스 ‘춘양목 솔향기길’은 약 20㎞에 달하는 트레일이다.쌀·사과·인삼·대추 농사를 지으며 사는 봉화의 농촌 풍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