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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7조 예산 방위사업청 온다는데.. ”한국형 NASA 없다”며 반발하는 대전
"방위사업청 대전, 항공우주청은 경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연간 예산 17조 원대인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 공약을 발표하자 “한국형 나사(NASA)로 불리는 (가칭)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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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 18세 된 KTX...주행거리 다 합하면 지구 1만 3870바퀴
━ [숫자로 보는 KTX 개통 18년] KTX가 개통 18주년을 맞는다. [사진 코레일] '18번.' 고속열차 KTX가 4월 1일로 개통 18주년을 맞는다.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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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연장·신설에 경인·경부선 철도 지하화...尹의 교통공약 보니
윤석열 당선인의 GTX 계획안. [자료 국민의힘] '국가 간선 교통망의 초고속화로 전국 2시간 통행권 구현'. '대도시권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광역권 1시간 통행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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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공약 재검토’ 촉구했지만…충남 찾은 이재명 “육사 안동 이전”
━ 충남 온 이재명 "육사 이전 대안 마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충남을 찾아 육군사관학교(육사)의 안동 이전 공약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 후보는 설날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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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6인ㆍ9시’, 앞으로 2~3주마다 거리두기 3차례 완화한다
호남선 설 명절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용산역 매표소 앞에 비대면 예매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새해 설 명절 승차권을 온라인 및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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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력장애 생길 수준" 차세대 KTX '이음-320' 굴욕
현대로템이 제작한 동력분산식 열차 KTX 이음. EMU-320은 이보다 한 단계 앞선 고속열차다. [연합뉴스] KTX와 KTX-산천을 대체할 차세대 고속열차(EMU-32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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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도시철3호선…대전, 2030년 메가시티 교통허브로
대전과 세종·청주 등 충청권 메가시티(광역생활경제권)를 위한 교통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충청권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구축은 31개 사업(총연장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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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탄 여야, 이재명도 유승민도 ‘5·18묘역’ 참배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이 다가오면서 여야가 공히 ‘호남 끌어안기’에 나섰다. 특히 대선주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대선주자는 18일을 전후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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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내 철도망으로 전국이 2시간대…GTX-D는 강남 안 간다
향후 10년간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깔리면서 전국 2시간대 철도 생활권이 형성된다. 세종과 대구ㆍ부산ㆍ광주를 축으로 철도를 통한 지방 '광역경제권' 기반을 조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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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1만 2500바퀴 돌고 8억명 태우고 달린 고속열차 KTX
KTX가 개통 17년을 맞았다. [사진 코레일] '1만 2500바퀴.' 2004년 4월 1일 개통한 고속열차 KTX가 지금까지 달린 거리는 모두 5억㎞다. 약 4만㎞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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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왜 빠졌나” 고속철 신설역 두고 전국 곳곳 갈등
━ 이춘희 "행정수도 완성위해 세종역 필요" KTX세종역은 충청권에 뜨거운 감자다.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완성하려면 KTX세종역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충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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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송도·수원발 KTX 뜬다
4년 뒤인 2024년 말이면 송도(인천)와 수원(경기)을 각각 출발역으로 하는 KTX(고속열차)가 운행을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송도에서 부산까지는 약 2시간 20분, 수원~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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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부산까지 2시간대···4년 뒤 인천·수원發 KTX 뜬다
2024년 말이면 송도와 수원에서도 KTX가 출발한다. [연합뉴스] 4년 뒤인 2024년 말이면 송도(인천)와 수원(경기)을 각각 출발역으로 하는 KTX(고속열차)가 운행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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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군장산단 인입철도, 복선전철 개통 … ‘환황해권’ 물류 거점으로 도약
군장산단 28.6km 인입철도와 14.3km 익산~대야 복선전철이 지난 10일 개통식을 갖고 영업운행을 시작했다. [사진 국가철도공단] 군장국가산업단지 및 군산항이 ‘환황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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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3주간 모든 열차 '창가쪽 좌석'만 표 판다
8일부터 모든 열차의 '창가 쪽 좌석'만 표를 살 수 있다. [중앙일보] 8일부터 3주 동안 KTX와 SRT, ITX-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모든 여객열차는 창가 쪽 좌석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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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닷새째 태업…경부선·장항선 일부 열차 2일까지 운행중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태업(준법투쟁)으로 승객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2일에도 상·하행선 일반철도 일부 운행이 중지된다. 전국철도노조가 태업(준법투쟁)에 돌입한 지난달 27일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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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단계에도...왜 한달째 신규확진 100명 아래로 안떨어지나
18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태풍으로 낙과된 울산 서생 배를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배를 구입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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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내일부터 추석 승차권 예매…100% 비대면
한국철도(코레일)가 9월 1∼3일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100% 비대면이다. KTX 열차. 연합뉴스 31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1일은 장애인(장애인복지법상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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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 산더미만 한 파도…가거도 방파제 300m 또 날아갔다
━ '초속 44.2m' 방파제 유실에 물고기 집단폐사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할퀴고 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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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째 폭우로 사망·실종 42명…이재민 7000명 육박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산책로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이달 들어 전국적으로 '물폭탄'이 쏟아지며 7000명에 육박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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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0분만에 물에 잠긴 대전 아파트…고무보트 타고 탈출
30일 대전과 세종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1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날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 256세대(1000여명)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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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새 무릎까지 물 찼다"···대전에 폭우 쏟아져 차 '둥둥'
30일 대전 세종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가 물에 잠기고 대전 하천에는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30일 대전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서구 정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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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떨어진 대전 '호우경보'…선로 침수, KTX 50분 지연
30일 대전 동구 대동천 일근 도로가 빗물에 침수돼 있다. 연합뉴스=독자제공 대전·세종 등 충청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선로가 침수되고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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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이전" 얘기 나오자 달려든 충남도…경기·화천·상주도 가세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에 따라 이전 가능성이 제기되는 육군사관학교(육사) 유치에 충남을 비롯해 경기도와 강원 화천, 경북 상주 등이 뛰어들었다. 자치단체들은 저마다 “우리가 최적지